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인치에선 1280 에 맞추어놓고 씁니다.
G4 원본을 설치해놓고 보고 있으면 2%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이것저것 손대게 되거든요.

어제 일이 있어서 어머님 댁에 갔다가 오후에 피시방에 들렸는데, 기본세팅된 것이
1024...  g4.sir.co.kr 들어갔더니 디자인 좋더라구요.  제가 만들어놓은 디자인은
뭐 원래 실력도 변변찮았지만, 그래도 개선시킨다고 했는데... 영 꽝이었구요.

아무래도 제 컴 해상도를 1024 로 놓고 항상 작업해야 할까 싶습니다.
아직 관공서는 800, 그밖의 다수는 1024 일텐데 제 시각에만 맞춰서 작업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포토샵 작업시에는 1280 도 종종 좁다는 것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네요.

뭐든 내 입장에서, 내 상황에서 보기보다는, 일반 대중의 눈에서, 가급적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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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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