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사운드카드 사운드 블러스터를 샀습니다. 정보
외장사운드카드 사운드 블러스터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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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
사운드카드를 따로 달면 음질이 더 좋아진다는 말이 있어서 구입할까 생각중이었습니다.
내장사운드는 한계가 있다고 하더군요.
최근에도 사운드블러스터(이하 사블)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5만원쯤 되는 제품을 살까 고민을 하던중
예전에 한 10년 전에 쓰던 사블 라이브 5.1 을 찾아봤는데 어디로 갔는지 알수가 없네요......
옥션에서 중고품이 15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어서
하나 사봤습니다.
원도우7용으로는 드라이버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대신 3DP에서 추천하는 사운드 드라이버로 대신했습니다.(게임포트가 지원안됩니다. 덴장.. mame 좀 하려했더니)
(사블 5.1 버전은 xp까지만 지원하더군요. 워낙 오래되어서 쩝)
드라이버가 좀 불안정한 모양입니다.
처음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요. 사운드 출력을 4군데에서 가능해서요. 쩝....
어째든 세팅좀 해주고 mp3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소리가 다릅니다.
예를 들면 기타와 드럼소리가 따로 들립니다.
소리의 깊이면에서도 많이 틀립니다.
거의 8년 10년 전 사운드카드도 내장사운드와 이만큼 다른데
최근 사운드 카드들은 어떨까라는 궁금함마저 듭니다.
(만오천원짜리 소리가 이런데... 4만원짜리는? 10만원짜리는?)
최근 좀 무료했는데.... 재미있는 경험했습니다.
추
1. 까막귀이신분들은 잘 모르다고 하시더군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2. 스피커가 1만원 이하분들은 차이를 못 느낀다고 합니다. (스피커 자체가 문제니까)
3. 사운드카드의 가격보다는 스피커의 가격차이가 더 음질에 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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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단 녹음작업시 외장이 노이즈를 많이 줄여준다하여 많이들 사용해왔습니다...
아직까지 요놈보다 만족할만한 사운드카드를 사용해보지 못했네요-0-ㅋ
댓글 기다립니다~ 좋은거 쓰시는분들의 -0-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