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둘이 분쟁이 생겼을때는요 ?
클라이언트 즉 제작의뢰자가 일을 시키고 제작자가 일을 들어갑니다.
2주동안 제작자는 작업을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서로간에 진행사항이던 디자인 시안이던 마음에 안든다고 분쟁이 생깁니다.
제작의뢰자는 작업을 안하겠다면 예치해놓은 돈을 리자님에게 달라고 합니다.
제작자는 2주동안 작업을 진행을 하였으므로 그동안 일한 금액을 달라고 합니다.
제작의뢰자는 마음에 안드는데 뭔 돈을 주냐며 사기죄로 고소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둘사이에 분쟁이 생기게 될텐데 .. 중간에서 난처한 일이 생기죠 ..
그럴때 해결이 안됩니다. 예치금제도이고 뭐고 간에 둘사이에 분쟁이 생기면 답이 안나옵니다.
법적으로 해결 하라고 예치해놓은다고 하면 자게던 어디던 개판 될껄유 ..

어떤 커뮤니티던 회원 장터가 있는 곳에서는 사기 그리고 분쟁이 100프로 일어 납니다.
안나는 곳이 없죠 .. 문제는 둘사이 해결해야 합니다. 그 누구도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누군가는 하소연을 하게 되고 또 그렇게 되면 이전과 같이 개판 되는 거죠 ..
어떤 커뮤니티든 회원간에 분쟁 그리고 사기를 100프로 예방하는데는 없습니다.

감당하지 못할 분쟁이라면 폐쇠가 정답이라고 보여 집니다.

분쟁해결 어렵습니다.

아래의 73227 글만 봐도 의뢰자와 판매자가 서로 잘못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런걸 여기 SIR에서 처리해야 합니다(돈을 보관했다는 이유만으로요..)

솔직히 SIR 입장에서는 그 시간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수지가 맞지 않는다는 의미지요. 즉, 논리는 훌륭하나 적용하기 힘든 일입니다.
(아무 이득없고, 수익이 감소되는 행위를 하면 당연히 안하지요... 개인이던 기업이던..)

기준을 새운다는게 참 어려운겁니다.
법이 해결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기준을 의미하기도 하죠.
세상에 안되는건 없다고 믿는 사람중 하나로 결론에 이르기까지 힘들다 뿐이지 답이 없는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런재미가 사는 재미겠지요~ㅎㅎㅎㅎㅎㅎㅎ
그라고 이른 글들은 현실적으로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지나가다 한자 남겨봄니다

할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법으로 해결 안되는거 많습니다....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건 법으로 가면 다 해결된다고 해서 끝까지 가보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요....그건 법을 몰라서 하는 말들입니다...법이란 해결이 아니라 조정의 개념일 뿐입니다....말그대로 분쟁이 생긴 양측이 다 손해를 보게 됩니다.....아닌 경우도 있지만요..........의뢰게시판의 운영에서 키포인트는 갑과 을의 계약관계에서 어떻게 계약을 맺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여기에 실마리가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