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퀴즈게시판을 변질시켰는가?(글이 재미없고 많이 깁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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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퀴즈게시판을 변질시켰는가?(글이 재미없고 많이 깁니다.)
몇몇분이 이의를 제기하였지만 스크롤에 밀려버려 다시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어느사회 어느 집단이고 지도자급인사, 공인, 유명인사,저명인사 등등의 말로 표현되는
실질적으로 그 집단을 이끌고 가는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 대하여 아주 엄격한 잣대를 적용합니다.
그럼 Sir 의 지도급에 속하는 분들을 누구이겠습니가 ?제나름대로 생각해 보면
관리자님은 당연지사이고, 스킨많이 올리시는분, 빌드만들어 주시는분,팁 많이 올려 주시는분,
양질의 강좌 올려주시는 분, 질답게시판에 답변해 주시는분, 글 많이 올려주시는분.........
이런분들은 Sir에 대한 기여도도 아주 대단하지만, 반대로 우리같은 보통회원들에 비하여
엄격한 잣대를 적용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재론의 여지없이 이분들이 쓰는 글의 내용이나 글의 질이 sir의 성격이나,가치관등등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이 저지르고 눈감아 줄 수 있는 사소한 것들도 사회적 지도급인사들에게는
더 신란한 추궁거리로 삼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저도 sir 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가시는 분들에게 몇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지금 포인트의 양도 문제만 해도 양도,양수 하시는 분들이 모두 Sir의 지도자급 되시는 분들입니다.
양도뿐아니라 이제는 아주 대여라는 단어도 등장합니다.
포인트 양도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달라고 건의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안하셔야 합니다.
어쩌다가 몇번정도 있는 일이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저는 포인트 양도 문제에 대한 포인트 정책을 바꿨으면 하는데 바뀌기 전까지는
포인트정책이라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이런 사소한 규칙도 지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은 퀴즈게시판에 대한 단상입니다.
sir 에서 아픈머리 좀 식히고, 쉴수 있는 곳으로 만든곳이 퀴즈,유모어 게시판인듯 합니다.
누구나 글을 쓰고 문제를 풀수 있어야 하는데, 포인트 없는 사람은 글을 쓸수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퀴즈게시판 관리자님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포인트 범위안에서 적은 포인트를 걸고
문제를 내셨으면 포인트가 고갈이 되지 않았을 터이고
또 본인의 말씀대로 혼자서 모든 문제를 다 낼 수 없으니 다른분들도 또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포인트 범위안에서 문제를 내면 지금 보다는 더 활성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게시판 관리자님은 적지않은 5만점, 10만점을 걸고 퀴즈를 내고 리자님에게
"저 포인트 없어서 퀴즈 못내고 있습니다. 퀴즈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포인트좀 주세요"
라는 글을 올리시면
리자님에게 포인트 받아서 게시판 관리자님이 포인트 나누어 주시겠다는 뜻인데
결과적으로 혼자서만 글을 쓰는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포인트 없는분은 글을 쓸수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지금 현재의 상황을 보면 퀴즈게시판을 양도게시판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한다는
저 아래의 어떤분의 말씀에 대하여 저도 동감을 합니다.
포인트제도의 존속문제는 이 글과는 관계없습니다.
퀴즈게시판도 질답게시판 처럼 포인트를 걸면 활성화 될것이다라고 처음 의견을
내신 분을 생각해 보면 포인트라고 하는 것이 결코 하찮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만,
저는 이곳을 떠나지 않을려고 바둥바둥 해 보는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실질적으로 Sir 를 이끌고 나가고 있는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
우리같은 보통회원들이 올리는 시덥잖은 글들도
여러분의 옥석같은 글들에 묻혀져서 좋은 이미지의 Sir 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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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주류/비주류 나누긴 뭐 하지만.. 어느 조직이나 생기기 마련이죠..
주류/비주류 를 논하고자 하는 뜻은 전혀 없습니다. 논하고 싶지도 않구요.
또 포인트 존폐문제도 이번 글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죄송-

Sir 자유게시판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워낙 유대관계가 좋고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있기 때문에 포인트 거래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옵션님도 이런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큰 거부감 없이 농담으로 계좌번호를 올렸다가 - 사실 우리가 봤을 땐 누가봐도 장난이였습니다. 유머. - 신고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것이니 조금의 신중함은 필요한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