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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넘 무서워용. ㅠ.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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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그만 감기가 걸려버려 아주 오랜만에 오게되었네요.
임산부는 아무약 먹을수 없다고... 거진 한달을 코찡찡~ ㅠ.ㅠ
이제 조금 살것같아서 잠시 마실왔담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감기조심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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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앗..만수동!! 반갑습니다....!!

울 딸아이도 만수동 하이웨이 주유소 건너편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습니다..^^;;

부평으로 온지 8년째인데...

아...만수동 살던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참..며칠전 만수1동성당 맞은편

등갈비집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맛.....!!!

무지 좋았습니다..

양....!!

데빵......많이 주더군요..ㅎㅎㅎ

암튼.....만수동 얘기가 나와서..

사잇길로 잠시 빠졌습니다..ㅋㅋㅋ
이제 감기는 떨어졌어요. ^^
아 인천분도 계시네용. 전 만수동 사는데~
병원서는 아들인지 딸인지 안가르켜 준데요. 뭐 전 별로 궁금치 않은데~
주위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네요. ㅋㅋ
제 와이프도 짐 감기로...임신중이라..괴로워하며...

안따까운 심정....이해합니다....

아픈데 아프지말라하고 힘든데 힘들지말라하는

아아힘힘 세상...^;;
겨울 지나면 감기걱정 없겠지 했더니 환절기라 독감 유행이랍니다.
저희 부부는 몸으로 때웁니다만, 울아가가 기침하면 가슴이 덜컥합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정말 가치있는 일이라는 것을
와이프와 딸아이를 보며 느낍니다.
저도 봄만 되면 콧물감기 때문에 고생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훌쩍~~훌쩍~~~~

대개 약안먹고 버티지만 낼 아침까지 그려면 아무래도 약을 먹던지 해야겠네요..

북한산 등반때....훌쩍~~ 훌쩍~~~ 하면 안되겠죠?..^^;;

모두 건강하시길...
이젠 털고 일어날 날이 오셨네요. 수고하셨네요.
그런데 궁금해서요?
아들이면? 딸이면?


(태어났을 때 이름이?  -_-a )

- 인천 동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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