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다는 못보고 잠시 봤는데..
사기 어쩌고인가 뭔가 잘 모르겠지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개인정보.... 이거 사실... 졸망이잖아요..?
솔직히들 인정하시죠..?
인정 안하셔도.. 전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일개 영업맨들까지..
몇몇 거래처들 보면서 느낀건데...
우리나라에.. 개인정보 따위.. 보호? 꿈 깨시는게 나을꺼에요.
구청 시청도 포함해서... 국가.. 공무원.. 개인 사업자.. 기업체..
제대로 되는데가 없다시피 한 것으로 압니다?
인터넷서 돈 주고 어디서 구하고 자시고 안해도..
눈을 돌려보면.. 개인 정보들은.. 아주 상세한 것까지 그저 얻습니다.
그냥.. 포기해야함.

혁신적 개선을 위해선... 늦고 늦었어도.. 주민번호 등 없애야합니다.
후후.. 생각만 해도 어려운 일이긴 한데... 이대로 가면 어쩔껀데요.. 아이핀? 하하하..
더 집약해서 털릴려고?

어디 보수하려고 가봤는데요...
저도 완전 잘 모르지만.. 그런 제 눈에도.. 이거 왜 이래놨지 싶은게 있더군요.
주민번호 등이 하루에도 수십건씩 아주 제대로 털고 있더군요..
프로그램..도 문제일 듯 하고.. 맘만 먹으면 쉽게 털도록...
뭐.. 할 말 없습니다.

요즘 몇몇 군데서.. 가입 시... 외국처럼... 이름과 이멜만 받더군요.
이래 가야하죠?
후후..
뭐 그것도 한국적 현실에선 병폐가 있겠지만....

아주 그냥 답답한 현실입니다.
조 위에... 거기서만도.. 제가 본 개인정보는 대략 8백여건은 되었답니다.
이름/주민번호/통장카드번호/주소/연락처/직업... 하하하... 이건 뭐.... 쩝..


슬프다... IT 대국 한국?? 아하하하하. 욱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