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정보
귀를 기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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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수가 일하다 애지중지하던 손목시계를 톱밥 더미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수북이 쌓인 톱밥을 헤쳐 보았지만 손목시계는 보이지 않았다. 그는 동료 목수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들은 등불을 들고 톱밥 더미를 뒤졌다. 하지만 도통 찾을수 없었다.
손목시계 찾는것을 잠시 멈추고 밥을 먹으러 간 사이, 그 모습을 지켜보던 목수의 손자가 작업장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바로 손목시계를 찾아 작업대에 올려놓았다.
밥을 먹고 돌아온 목수는 손목시계를 보고 깜짝 놀라 손자에게 물었다.
"얘야, 이 시계를 어떻게 찾았니?"
그러자 손자가 말했다.
"조용히 바닥에 앉아 있었을 뿐이에요. 조금 있으니까 '째깍! 째깍!' 하는 소리가 들리던걸요.그래서 시계가 어디 있는지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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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일을 하다보면 예전에 작성해둔 코드가 생각이 안날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밖에 나가 담배 한대 피면서 하늘 한번 보고~ 그러고 들어오면 생각날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
그럴때 밖에 나가 담배 한대 피면서 하늘 한번 보고~ 그러고 들어오면 생각날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

전 수십개 폴더>수십개 파일>수백 줄 내에서 찾아내는 내공을 쌓는 중이빈다.

ㅎㅎㅎ 바탕화면에 있는 수십개의 파일들 ㅠㅠ...

결국 같은건데 못찾아 해준게 보통 2-3개 되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