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임금협상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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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임금협상하셨나요?

미스코리아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75.♡.♡.110)
2011.01.17 20:15:02
1,736

본문

1. 진급하기전에는 임금협상없는데도 있구요,

2.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안하는데도 있는것같구요

3. 회사사정이 안좋아서 임금삭감되는데도 잇는것같구요,

어느쪽이신지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댓글 7개

Terrorboys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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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57)

11.01.17 20:28:09

전 월급제~
이번달도 89만원~ ㅋㅋ

자루스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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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73)

11.01.17 22:17:49

농담이시죠?

왕년에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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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90)

11.01.18 09:55:27

지방은 은근히 월급 낮은데가 많습니다.
PHP개발자 초봉이 1500수준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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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11)

11.01.17 22:47:53

1. 대부분 그러지요? 겨우.. 퇴직하려고 하면 잡는데도 은근 많죠

2. ..... 그건 좀.....

3. 제작년에 그렇게 해서 고생 했었는데, 작년에 이야기 해서 겨우 본전치기 입니다.
적절한 동의없는 임금삭감은 근로자의 마음을 떠나게 만들지요. 그래서 저희 회사도 직원이
3분의 1로 죽어 버렸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고생좀 해서, 마음 떠나는 직,간접적 계기가 되었지요...

여튼...주변사람들이 너도나도 어렵다고 할때 (우리나라 대표적으로 imf, 몇년전.. 있었죠)
주변만 보고 사람관리 안하면, 순식간에 회사 무너 집니다(또는 작아 집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대부분은 해당 경험을 imf 때 하시고, 몇년전엔 사람 관리를 잘했다는 말도
있지요..... 여튼.... 결론은 임원과 근로자가 하는 것이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