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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10만포인트였는데.... 정보

오전에 10만포인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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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즘은 포인트가 껌으로 보입니다.

오전 십만포인트, 지금은 24만 포인트...헐...

이게 다 돈이면 저는 지금쯤 재벌행세를 하고 다닐텐데...

자판이 다 파지도록 두둘기며 살아야 하는 팔자니.....

그나저나 연말 선물 세트는 무엇들로 하시는 지요?

골프채...이런거 하시는 분들 말고 식용유나 햄?이런걸로 하시는 분들이 선택하는
선물셋트를 좀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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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작년에는 중국에서 나무상자를 제작해서 멸치를 담아 보내드렸었는데
중국쪽 일을 이제 안하게 되니 또 고민이네요.

뭔가 특이하고 의미있는 선물세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개편되고 난 후 방문자들 동선에 혼동을 줬는지 클릭수를 보나 뭘로 보나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전에는 뭔가 모르게 스킨방과 빌더, 팁란 등이 비중있게 다루워져 눈에 띄였는데....이상하죠?
음............... 음.......
요즘 한우셋트 등 비싼게 대세가 되었죠.
40-50은 기본으로 까는거 같네요.
어떤 분에게 어떤 정도치로 하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전 중저가에선...
한과를 종종 합니다. 어르신들일 때 말이죠.
햄 이런건 안좋잖아요 사실..
아니면 중저가로 맞춰서 나오는 홍삼쪽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홍삼도 비싼건 비싸지만 알뜰하고 좋은건 4-7만원 정도에도 좋습니다.
저도 5,6만원 짜리 홍삼 준비합니다.
한우갈비 같은건 암만 생각해도 좀 그렇더라구요.
처가나 친가 같은데나 드릴까. 그 정도도 양가 다 하면 빡시죠...
설날엔 양가 100 추석엔 양가 70 전후에 합니다. 부담 적잖이 됩니다.
그 외엔 5만원 전후나 그 이하에서 적절히 마음만 마음만 정말 가득 담아봅니다 하하~
연말이 뭔가 오고가고는 해야겠고 부담은 되고....에혀....
한국 사람들 동방예의지국이라 주머니가 참 힘들다고 봐요.ㅎㅎㅎㅎ
인사가 인사만으론 부족한 때가 된 거 같아요.
선물이 주고 받는 상황에서 좋긴 하지만.. 부담 안되는건 아닌 듯.
내 부모님인데도 가끔은 부담될 정도니 말 다했죠 뭐.
현금은 현금대로.. ㅎㅎㅎㅎㅎ
그래도 가족이니 괜찮죠. 다른덴 주고 받기 부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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