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합시다] SIR, 스킨제작자, 그누보드사용자 공존을 위한 논의 정보
일반 [마무리합시다] SIR, 스킨제작자, 그누보드사용자 공존을 위한 논의본문
우선 아래 게시물을 잘 보았습니다. 아래 게시물에 제가 단 코멘트처럼 이 게시물에는
제가 생각하는 공존의 방법에 대해 제 나름대로의 주장을 이야기 하고 아울러 공존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관하여 그누보드 사용자분들과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논의의 편의를 위해 짚고 넘어갈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GPL 은 無 카피라이트 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GPL 이야말로 복잡다단한 라이센스입니다. 법률해석도 그렇지만 한국법의 법리해석상
맞지 않는 부분 역시 존재합니다. 가령 라이센스의 전염부분이 있는데 그누보드나 리눅스 커널처럼
모체가 되는 프로그램은 GPL 이지만 단지 그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라고 제작자가 해석할 경우엔 GPL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리눅스 운영체제를 판매하고 유지/보수비용으로 수익을 내는
레드햇만 봐도 그 예에 해당합니다.
또한 소스코드를 무조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GPL 에 따르면 보안상의 이유 등으로 제작자가
소스코드를 인코딩해서 바이너리 형태로 제공할 수도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작권자의
카피라이트 표기 (즉 제작자가 누구다라는 표기) 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당연한 권리로 여기고 있습니다.
즉 GPL 이 無 카피라이트라는 개념은 맞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그누보드에는 다양한 스킨이 없다?
제가 보기엔 다양한 스킨이 비교적 없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으로 없다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누보드용 스킨으로 많은 것들이 나오고 있으며 기능성이 충분한 스킨들도 많이 있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불만족하실런지 모르겠으나 그누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다양하지 않다는 말은
제로보드와 비교할 때만 성립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3. 그누보드가 공짜이므로 스킨도 당연히 공짜여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지만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위의 명제는 틀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리웨어와 쉐어웨어가 공존하듯 당연히 공짜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리눅스 OS 가 공짜라 하더라도
그 위에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은 공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리눅스용 포토샾은 당연히 공짜일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되는 문제입니다만 정서상 인식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주제를 흐리지 않게 하기 위해 크게 3가지 먼저 정의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서로의 공존을 위한 저의 생각을 펼쳐보고자 합니다. 물론, 의견이 서로 다를 수도 있음을 인정하며
세상에 정의는 사람 수만큼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환영합니다.
1. SIR 은 그누보드를 다양한 방면으로 수익성을 찾아야 합니다.
현재 SIR 은 그누보드를 배포하고 있고 그누보드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아 영카트 등의 제품판매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영카트는 그누보드와 호환되는 프로그램이기에 서로 시너지가 있습니다.
또한 쇼핑몰 프로그램제작사로서의 인지도를 그누보드를 통해 쌓아온 상태입니다.
허나 그누보드를 통한 직/간접적인 수입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누보드는 단지 GPL 이기 때문이 아니라
공개된 보드들 중 가장 정기적이고 로드맵이 뚜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피라이트가 없어서 그누보드를 회사홈페이지, 기업홈페이지등에 많이 쓴다고 볼 수도 있으나
회사에서는 필요하다면 적절한 가격에 구입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은 가격 만큼
안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합니다.
단, 수입원을 찾을 때에는 사용자계층을 확실히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에 한해서는 사용이 자유롭고 기업/상업사이트 에서는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은 저만 쓰는 게 아니라
이스트소프트사 같은 회사에서는 하나의 전략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이 방식이 누구나 만족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회사의 본래 존재목적을 생각한다면 이는 당연한 하나의 전략입니다. 저는 제 사이트나
제 닉의 인지도를 알길이 없지만 여태까지 제가 이 전략을 펼침에 있어서 그 누구에도 비난을 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제가 펼치는 전략을 아주 당연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커스터마이징은 스킨제작자들에게 맡기는 것이 낳습니다.
가령 웹에디터를 달고 나온다던지 특수한 형태의 스킨들은 스킨제작자들이 개별적으로 그누보드를 활용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서 스킨제작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 낳습니다. 그누보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고 스킨제작자들은 그 생태계를 유지하는 하나의 축으로 공존해야 합니다.
취미로 스킨을 제공하는 사람도 있고 수익을 목적으로 스킨을 제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둘 다 공존할 것입니다. 소비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의 돈을 투자할 정도면 그냥 공개되는 것과는 다른
차별화가 있어야 합니다. 리눅스에서 컴파일러로 제공되는 GCC 는 분명 무료로 제공되지만 상용 GCC 역시
판매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에서 무료 GCC 를 놔두고 굳이 상용 GCC 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지/지원과 각각의 회사가 필요로 하는 수요를 상용 GCC가 충족시키기 때문입니다.
2. 스킨제작자들은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좀 더 다양하고 획기적인 스킨을 보여야 합니다.
저의 예를 들자면 제로보드에 공개하는 제 스킨의 썸네일엔진부분은 드림퀘스트님의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로 잘 아는 사이이긴 하지만 각자의 라이센스를 존중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만들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썸네일 엔진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드림퀘스트님은 자신이 배포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웹사이트를 알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다른 제작자분들과
협력해서 스킨을 만들고 있으며 또 그와 동시에 그분들과 경쟁하면서 서로 더 좋은 스킨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쟁을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당근과 채찍이 필요합니다.
당근은 돈이 될 수도 있고 사람들의 칭찬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돈이 목적이든 칭찬이 목적이든
그것은 제작자의 자유입니다. 채찍은 사용자들의 질책입니다. 돈을 주고 살 정도가 아닌데도
돈을 요구받았다면 소비자는 화를 내겠지만, 잘 만들어졌음에도 무료로 공개된다면 많은 이들이
칭찬과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에 대한 환원입니다.
돈을 받고 스킨을 팔았거나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그 대가로 수익을 얻었다면 그 수익을 바탕으로 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 더 좋은 스킨을 만들어 다시 공동체에 환원해야 합니다. 서로의 공존을 위해서는 자신의 얻은 만큼
다시 환원을 해야 하며, 그렇게 한다면 수익을 추구하더라도 인정받으면서, 격려를 받으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판단은 사용자들과 소비자가 합니다. 그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3. 그누보드 사용자분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누보드가 카피라이트 표기가 없어서 사용한다는 것은 카피라이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경쟁력이 없다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그누보드는 누구나 인정하는 최상급의 공개용 보드이며 오래전에 업그레이드가 중단된 제로보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누보드가 공짜라고 해서 스킨이 공짜라는 법은 없습니다.
단순하게 카피라이트가 없다라는 인식으로 스킨에게까지 카피라이트를 없앨 것을 강요해서도 안되며
실제로도 카피라이트가 없다는 말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엄연히 라이센스가 있는 프로그램이며
최소한의 제작자 권리는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적절하고 현명한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무료로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유료를 조건으로 공개된 것이라면 가격이나 조건등을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제작자들이 턱없이 높은 가격을 부른다거나 할 경우엔 선택하지 않음으로서 제작자가 수익을 낼 수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반대로 너무 헐값에 제작자를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누보드 스킨을 만드는 사람들은 전부 할 거 없는 백수에 노는 시간이 많아서 만들어 배포한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상이 제가 여태까지 생각해두었던 그누보드의 성장을 위한 방법입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시리니넷이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로보드용 스킨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오래전부터 제 나름대로의 수익원을 찾았고 현재 나름대로 저의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위의 글은 제가 그누보드 사용자이면서 스킨제작자인 상태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글을 맺으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하며 "틀리다" 와 "다르다" 를 구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의견은 "다를" 수도 있지만 누구 한 쪽이 "틀릴" 수는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바랍니다. :)
제가 생각하는 공존의 방법에 대해 제 나름대로의 주장을 이야기 하고 아울러 공존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관하여 그누보드 사용자분들과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논의의 편의를 위해 짚고 넘어갈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GPL 은 無 카피라이트 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GPL 이야말로 복잡다단한 라이센스입니다. 법률해석도 그렇지만 한국법의 법리해석상
맞지 않는 부분 역시 존재합니다. 가령 라이센스의 전염부분이 있는데 그누보드나 리눅스 커널처럼
모체가 되는 프로그램은 GPL 이지만 단지 그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라고 제작자가 해석할 경우엔 GPL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리눅스 운영체제를 판매하고 유지/보수비용으로 수익을 내는
레드햇만 봐도 그 예에 해당합니다.
또한 소스코드를 무조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GPL 에 따르면 보안상의 이유 등으로 제작자가
소스코드를 인코딩해서 바이너리 형태로 제공할 수도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작권자의
카피라이트 표기 (즉 제작자가 누구다라는 표기) 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당연한 권리로 여기고 있습니다.
즉 GPL 이 無 카피라이트라는 개념은 맞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그누보드에는 다양한 스킨이 없다?
제가 보기엔 다양한 스킨이 비교적 없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으로 없다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누보드용 스킨으로 많은 것들이 나오고 있으며 기능성이 충분한 스킨들도 많이 있습니다.
관리자님께서는 불만족하실런지 모르겠으나 그누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다양하지 않다는 말은
제로보드와 비교할 때만 성립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3. 그누보드가 공짜이므로 스킨도 당연히 공짜여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지만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위의 명제는 틀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리웨어와 쉐어웨어가 공존하듯 당연히 공짜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리눅스 OS 가 공짜라 하더라도
그 위에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은 공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리눅스용 포토샾은 당연히 공짜일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되는 문제입니다만 정서상 인식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주제를 흐리지 않게 하기 위해 크게 3가지 먼저 정의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서로의 공존을 위한 저의 생각을 펼쳐보고자 합니다. 물론, 의견이 서로 다를 수도 있음을 인정하며
세상에 정의는 사람 수만큼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환영합니다.
1. SIR 은 그누보드를 다양한 방면으로 수익성을 찾아야 합니다.
현재 SIR 은 그누보드를 배포하고 있고 그누보드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아 영카트 등의 제품판매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영카트는 그누보드와 호환되는 프로그램이기에 서로 시너지가 있습니다.
또한 쇼핑몰 프로그램제작사로서의 인지도를 그누보드를 통해 쌓아온 상태입니다.
허나 그누보드를 통한 직/간접적인 수입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누보드는 단지 GPL 이기 때문이 아니라
공개된 보드들 중 가장 정기적이고 로드맵이 뚜렷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피라이트가 없어서 그누보드를 회사홈페이지, 기업홈페이지등에 많이 쓴다고 볼 수도 있으나
회사에서는 필요하다면 적절한 가격에 구입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은 가격 만큼
안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합니다.
단, 수입원을 찾을 때에는 사용자계층을 확실히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에 한해서는 사용이 자유롭고 기업/상업사이트 에서는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은 저만 쓰는 게 아니라
이스트소프트사 같은 회사에서는 하나의 전략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이 방식이 누구나 만족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회사의 본래 존재목적을 생각한다면 이는 당연한 하나의 전략입니다. 저는 제 사이트나
제 닉의 인지도를 알길이 없지만 여태까지 제가 이 전략을 펼침에 있어서 그 누구에도 비난을 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제가 펼치는 전략을 아주 당연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커스터마이징은 스킨제작자들에게 맡기는 것이 낳습니다.
가령 웹에디터를 달고 나온다던지 특수한 형태의 스킨들은 스킨제작자들이 개별적으로 그누보드를 활용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서 스킨제작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것이 낳습니다. 그누보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고 스킨제작자들은 그 생태계를 유지하는 하나의 축으로 공존해야 합니다.
취미로 스킨을 제공하는 사람도 있고 수익을 목적으로 스킨을 제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둘 다 공존할 것입니다. 소비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의 돈을 투자할 정도면 그냥 공개되는 것과는 다른
차별화가 있어야 합니다. 리눅스에서 컴파일러로 제공되는 GCC 는 분명 무료로 제공되지만 상용 GCC 역시
판매되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에서 무료 GCC 를 놔두고 굳이 상용 GCC 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유지/지원과 각각의 회사가 필요로 하는 수요를 상용 GCC가 충족시키기 때문입니다.
2. 스킨제작자들은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좀 더 다양하고 획기적인 스킨을 보여야 합니다.
저의 예를 들자면 제로보드에 공개하는 제 스킨의 썸네일엔진부분은 드림퀘스트님의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로 잘 아는 사이이긴 하지만 각자의 라이센스를 존중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만들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썸네일 엔진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드림퀘스트님은 자신이 배포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웹사이트를 알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다른 제작자분들과
협력해서 스킨을 만들고 있으며 또 그와 동시에 그분들과 경쟁하면서 서로 더 좋은 스킨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쟁을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당근과 채찍이 필요합니다.
당근은 돈이 될 수도 있고 사람들의 칭찬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돈이 목적이든 칭찬이 목적이든
그것은 제작자의 자유입니다. 채찍은 사용자들의 질책입니다. 돈을 주고 살 정도가 아닌데도
돈을 요구받았다면 소비자는 화를 내겠지만, 잘 만들어졌음에도 무료로 공개된다면 많은 이들이
칭찬과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에 대한 환원입니다.
돈을 받고 스킨을 팔았거나 커스터마이징을 해서 그 대가로 수익을 얻었다면 그 수익을 바탕으로 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 더 좋은 스킨을 만들어 다시 공동체에 환원해야 합니다. 서로의 공존을 위해서는 자신의 얻은 만큼
다시 환원을 해야 하며, 그렇게 한다면 수익을 추구하더라도 인정받으면서, 격려를 받으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판단은 사용자들과 소비자가 합니다. 그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3. 그누보드 사용자분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누보드가 카피라이트 표기가 없어서 사용한다는 것은 카피라이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경쟁력이 없다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그누보드는 누구나 인정하는 최상급의 공개용 보드이며 오래전에 업그레이드가 중단된 제로보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누보드가 공짜라고 해서 스킨이 공짜라는 법은 없습니다.
단순하게 카피라이트가 없다라는 인식으로 스킨에게까지 카피라이트를 없앨 것을 강요해서도 안되며
실제로도 카피라이트가 없다는 말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엄연히 라이센스가 있는 프로그램이며
최소한의 제작자 권리는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적절하고 현명한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무료로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유료를 조건으로 공개된 것이라면 가격이나 조건등을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제작자들이 턱없이 높은 가격을 부른다거나 할 경우엔 선택하지 않음으로서 제작자가 수익을 낼 수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반대로 너무 헐값에 제작자를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누보드 스킨을 만드는 사람들은 전부 할 거 없는 백수에 노는 시간이 많아서 만들어 배포한다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상이 제가 여태까지 생각해두었던 그누보드의 성장을 위한 방법입니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시리니넷이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로보드용 스킨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오래전부터 제 나름대로의 수익원을 찾았고 현재 나름대로 저의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위의 글은 제가 그누보드 사용자이면서 스킨제작자인 상태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글을 맺으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하며 "틀리다" 와 "다르다" 를 구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의견은 "다를" 수도 있지만 누구 한 쪽이 "틀릴" 수는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많은 분들의 의견을 바랍니다. :)
추천
0
0
댓글 45개
애초에 이 논의의 시작이야 어찌되었든 지금은 서로의 감정싸움으로 번지려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보고 좀 더 높은 스킨제작자들의 참여를 유발하는, 그리고 사용자와 SIR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로 논의글을 올렸는데, 이제는 도덕성시비에다가
'너희들 어디 잘 되나 두고보자' 라던지, '너희들은 너희 멋대로 해봐, 난 너희들 필요 없어' 라는
상당히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습니다. 잠시 묻습니다. 여기가 국회입니까?
스킨제작자가 자신있게 자기의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용자들이야 당연히 현상유지를 원하실 것이고, SIR 역시 그럴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해합니다.
스킨을 만드는 디자이너들에게 적절한 당근을 제시하고 서로 Win-Win 하자는 목적은 이제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런 논의 자체에 대한 거부감만 표출되고 있습니다. 정말... 커뮤니케이션의 부족입니다.
디자이너들이 자신만 쓰고 꽁꽁 숨겨둔 스킨들이 물론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저는
필요합니다. 그들이 유료를 원한다면 적절한 가격일 때는 구입할 의향도 있습니다. 물론 재배포만
막거나 상업용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 그냥 쓰게 해준다면 정말 잘 쓰겠습니다.
허나 공개되지 않습니다. 문의할 수도 없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통로도 막혀있습니다.
그누보드 사용자분들이 이 논의 자체에 가지시는 터부감 만큼이나, 디자이너들이 그누보드에 '공개'하는 것에
대한 터부감이 존재합니다.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이상 이 논의는 쓸모가 없습니다. 다시 이전처럼, 지금처럼 현상유지만
하면 됩니다. 논의를 하더라도 변화할 것은 없었지만 최소한 논의 자체에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서로 자신의 목소리만 내고 있습니다.
논의에 참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제 이익만을 위한 논의라는 글은 못 본 걸로 하겠습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는 정말 실망할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보고 좀 더 높은 스킨제작자들의 참여를 유발하는, 그리고 사용자와 SIR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로 논의글을 올렸는데, 이제는 도덕성시비에다가
'너희들 어디 잘 되나 두고보자' 라던지, '너희들은 너희 멋대로 해봐, 난 너희들 필요 없어' 라는
상당히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습니다. 잠시 묻습니다. 여기가 국회입니까?
스킨제작자가 자신있게 자기의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용자들이야 당연히 현상유지를 원하실 것이고, SIR 역시 그럴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해합니다.
스킨을 만드는 디자이너들에게 적절한 당근을 제시하고 서로 Win-Win 하자는 목적은 이제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런 논의 자체에 대한 거부감만 표출되고 있습니다. 정말... 커뮤니케이션의 부족입니다.
디자이너들이 자신만 쓰고 꽁꽁 숨겨둔 스킨들이 물론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저는
필요합니다. 그들이 유료를 원한다면 적절한 가격일 때는 구입할 의향도 있습니다. 물론 재배포만
막거나 상업용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 그냥 쓰게 해준다면 정말 잘 쓰겠습니다.
허나 공개되지 않습니다. 문의할 수도 없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통로도 막혀있습니다.
그누보드 사용자분들이 이 논의 자체에 가지시는 터부감 만큼이나, 디자이너들이 그누보드에 '공개'하는 것에
대한 터부감이 존재합니다.
서로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이상 이 논의는 쓸모가 없습니다. 다시 이전처럼, 지금처럼 현상유지만
하면 됩니다. 논의를 하더라도 변화할 것은 없었지만 최소한 논의 자체에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서로 자신의 목소리만 내고 있습니다.
논의에 참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제 이익만을 위한 논의라는 글은 못 본 걸로 하겠습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는 정말 실망할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한국은 다들 주무실 시간인거같은데 저녁먹고 스킨좀 찾을게있어서;; 왔다가 다시 들어와봅니다.
사실, 어찌보면..저같은 사용자 혹은 잠재적 구매자의 입장에서 유료화에 대해 조심스럽게 다가 서려는 것이나,
스킨제작자의 입장에서 그누보드의 발전을 명목으로 유료를 주장하는것...색안경을 끼고 보려들면 얼마든지 그럴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더군다나 글로서 모든의사소통을 하는 인터넷상에선 더더욱 오해의 소지가 다분함에도 불구하고 역시 그누보드의 연륜지긋하신 인생선배님들이 리드해주시는 덕분인지, 저부터 우선 이해하려는 맘부터 가지게 되네요.
기분좋은일입니다.
위에 제가 한얘길 읽어보니 좀 두서가 없는거같은데,
전 한마디로 제작자가 스킨을 제작해서 파는것에 법적인 문제를 비롯한 여타의 문제가 없는한 그것은 개인(스킨제작자)이 결정할 몫이고, 자기 홈에서건 어디서건 판매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구요.
구매할 사람은 구매를 하면 되는것이라는게 주된생각입니다.
저 또한 물론 맘에 드는 스킨이나 저혼자선 아무리 주물럭 거려도 비슷하게도 못하겠다 싶은 스킨은 구매를 할 용의가 충분히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쪽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삼아 시작한지도 얼마안되 어디 물어볼만한 사람조차 없는 저의 경우엔 아마도 사게되겠죠,.ㅋ
다만, 제생각에 그누보드의 발전, 발전...발전방향을 얘기한다는 자리에서 스킨판매(유료화)가 얼마나 대단한 효과를 가져올지..아니 그것말고 우선시 되어 생각해야될 것들이 과연 없어서인지..그 얘길 드리고싶었네요.
그냥 그누보드 발전 공생..이런얘기없이 스킨제작해서 판매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의 자릴 마련했으면 하는 아쉬움이........혹여 그런 단순한 질문이라면 저는 사겠습니다!에 한표!.ㅎㅎ
어쨌든 그누보드 화이팅이고 회원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실, 어찌보면..저같은 사용자 혹은 잠재적 구매자의 입장에서 유료화에 대해 조심스럽게 다가 서려는 것이나,
스킨제작자의 입장에서 그누보드의 발전을 명목으로 유료를 주장하는것...색안경을 끼고 보려들면 얼마든지 그럴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더군다나 글로서 모든의사소통을 하는 인터넷상에선 더더욱 오해의 소지가 다분함에도 불구하고 역시 그누보드의 연륜지긋하신 인생선배님들이 리드해주시는 덕분인지, 저부터 우선 이해하려는 맘부터 가지게 되네요.
기분좋은일입니다.
위에 제가 한얘길 읽어보니 좀 두서가 없는거같은데,
전 한마디로 제작자가 스킨을 제작해서 파는것에 법적인 문제를 비롯한 여타의 문제가 없는한 그것은 개인(스킨제작자)이 결정할 몫이고, 자기 홈에서건 어디서건 판매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구요.
구매할 사람은 구매를 하면 되는것이라는게 주된생각입니다.
저 또한 물론 맘에 드는 스킨이나 저혼자선 아무리 주물럭 거려도 비슷하게도 못하겠다 싶은 스킨은 구매를 할 용의가 충분히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쪽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삼아 시작한지도 얼마안되 어디 물어볼만한 사람조차 없는 저의 경우엔 아마도 사게되겠죠,.ㅋ
다만, 제생각에 그누보드의 발전, 발전...발전방향을 얘기한다는 자리에서 스킨판매(유료화)가 얼마나 대단한 효과를 가져올지..아니 그것말고 우선시 되어 생각해야될 것들이 과연 없어서인지..그 얘길 드리고싶었네요.
그냥 그누보드 발전 공생..이런얘기없이 스킨제작해서 판매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의 자릴 마련했으면 하는 아쉬움이........혹여 그런 단순한 질문이라면 저는 사겠습니다!에 한표!.ㅎㅎ
어쨌든 그누보드 화이팅이고 회원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참! 저작권 표시에 대한것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모든분들이 Powered By 나 이런건 좀 눈에 거슬리다고 합니다.
그러면 배너를 다는게 좋을듯한 방법입니다. 그누보드 배너를 예쁘게 꾸며 단다면
눈에도 거슬리지도 않으며 오히려 장식도 되는거죠^^
전 Powered by 라는것을 배너로 찬성합니다!1 (90x30 사이즈!)
사실 모든분들이 Powered By 나 이런건 좀 눈에 거슬리다고 합니다.
그러면 배너를 다는게 좋을듯한 방법입니다. 그누보드 배너를 예쁘게 꾸며 단다면
눈에도 거슬리지도 않으며 오히려 장식도 되는거죠^^
전 Powered by 라는것을 배너로 찬성합니다!1 (90x30 사이즈!)
안녕하세요.. 다시정리해서 올립니다.
(제생각: 현재 이글은 시리니님이 올린것으로, 왠지 시리니님이 수익성을 위하여 올린듯한 느낌입니다... (죄송합니다))
GPL의 예...
팁앤테크에서 모아온 소스들...
home_nav 플러그인으로 변신!
이것은 소스를 공유하여 더더욱 좋게 만드는것입니다. 이런게 GPL인듯 싶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그누가족이 합류된건 제로보드를 사용하면서 그누보드를 알았다는겁니다(3개월전이죠..)
전 제로보드에 지낼때는 소스도 못만지고, 스킨도 한번도 제작 못해봤습니다.
그 이유중에는 역시 스킨 카피라이트.... 전 이런게 싫더라구요...
위에 어떤님이 말슴하신지는 몰라도, 그누보드 스킨은 코딩 중심이라고 했습니다.
이럴때 보면 개인홈피 스킨들이 없다는거죠. 다양한 스킨이 없다는것은, 그 홈피 성격에 맞게
사용되는 스킨들이 없다는거랍니다. 저도 제로에서 스킨제작 한번도 안하면서 그누로 넘어와서 바로
스킨을 댄건 그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역시나도 개인홈피에 사용하기 위해서 하는거였죠...
그누보드도 스킨판매에 대한 논란이 있을거라고는 예상은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하면 오히려 더 낳을듯 합니다.
스킨판매는 자신의 홈피에서만(!) 하고, 자신만의 저작권이 잇다면 그것도 자신의 홈피에서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로보드 스킨판매 논란은 스킨자료실에서 광고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논란이 된거죠.
또한 시리니님의 스킨에서 저작권을 명시하시는데, 그것도 스킨자료실에 배포하시지 말고 그냥 자신의 홈피에서 배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누보드 사이트에 이런저런 논쟁이 싫어서 이렇게 한번 올려봅니다.
음... 그리고...
위에 운영자님께서 플러그인은 유료화 되어야 한다는데
그건 만든이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또한 제 home_nav도 플러그인에 해당되나요? 쿨럭 -_-;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스킨자료실의 분위기 제발 깨지 맙시다 ㅠ_ㅠ
P.S.
지금의 home_nav가 플러그인에 속한다면, 역시 그건 유료로 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전 개인홈피 스킨을 위하여 달려갑니다^^*
(제생각: 현재 이글은 시리니님이 올린것으로, 왠지 시리니님이 수익성을 위하여 올린듯한 느낌입니다... (죄송합니다))
GPL의 예...
팁앤테크에서 모아온 소스들...
home_nav 플러그인으로 변신!
이것은 소스를 공유하여 더더욱 좋게 만드는것입니다. 이런게 GPL인듯 싶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그누가족이 합류된건 제로보드를 사용하면서 그누보드를 알았다는겁니다(3개월전이죠..)
전 제로보드에 지낼때는 소스도 못만지고, 스킨도 한번도 제작 못해봤습니다.
그 이유중에는 역시 스킨 카피라이트.... 전 이런게 싫더라구요...
위에 어떤님이 말슴하신지는 몰라도, 그누보드 스킨은 코딩 중심이라고 했습니다.
이럴때 보면 개인홈피 스킨들이 없다는거죠. 다양한 스킨이 없다는것은, 그 홈피 성격에 맞게
사용되는 스킨들이 없다는거랍니다. 저도 제로에서 스킨제작 한번도 안하면서 그누로 넘어와서 바로
스킨을 댄건 그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역시나도 개인홈피에 사용하기 위해서 하는거였죠...
그누보드도 스킨판매에 대한 논란이 있을거라고는 예상은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하면 오히려 더 낳을듯 합니다.
스킨판매는 자신의 홈피에서만(!) 하고, 자신만의 저작권이 잇다면 그것도 자신의 홈피에서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로보드 스킨판매 논란은 스킨자료실에서 광고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논란이 된거죠.
또한 시리니님의 스킨에서 저작권을 명시하시는데, 그것도 스킨자료실에 배포하시지 말고 그냥 자신의 홈피에서 배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누보드 사이트에 이런저런 논쟁이 싫어서 이렇게 한번 올려봅니다.
음... 그리고...
위에 운영자님께서 플러그인은 유료화 되어야 한다는데
그건 만든이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또한 제 home_nav도 플러그인에 해당되나요? 쿨럭 -_-;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스킨자료실의 분위기 제발 깨지 맙시다 ㅠ_ㅠ
P.S.
지금의 home_nav가 플러그인에 속한다면, 역시 그건 유료로 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전 개인홈피 스킨을 위하여 달려갑니다^^*

오늘 다시 유심히 보니 스킨 방 상단에 이런 문구가 있네요..
"이곳의 스킨들은 개별적으로 그누보드와는 다른 저작권 정책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해당 스킨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스킨제작자의 허락을 얻으셔야 합니다.
스킨제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스킨 제작자의 뜻에 따라 ^^ ㅎㅎ 어렵다.. 어려워 ^^
"이곳의 스킨들은 개별적으로 그누보드와는 다른 저작권 정책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해당 스킨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스킨제작자의 허락을 얻으셔야 합니다.
스킨제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스킨 제작자의 뜻에 따라 ^^ ㅎㅎ 어렵다.. 어려워 ^^
http://www.sir.co.kr/?doc=bbs/gnuboard.php&bo_table=qa&page=1&wr_id=32840
GPL은 자유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복제와 개작, 배포와 수익 사업 등의 가능한 모든 형태의 자유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2조제 2 항. 배포하거나 공표하려는 저작물의 전부 또는 일부가 양도받은 프로그램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면, 저작물 전체에 대한 사용 권리를 본 허가서의 규정에 따라 공중에게 무상으로 허용해야 합니다.
말꺼내기가 참 조심 스러워집니다. 분위기상. -_-;
위에 의하면 기업이나 상업 사이트에 이용이 자유롭고, 그누보드로 인해 개발된 어느것의 저작권이나 유료판매를 부정적으로 표현 하고 있는데요.
제가 한글판 영문판 둘다 보았습니다만, 이건 사용자나 개발자 측면에서 결정할 일이 아닌
법적인 문제 같은데요. 그누보드가 GPL을 따르는한 이로인해 개발된 스킨이나 플러그인도 GPL 조항을 따라야할텐데.
제가 GPL 영문홈피 어디에선가 본거 같은데요.
GPL은 라이센스를 반대? 하며 또한 개인(원 개발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드러 진것이다...
GPL은 모든 개발자와 사용자가 공유, 발전해 나아가는.....
저의 이해상으로는 GPL 취지상, 2조2항에 의한바 그누보드로 인한 라이센스나 상업적인 행위는 GPL과 그의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라 보여집니다.
이상 저의 생각과 제가 이해한바입니다. 틀린점을 지적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상대방을 까내리는 악플은 사양합니다.
GPL은 자유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복제와 개작, 배포와 수익 사업 등의 가능한 모든 형태의 자유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2조제 2 항. 배포하거나 공표하려는 저작물의 전부 또는 일부가 양도받은 프로그램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면, 저작물 전체에 대한 사용 권리를 본 허가서의 규정에 따라 공중에게 무상으로 허용해야 합니다.
말꺼내기가 참 조심 스러워집니다. 분위기상. -_-;
위에 의하면 기업이나 상업 사이트에 이용이 자유롭고, 그누보드로 인해 개발된 어느것의 저작권이나 유료판매를 부정적으로 표현 하고 있는데요.
제가 한글판 영문판 둘다 보았습니다만, 이건 사용자나 개발자 측면에서 결정할 일이 아닌
법적인 문제 같은데요. 그누보드가 GPL을 따르는한 이로인해 개발된 스킨이나 플러그인도 GPL 조항을 따라야할텐데.
제가 GPL 영문홈피 어디에선가 본거 같은데요.
GPL은 라이센스를 반대? 하며 또한 개인(원 개발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드러 진것이다...
GPL은 모든 개발자와 사용자가 공유, 발전해 나아가는.....
저의 이해상으로는 GPL 취지상, 2조2항에 의한바 그누보드로 인한 라이센스나 상업적인 행위는 GPL과 그의 취지에
어긋나는 행위라 보여집니다.
이상 저의 생각과 제가 이해한바입니다. 틀린점을 지적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상대방을 까내리는 악플은 사양합니다.

안녕 하세요 잠들 시간인데 낮에 이곳의 글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입장과 각자의 상황 그리고 여러 이야기가 오갔다고 봅니다. 시리님말씀처럼
어떻게 바꾸자는것보다 이 이야기 자체가 논의 입니다. 이렇게 하자 이렇게 가야 한다 보다.
그누 사용자의 입장과 스킨 제작자의 입장 그리고 sir를 생각하는 입장을 서로 이야기 해보고
아 그렇구나... 그럴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서로 나누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료,무료가 중요 하기 보다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누 회원층중 활동이 많으신분들은 생각보다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분들입니다.
아빠 그룹이죠 ^^ 저도 조만간 아빠 그룹으로 뛰어 들려고 열심히 ㅎㅎㅎㅎ(그냥 딱딱한 이야기만 있어서 농담을 조금..)
경험 한 바로는 그누 회원들끼리의 커뮤니티는 아주 조용히.. 그리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병행 된다고 봅니다.
내가 가장 기쁜일이 있을때 이곳에 기뻐 하고 힘들때 이곳에 한탄을 했습니다..
가끔 프로그램을 위해서 오는곳이 아닌 저의 홈페이지보다 더 많이 오는곳입니다..
서로 한 가족처럼 마음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야 겠죠 ^^*
다들 자기 개인의 목적보다 이곳을 더욱 활성화 하고자 하는 마음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오래 전에 토크방에 글을 적고(카메라 판매글) 관리자님과 코멘트로 이야기 하는중에
아주 인상 깊은 말이 있습니다. 제가 토크방에 이런글을 올려서 죄송하다고 코멘트를 다니까.
관리자님 왈 " 이곳은 저의 게시판이 아님니다.." 라는 말씀을 ^^ 의미 심장 한 말씀 이였습니다.
그누는 어떻게 보면 관리자님이 계기를 만드셨고 저희 그누 회원들이 만들어 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좋은 그누보드를 만들어 갑시다.. 그누 파이팅~~~~~~~~~~~~~``
많은 분들의 입장과 각자의 상황 그리고 여러 이야기가 오갔다고 봅니다. 시리님말씀처럼
어떻게 바꾸자는것보다 이 이야기 자체가 논의 입니다. 이렇게 하자 이렇게 가야 한다 보다.
그누 사용자의 입장과 스킨 제작자의 입장 그리고 sir를 생각하는 입장을 서로 이야기 해보고
아 그렇구나... 그럴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서로 나누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료,무료가 중요 하기 보다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누 회원층중 활동이 많으신분들은 생각보다 대부분 나이가 많으신분들입니다.
아빠 그룹이죠 ^^ 저도 조만간 아빠 그룹으로 뛰어 들려고 열심히 ㅎㅎㅎㅎ(그냥 딱딱한 이야기만 있어서 농담을 조금..)
경험 한 바로는 그누 회원들끼리의 커뮤니티는 아주 조용히.. 그리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병행 된다고 봅니다.
내가 가장 기쁜일이 있을때 이곳에 기뻐 하고 힘들때 이곳에 한탄을 했습니다..
가끔 프로그램을 위해서 오는곳이 아닌 저의 홈페이지보다 더 많이 오는곳입니다..
서로 한 가족처럼 마음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야 겠죠 ^^*
다들 자기 개인의 목적보다 이곳을 더욱 활성화 하고자 하는 마음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오래 전에 토크방에 글을 적고(카메라 판매글) 관리자님과 코멘트로 이야기 하는중에
아주 인상 깊은 말이 있습니다. 제가 토크방에 이런글을 올려서 죄송하다고 코멘트를 다니까.
관리자님 왈 " 이곳은 저의 게시판이 아님니다.." 라는 말씀을 ^^ 의미 심장 한 말씀 이였습니다.
그누는 어떻게 보면 관리자님이 계기를 만드셨고 저희 그누 회원들이 만들어 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좋은 그누보드를 만들어 갑시다.. 그누 파이팅~~~~~~~~~~~~~``

한국적GPL이라.... 뭐 이해는 됩니다.
한국인의 전부는 아니겠으나 'GPL은 곧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공짜' 로 인식하시는분들이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 gpl이 뭔지 모를경우는 그랬지만요. (컴퓨터가 덜덜대는 바람에 긴 글은 패스^^)
아무튼 이 글이 그누보드의 발전에 도움안되는 그냥 논쟁이 될 수 있지만,
뭐... 이런 과정으로 크는 것 이죠..
그리고 Danny님 같은 분을 다른곳도 아닌 그누보드 홈에서서 보게될줄이야.. 실망입니다.
인터넷상에서 흔히들 말하는 '초딩' 이라는 존재는 언행부터가 다릅니다.
생각의 깊이가 언행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죄송하지만 성인(性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글이 Danny님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될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보다가 그냥 짜증나서 코멘트 달아버립니다.
한국인의 전부는 아니겠으나 'GPL은 곧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공짜' 로 인식하시는분들이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저 역시 gpl이 뭔지 모를경우는 그랬지만요. (컴퓨터가 덜덜대는 바람에 긴 글은 패스^^)
아무튼 이 글이 그누보드의 발전에 도움안되는 그냥 논쟁이 될 수 있지만,
뭐... 이런 과정으로 크는 것 이죠..
그리고 Danny님 같은 분을 다른곳도 아닌 그누보드 홈에서서 보게될줄이야.. 실망입니다.
인터넷상에서 흔히들 말하는 '초딩' 이라는 존재는 언행부터가 다릅니다.
생각의 깊이가 언행에 그대로 묻어납니다.
죄송하지만 성인(性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글이 Danny님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될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보다가 그냥 짜증나서 코멘트 달아버립니다.
스킨제작자에게 돌아올 수 있는, 꼭 상업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무엇인가가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의 그누보드에는 그럴 만한 공간이(껀덕지가?) 없습니다. 그누보드의 어느곳에도 카피라이트가 붙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 생각에는 최소한, 그누보드의 태생지인 이곳에서라도 스킨제작자를 위한 공간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곳 그누보드페이지... 메인메뉴의 '그누보드'를 클릭하면 여러게시판 링크와 최근게시물만 나오는 이곳 그누보드 페이지가 보드의 우수함에 비해 딱딱하고 빈약합니다. (빈약하다는 말은 내용이 부실하다는 말이 아닌, 흥미로운 컨텐츠라는 각도로 보았을때입니다...)
최근게시물외에도 좀더 다각적이고 다양한, 그리고 제작(가능)자로 하여금 참여를 유발시킬수 있는 컨텐츠, 예를 들어
- 이달의 스킨제작왕 (이것은 이미 이곳에서 일시적인 이벤트식으로 했지만, 정식컨텐츠로...)
- 종류별 가장 많이 다운받은스킨 - xxx님의 xxx스킨 (1~10순위)
- 코멘트(의견)가 가장많은 스킨
- xxx님의 통합(게시판,갤러리,아웃로그인,회원가입,투표패키지) 시리즈스킨
- 명예의전당 페이지(이건 다른보드의 홈에서도 봤던건데, 우수제작자들의 스킨들과 제작자의 홈피, 간단한 정보. 만약 에이전시나 프리랜서면 홍보해주는 겁니다.)
- 우수제작자에게는 별도로 지정한 우수회원아이콘 부여 등...
등등... 생각해보면 많겠지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뭔가 제작을 함으로써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런 방법이 궁극적으로 활성화를 시킨다고는 저도 생각지 않습니다만...
만들어놓고도 손질하기 귀찮고 시간상 안올리시는분, 제작가능하지만 그누의 특성상 의욕이 없는분 등등 이런 아슬아슬한(?)분들을 참여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페이지자체의 분위기 역시 지금보다는 g4같은 약간은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더 어울릴듯도 싶구요.)
그리고 유료화에 대해선... 일부 찬성입니다. 기존의 자료가 9(무료) : 1(유료)로 된다는 것을 전제하에 시기상조이다, 그누정신에 맞지 않는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같은데.. 10(기존 그대로) + a(새 유료컨텐츠 개발)라고 생각하면 제 생각에는 유료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게시판보다 제작이 어려운 각종 매물형태스킨, 예약형태의 스킨, 기타등등의 PHP,DB프로그래밍 난이도가 높고 수요가 어느정도 있는 상업적 성격의 스킨은 영카트처럼 그누보드용 상용플러그인(스킨)으로 제작, 판매하고 역시 영카트처럼 A/S 및 필요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게끔 하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예전에 차량매물스킨을 만든 경험이 있지만, 원본까지 많은 곳을 손대고 짜집기하여 그누를 업데이트할때마다 고생하였고 배포를 하고싶어도 못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만약 플러그인,스킨으로 적당한 가격에 판매를 하였다면 기꺼이 구입했을 것입니다.
사용자들의 지갑을 열게할만큼 기능이 우수하고 뛰어난 스킨, 플러그인(이미 판매되고 있는 영카트처럼)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온다면 이것때문에 사용자들이 반감을 사서 등을 돌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누보드 자체를 개인/상업용으로 나누는 경우에 관해서는 추후 그 결과에 대해 우려는 있지만 긍정하는 쪽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그누보드에는 그럴 만한 공간이(껀덕지가?) 없습니다. 그누보드의 어느곳에도 카피라이트가 붙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 생각에는 최소한, 그누보드의 태생지인 이곳에서라도 스킨제작자를 위한 공간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곳 그누보드페이지... 메인메뉴의 '그누보드'를 클릭하면 여러게시판 링크와 최근게시물만 나오는 이곳 그누보드 페이지가 보드의 우수함에 비해 딱딱하고 빈약합니다. (빈약하다는 말은 내용이 부실하다는 말이 아닌, 흥미로운 컨텐츠라는 각도로 보았을때입니다...)
최근게시물외에도 좀더 다각적이고 다양한, 그리고 제작(가능)자로 하여금 참여를 유발시킬수 있는 컨텐츠, 예를 들어
- 이달의 스킨제작왕 (이것은 이미 이곳에서 일시적인 이벤트식으로 했지만, 정식컨텐츠로...)
- 종류별 가장 많이 다운받은스킨 - xxx님의 xxx스킨 (1~10순위)
- 코멘트(의견)가 가장많은 스킨
- xxx님의 통합(게시판,갤러리,아웃로그인,회원가입,투표패키지) 시리즈스킨
- 명예의전당 페이지(이건 다른보드의 홈에서도 봤던건데, 우수제작자들의 스킨들과 제작자의 홈피, 간단한 정보. 만약 에이전시나 프리랜서면 홍보해주는 겁니다.)
- 우수제작자에게는 별도로 지정한 우수회원아이콘 부여 등...
등등... 생각해보면 많겠지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뭔가 제작을 함으로써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런 방법이 궁극적으로 활성화를 시킨다고는 저도 생각지 않습니다만...
만들어놓고도 손질하기 귀찮고 시간상 안올리시는분, 제작가능하지만 그누의 특성상 의욕이 없는분 등등 이런 아슬아슬한(?)분들을 참여하게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페이지자체의 분위기 역시 지금보다는 g4같은 약간은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더 어울릴듯도 싶구요.)
그리고 유료화에 대해선... 일부 찬성입니다. 기존의 자료가 9(무료) : 1(유료)로 된다는 것을 전제하에 시기상조이다, 그누정신에 맞지 않는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같은데.. 10(기존 그대로) + a(새 유료컨텐츠 개발)라고 생각하면 제 생각에는 유료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게시판보다 제작이 어려운 각종 매물형태스킨, 예약형태의 스킨, 기타등등의 PHP,DB프로그래밍 난이도가 높고 수요가 어느정도 있는 상업적 성격의 스킨은 영카트처럼 그누보드용 상용플러그인(스킨)으로 제작, 판매하고 역시 영카트처럼 A/S 및 필요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게끔 하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예전에 차량매물스킨을 만든 경험이 있지만, 원본까지 많은 곳을 손대고 짜집기하여 그누를 업데이트할때마다 고생하였고 배포를 하고싶어도 못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만약 플러그인,스킨으로 적당한 가격에 판매를 하였다면 기꺼이 구입했을 것입니다.
사용자들의 지갑을 열게할만큼 기능이 우수하고 뛰어난 스킨, 플러그인(이미 판매되고 있는 영카트처럼)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온다면 이것때문에 사용자들이 반감을 사서 등을 돌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누보드 자체를 개인/상업용으로 나누는 경우에 관해서는 추후 그 결과에 대해 우려는 있지만 긍정하는 쪽입니다.
우선 제 글을 적기에 앞서 많은 분들의 건설적인 의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시간 내주셔서 자신의 생각을 알려주신 많은 분들에게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
먼저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저는 제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세상에 정의는 사람 수만큼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서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그 누구도
틀리지 않음을 믿고 있습니다. 때문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 모두 성심껏 경청하고 있으며
논의를 펼친 사람으로서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이 논의에는 3 갈래의 주체가 있습니다. 그누보드를 개발한 SIR, 그리고 그누보드 사용자,
마지막으로 스킨 (혹은 플러그인) 을 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이 각각의 주체들이 모두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논의를 펼쳤으며 많은 분들께서 이 논의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일단 그누보드를 제작한 SIR 입장에서는 그누보드를 당장 수입원으로 쓰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플러그인 (카페, 블로그 등) 의 유료화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고 구입할 의사가 있는 분들도
많으신 걸로 압니다. 플러그인과 스킨은 일단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스킨' 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려 보고자 합니다.
위에서 밝혔듯 현재 시스템에서는 SIR, 과 그누보드 사용자에게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SIR 은 자체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했고 그누보드 사용자는 이유야 어찌 되었든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게시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킨제작자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환경이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공개를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자신이 만든 것을 경쟁업체에서 사용한다면?
힘들어 만들었는데 배포했더니 다른 사람이 자신의 것처럼 배포한다면?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음에도 다른 사람이 자신이 만든 걸 팔고 있다면?
확률이 1% 가 안된다고 쉽게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저작권을 중시하는 제로보드에서도
시시비비가 끊이질 않는데, 어떻게 자신있게 스킨제작자들이 자신이 만든 것을 배포할 수 있을까요?
유료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유료화보다는 그누보드 본 게시판과는 다른 저작권을 스킨이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환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며, 대략 10% 정도의 비율만 살아남으리라
예상한 것은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시듯 무료로 제공되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최소한 90% 이상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료스킨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유료스킨의
존재자체가 10% 미만의 비율로 존재하리라는 예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다시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GPL 을 이해해야 할 필요성도 없으며 유료스킨이
꼭 필요하지 않는다면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또한 유료스킨이 아니라 무료로 제공되지만
상업용으로 사용할 경우 적절한 지불을 요구한다면 필요성을 검토한 후 직접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본래의 목적으로 돌아와서 말씀드리자면 그누보드 사용자, 스킨제작자, SIR 모두 함께
서로 Win-Win 하는 것이 논의의 핵심입니다.
그누보드 사용자분들은 현상태유지를 바라실 것이며, SIR 역시 당분간은 현상태 유지를
원하실 것입니다. 스킨제작자분들도 많은 분들이 현상유지를 원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지금 당장, 한꺼번에 바꾸자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 코멘트에서 언급했지만 지금의 제 논의는 한발짝 정도 앞선 상태입니다. 그누보드 4 는
아직 베타이구요.
그럼에도 제가 이 논의를 펼친 것은, 그누보드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스킨제작자들에 대한
권리가 이제부터라도 논의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만든 스킨이 있더라도
저작권문제로 공개하지 않는, 그래서 혼자만 쓰는 그런 현상은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공유'의
정신에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순수한 공유문화도 좋지만 여기에 약간의 현실성이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즉, 적절한 보상 혹은
최소한의 저작권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저작권 보호라는 측면에서 게시판 하단에
문구를 넣든 소스 코드 내에만 넣는 그것은 표현의 문제일 뿐 원래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현 상태에서 당장 변화할 것은 없으며 SIR 과 그누보드 사용자, 그리고 스킨을
만드는 사람들 사이에 이해관계를 높이고 서로가 더 낳은 방향으로 나가자는 것이 본래의 논의 목적입니다.
SIR 은 그누보드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며, 그누보드 사용자분들 역시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제로보드든, 킴스보드든, 알지보드든, 그누보드든 그 어떤 보드든 그 어떤 스킨이든 그 어떤
플러그인이든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여기며 제 것을 소중히 여기듯 다른 것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그누보드 역시 잘 되길 원하며, 아울러 그누보드 사용자분들에게도 보다 더 낳은
혜택이 돌아가길 원합니다. 저 역시 그누보드의 사용자이기 때문이죠.
지금 당장 실현되는가 아닌가를 떠나서 이 논의가 건설적이고 모두에게 이익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저의 의견은 다른 분들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며,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모두 환영하며 경청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감사드리며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들에 대해선 언제든지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
아울러 시간 내주셔서 자신의 생각을 알려주신 많은 분들에게도 역시 감사드립니다. :)
먼저 다시 한번 더 강조하지만 저는 제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세상에 정의는 사람 수만큼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서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그 누구도
틀리지 않음을 믿고 있습니다. 때문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 모두 성심껏 경청하고 있으며
논의를 펼친 사람으로서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이 논의에는 3 갈래의 주체가 있습니다. 그누보드를 개발한 SIR, 그리고 그누보드 사용자,
마지막으로 스킨 (혹은 플러그인) 을 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이 각각의 주체들이 모두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논의를 펼쳤으며 많은 분들께서 이 논의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일단 그누보드를 제작한 SIR 입장에서는 그누보드를 당장 수입원으로 쓰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플러그인 (카페, 블로그 등) 의 유료화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고 구입할 의사가 있는 분들도
많으신 걸로 압니다. 플러그인과 스킨은 일단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스킨' 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려 보고자 합니다.
위에서 밝혔듯 현재 시스템에서는 SIR, 과 그누보드 사용자에게 매우 좋은 환경입니다.
SIR 은 자체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했고 그누보드 사용자는 이유야 어찌 되었든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게시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킨제작자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환경이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공개를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자신이 만든 것을 경쟁업체에서 사용한다면?
힘들어 만들었는데 배포했더니 다른 사람이 자신의 것처럼 배포한다면?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음에도 다른 사람이 자신이 만든 걸 팔고 있다면?
확률이 1% 가 안된다고 쉽게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저작권을 중시하는 제로보드에서도
시시비비가 끊이질 않는데, 어떻게 자신있게 스킨제작자들이 자신이 만든 것을 배포할 수 있을까요?
유료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유료화보다는 그누보드 본 게시판과는 다른 저작권을 스킨이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환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며, 대략 10% 정도의 비율만 살아남으리라
예상한 것은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시듯 무료로 제공되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최소한 90% 이상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료스킨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유료스킨의
존재자체가 10% 미만의 비율로 존재하리라는 예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다시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GPL 을 이해해야 할 필요성도 없으며 유료스킨이
꼭 필요하지 않는다면 사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또한 유료스킨이 아니라 무료로 제공되지만
상업용으로 사용할 경우 적절한 지불을 요구한다면 필요성을 검토한 후 직접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본래의 목적으로 돌아와서 말씀드리자면 그누보드 사용자, 스킨제작자, SIR 모두 함께
서로 Win-Win 하는 것이 논의의 핵심입니다.
그누보드 사용자분들은 현상태유지를 바라실 것이며, SIR 역시 당분간은 현상태 유지를
원하실 것입니다. 스킨제작자분들도 많은 분들이 현상유지를 원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지금 당장, 한꺼번에 바꾸자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 코멘트에서 언급했지만 지금의 제 논의는 한발짝 정도 앞선 상태입니다. 그누보드 4 는
아직 베타이구요.
그럼에도 제가 이 논의를 펼친 것은, 그누보드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스킨제작자들에 대한
권리가 이제부터라도 논의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만든 스킨이 있더라도
저작권문제로 공개하지 않는, 그래서 혼자만 쓰는 그런 현상은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시는 '공유'의
정신에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순수한 공유문화도 좋지만 여기에 약간의 현실성이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즉, 적절한 보상 혹은
최소한의 저작권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저작권 보호라는 측면에서 게시판 하단에
문구를 넣든 소스 코드 내에만 넣는 그것은 표현의 문제일 뿐 원래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현 상태에서 당장 변화할 것은 없으며 SIR 과 그누보드 사용자, 그리고 스킨을
만드는 사람들 사이에 이해관계를 높이고 서로가 더 낳은 방향으로 나가자는 것이 본래의 논의 목적입니다.
SIR 은 그누보드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며, 그누보드 사용자분들 역시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제로보드든, 킴스보드든, 알지보드든, 그누보드든 그 어떤 보드든 그 어떤 스킨이든 그 어떤
플러그인이든 존중받을 가치가 있다고 여기며 제 것을 소중히 여기듯 다른 것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그누보드 역시 잘 되길 원하며, 아울러 그누보드 사용자분들에게도 보다 더 낳은
혜택이 돌아가길 원합니다. 저 역시 그누보드의 사용자이기 때문이죠.
지금 당장 실현되는가 아닌가를 떠나서 이 논의가 건설적이고 모두에게 이익이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저의 의견은 다른 분들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며,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모두 환영하며 경청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감사드리며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들에 대해선 언제든지 의견을 개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
일단 김샨님의 말씀에 전체적으로 같은 의견이고, 무엇보다 관리자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특히 플러그인의 유료화등은 (어디까지나 제 상식선에서 생각해봤을때,) 필수 불가결하지 않겠나..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맘에 와닿는 부분은 스킨 유료화부분에 대해 '글쎄요....'라고 여운을 남기신 부분.. 정말로 글쎄요........네요.
애초에 유료화에 관한 화두가 던져진것은 관리자님이 설문조사를 했던데서 비롯된 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 스킨유료화를 얘기하는것은 너무 앞서가다못해, 논점일탈의 오류를 범하는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개인적으로 느끼는 정황이나 관리자님의 짧은 리플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그렇단겁니다. 아니라면 무시해주시고요;;)
그리고, 제로보드 저작권땜에 시끄러운소리 나는거 듣기 싫어서 그누보드로 옮긴것이 시초였다는 사람이 많다는건 굳이 달리 증명을 해보일 필요도 없이 다들 아실텐데요.
저작권 표시를 하고 유료를 하므로 인해서 더 많은 스킨들이 오픈되고 그로인해 그누보드가 더욱 발전할수있는 소지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신다면, 반대로 그로인해 반감이 생기고 관리자님의 말씀처럼 현재있는 회원들마져 등돌리게 만들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해선 안될뿐더러 무엇보다 지금 현시점에서 스킨유료화 얘기는 시기상조이며 진심으로 그누보드의 발전방향을 생각한다면, 당장 풀어야할 선결과제를 찾기는 무척 쉬울거 같은데요.
좀더 덧붙이자면, 저같이 그저 촌무지랭이에 불과한 사람에게는 GPL이 어쨌네 저쨌네 하면서 말해봤자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구요.
스킨이 됐건 뭐가됐건, 만드는 사람이 돈받고 팔고싶다면 누가 말리겠습니까? 또 돈내는게 죽어도 싫은 사람은 안사면 그만인거구요..
장황하게 돈받고 파는것, 자기이름을 스킨에 새겨넣는것에 대한 정당성을 굳이 다른사람들 설득시킬 필요도 없을뿐더러, 어짜피 유료화,라이센스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겐 귀에 들어가지도 않을게 뻔하니 의미도 없을테고요.
그럴바엔 아예 개인적으로 유료용 스킨만들어 파는 싸이트 제작해서 그누보드 메인에 링크를 시켜달라고 관리자님께 부탁을 드리던지 정식으로 광고비를 내고 배너를 올리시던지...하시는건 어떨지요?
p.s. 글쓰는 내내 기존 스킨제작자분들및 그누보드 내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오랜 회원분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하게 될까봐 무지 조심하면서 썼는데(왜냐면, 그분들껜 늘 감사한 맘외엔 없으니까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확실히 말씀드리고싶네요, 기존 계시는 분들 너무나 감사한 맘이구요.
eVerRock님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스킨만드는거 쉽고 하찮다고 생각하면서 여기서 스킨 받아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감사한 맘인거죠. 저도 얼른 배워서 이곳에 스킨올릴수있는 날이 오기만을 기다릴뿐...ㅋㅋ
특히 플러그인의 유료화등은 (어디까지나 제 상식선에서 생각해봤을때,) 필수 불가결하지 않겠나..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맘에 와닿는 부분은 스킨 유료화부분에 대해 '글쎄요....'라고 여운을 남기신 부분.. 정말로 글쎄요........네요.
애초에 유료화에 관한 화두가 던져진것은 관리자님이 설문조사를 했던데서 비롯된 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 스킨유료화를 얘기하는것은 너무 앞서가다못해, 논점일탈의 오류를 범하는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개인적으로 느끼는 정황이나 관리자님의 짧은 리플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그렇단겁니다. 아니라면 무시해주시고요;;)
그리고, 제로보드 저작권땜에 시끄러운소리 나는거 듣기 싫어서 그누보드로 옮긴것이 시초였다는 사람이 많다는건 굳이 달리 증명을 해보일 필요도 없이 다들 아실텐데요.
저작권 표시를 하고 유료를 하므로 인해서 더 많은 스킨들이 오픈되고 그로인해 그누보드가 더욱 발전할수있는 소지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신다면, 반대로 그로인해 반감이 생기고 관리자님의 말씀처럼 현재있는 회원들마져 등돌리게 만들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해선 안될뿐더러 무엇보다 지금 현시점에서 스킨유료화 얘기는 시기상조이며 진심으로 그누보드의 발전방향을 생각한다면, 당장 풀어야할 선결과제를 찾기는 무척 쉬울거 같은데요.
좀더 덧붙이자면, 저같이 그저 촌무지랭이에 불과한 사람에게는 GPL이 어쨌네 저쨌네 하면서 말해봤자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구요.
스킨이 됐건 뭐가됐건, 만드는 사람이 돈받고 팔고싶다면 누가 말리겠습니까? 또 돈내는게 죽어도 싫은 사람은 안사면 그만인거구요..
장황하게 돈받고 파는것, 자기이름을 스킨에 새겨넣는것에 대한 정당성을 굳이 다른사람들 설득시킬 필요도 없을뿐더러, 어짜피 유료화,라이센스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겐 귀에 들어가지도 않을게 뻔하니 의미도 없을테고요.
그럴바엔 아예 개인적으로 유료용 스킨만들어 파는 싸이트 제작해서 그누보드 메인에 링크를 시켜달라고 관리자님께 부탁을 드리던지 정식으로 광고비를 내고 배너를 올리시던지...하시는건 어떨지요?
p.s. 글쓰는 내내 기존 스킨제작자분들및 그누보드 내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오랜 회원분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을 하게 될까봐 무지 조심하면서 썼는데(왜냐면, 그분들껜 늘 감사한 맘외엔 없으니까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확실히 말씀드리고싶네요, 기존 계시는 분들 너무나 감사한 맘이구요.
eVerRock님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스킨만드는거 쉽고 하찮다고 생각하면서 여기서 스킨 받아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감사한 맘인거죠. 저도 얼른 배워서 이곳에 스킨올릴수있는 날이 오기만을 기다릴뿐...ㅋㅋ
맨 처음에 시리니님이 적었던대로 스킨에는 카피라이트가 있습니다. 단지 아무도 그걸 적지 않는거지요.
만드는 사람들 본인이 귀찮고 힘든 작업이라 꺼리는 것에 어 그래 더러워서 안쓴다- 이런 입장이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전에도 비슷한 토론이 있었지만- 결국 개개인의 자유에 맡기는걸로 결론이 났다고 기억합니다.
그누보드가 첨 나올 때에 비하면 몇달전부터는 스킨이나 팁 등의 글 올라오는 빈도가 많이 적어지더군요. 확실히 정체기- 어쩌면 침체기를 맞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중에 스킨의 라이센스 문제가 반드시 유료화와 관련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건설적인 방향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필요에 의한 스킨제작은 부분적으로라도 유료화가 된다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건의합니다만.. SIR에서 까페와 블로그를 공식개발해주세요. 절대로 구입할 의사 있습니다.
만드는 사람들 본인이 귀찮고 힘든 작업이라 꺼리는 것에 어 그래 더러워서 안쓴다- 이런 입장이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전에도 비슷한 토론이 있었지만- 결국 개개인의 자유에 맡기는걸로 결론이 났다고 기억합니다.
그누보드가 첨 나올 때에 비하면 몇달전부터는 스킨이나 팁 등의 글 올라오는 빈도가 많이 적어지더군요. 확실히 정체기- 어쩌면 침체기를 맞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중에 스킨의 라이센스 문제가 반드시 유료화와 관련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건설적인 방향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필요에 의한 스킨제작은 부분적으로라도 유료화가 된다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건의합니다만.. SIR에서 까페와 블로그를 공식개발해주세요. 절대로 구입할 의사 있습니다.
그리고 유료화를 하면 전부 다하는게아니고 9:1정도가 되지않을까 생각 하시는것의 근거를 여쭤봐도 될까요?
견물생심이라고 사람 맘이라는게 그렇지않나요? 말씀하셨듯이 스킨만드는거 누군뭐 하는 일없이 시간이 팽팽 남아돌아서 하는것도 아닌데 누구는 유료로 배포하고 난 무료로 하고...이런생각 들 가능성 충분하죠?
그러다보면, 서로간에 위화감 조성이랄지, 혹은 무료배포자들의 의욕상실과도 연결될수있다고 생각되고, 일단은 그누보드싸이트내에서 스킨게시판의 분위기가 시들해지거나 살벌해진다면, 전체적인 그누보드싸이트의 분위기와도 직결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예 제로보드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주로 홈피레이아웃 올라오는 게시판에서처럼(자꾸 제로보드 들먹이면서 비교하기싫지만 마지막으로;;) 제로보드 싸이트에는 자기 싸이트 홍보을 목적으로한 맛뵈기식으로 보여주고, 판매는 각자 자기 싸이트에서 정식으로 사업자등록하셔서 장사 혹은 사업 하시는것도 생각해 볼만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꼭, 그누보드 싸이트내에서 유료스킨을 팔아야겠다..한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할듯하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또 저작권에 대해 사회 전반적으로 통감하는 요즘같은 때에, 결정은 판매자 혹은 제작자의 몫이지 다른사람에게 설득을 시키려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견물생심이라고 사람 맘이라는게 그렇지않나요? 말씀하셨듯이 스킨만드는거 누군뭐 하는 일없이 시간이 팽팽 남아돌아서 하는것도 아닌데 누구는 유료로 배포하고 난 무료로 하고...이런생각 들 가능성 충분하죠?
그러다보면, 서로간에 위화감 조성이랄지, 혹은 무료배포자들의 의욕상실과도 연결될수있다고 생각되고, 일단은 그누보드싸이트내에서 스킨게시판의 분위기가 시들해지거나 살벌해진다면, 전체적인 그누보드싸이트의 분위기와도 직결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예 제로보드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주로 홈피레이아웃 올라오는 게시판에서처럼(자꾸 제로보드 들먹이면서 비교하기싫지만 마지막으로;;) 제로보드 싸이트에는 자기 싸이트 홍보을 목적으로한 맛뵈기식으로 보여주고, 판매는 각자 자기 싸이트에서 정식으로 사업자등록하셔서 장사 혹은 사업 하시는것도 생각해 볼만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꼭, 그누보드 싸이트내에서 유료스킨을 팔아야겠다..한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할듯하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또 저작권에 대해 사회 전반적으로 통감하는 요즘같은 때에, 결정은 판매자 혹은 제작자의 몫이지 다른사람에게 설득을 시키려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Danny, 정말 초딩 맞군요. 중간중간 맞춤법 틀리는 곳도 그렇지만- 글을 지우는걸 보고 확신하게 되네요. 아 마지막에 은진아빠만 빼구요- 정말 허걱이군요.
자신의 말에 자신이 있는데 왜 자기 글을 지우죠? 내가 기억하는대로 한번 더 써볼까요?
"운영자님이 그렇게 자금난에 허덕인다면 광고라도 몇개 띄우시든지요?"
원하시는대로 말꼬리 제대로 잡아드리죠. 그렇게 자금난에 허덕인다면- 이라.. 어떻게 이런 말을 비아냥거리지 않는다고 볼수 있지요? 그리고 누가 뭘 만들어서 팔아보겠다는 말을 했죠?
건설적인 토론에서 자꾸 이런 글 달아서 뭐하지만- 좀 저런 분들은 조용히 하고 계시면 좋을거 같군요.
자신의 말에 자신이 있는데 왜 자기 글을 지우죠? 내가 기억하는대로 한번 더 써볼까요?
"운영자님이 그렇게 자금난에 허덕인다면 광고라도 몇개 띄우시든지요?"
원하시는대로 말꼬리 제대로 잡아드리죠. 그렇게 자금난에 허덕인다면- 이라.. 어떻게 이런 말을 비아냥거리지 않는다고 볼수 있지요? 그리고 누가 뭘 만들어서 팔아보겠다는 말을 했죠?
건설적인 토론에서 자꾸 이런 글 달아서 뭐하지만- 좀 저런 분들은 조용히 하고 계시면 좋을거 같군요.
별로 실력은 없지만 테크노트, 제로보드, 다인보드등 여러 개를 써보다 결국은
그누보드로 정착한지가 2년쯤 되었는가??
하여튼 결론은 저도 처음에는 카피라이터를 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좋아서 사용을 하게되었고 그러다가 이미 제로보드처럼 다양한 스킨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다 있고 좋은 그누가족분들의 도움으로 스킨등을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실력은 부족하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곳인데요.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지만 앞으로도 많이 배워야죠..ㅋㅋ
지금 이런 문제로 토론을 한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그누보드가 더욱 발전 한다는 의미겠죠.
지금 중간고사 시험 압박이 심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지만
분명 그누보드를 사랑하는 가족들도 있고 멋진 제작님도 계시니
분명 Win-Win 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오지 싶어요.
일단 중간고사를 치고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봐요~~~
(:]
그누보드로 정착한지가 2년쯤 되었는가??
하여튼 결론은 저도 처음에는 카피라이터를 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좋아서 사용을 하게되었고 그러다가 이미 제로보드처럼 다양한 스킨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다 있고 좋은 그누가족분들의 도움으로 스킨등을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실력은 부족하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곳인데요.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지만 앞으로도 많이 배워야죠..ㅋㅋ
지금 이런 문제로 토론을 한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그누보드가 더욱 발전 한다는 의미겠죠.
지금 중간고사 시험 압박이 심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안 떠오르지만
분명 그누보드를 사랑하는 가족들도 있고 멋진 제작님도 계시니
분명 Win-Win 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오지 싶어요.
일단 중간고사를 치고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봐요~~~
(:]
eVerRock// 저는 절대 스킨만드는게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
저도 현재 스킨을 만들어 공개하려고 준비중인게 3개정도 되는걸요..;;
다만 저는 제가 공개한 스킨에 대해서는 라이센스는 제가 참조한 스킨들에게 귀속시킬 작정입니다.
외형상 참고한 스킨들과 거의 똑같은 모양이라..
또한 저는 공개를 하면 100% 공개하는 성격이지, 또로 저작권 주장하고 그러는 성격이 아닌지라..;;
저도 현재 스킨을 만들어 공개하려고 준비중인게 3개정도 되는걸요..;;
다만 저는 제가 공개한 스킨에 대해서는 라이센스는 제가 참조한 스킨들에게 귀속시킬 작정입니다.
외형상 참고한 스킨들과 거의 똑같은 모양이라..
또한 저는 공개를 하면 100% 공개하는 성격이지, 또로 저작권 주장하고 그러는 성격이 아닌지라..;;
^^ 결국 그래도 그누보드에 모인 분들처럼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모인 사이트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 이면에는 서로를 존중하게 만드는 그누보드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어찌되든 지금처럼의 서로의 존중을 잃게 된다면 돈 보다 더 귀한것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돈이 기입되면 결국 냉철해지고, 견제가 심해지죠, 결국 다른 사이트처럼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니 신중하게 또 신중하게 영카트처럼 플러그인을 강화한 유로화가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나다
따뜻한 식구들 감사합니다.
그 이면에는 서로를 존중하게 만드는 그누보드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어찌되든 지금처럼의 서로의 존중을 잃게 된다면 돈 보다 더 귀한것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돈이 기입되면 결국 냉철해지고, 견제가 심해지죠, 결국 다른 사이트처럼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니 신중하게 또 신중하게 영카트처럼 플러그인을 강화한 유로화가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나다
따뜻한 식구들 감사합니다.
어서..어서...내공을 모야야할틴에....으헙~~~~~~~~~~~~~~@빠샤~~~~~~~~@
아주초보 몇자 적어 봅니다.
홈페이지가 뭔지도 모르고 어느 선배에게 어찌 만드는거냐고 물어본것이 그누보드 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로를 아주 조금 쓰는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누보드를 쓰게 된것은 단지 카피가 없다는것 그게 아니라
제로보드 스킨제작자들이 너무 내것이라 내세우는것, 연령층이 어려서 그런지 많이들 싸우는 모습이
보기 싫더군요..((나이는 알수 없지만 어리게 느꼇음..))
그누보드엔 여러 아빠님들이 계십니다 ,정감 있더군요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아빠님들로 부터
차차 조금씩 변해 가더군요 조금 쓸쓸해 지는느낌(따스한 느낌이 들었는데..))
저도 김산님 말씀처럼 공개된 스킨 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고수님들 기능좋은 스킨 많이 만들어 유료화 하세요
저처럼 만들 실력은 안되고 필요한 스킨,플러그인이 있으면 사겠죠..
유료도 좋아요 인심좋은 고수님들 좋은스킨 공개도 좋습니다.
내부에 원제작자 삽입하는것 찬성 합니다.
예전 처럼 따스함을 잃지않고 서로 공존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아주초보의 넋두리였습니다.
홈페이지가 뭔지도 모르고 어느 선배에게 어찌 만드는거냐고 물어본것이 그누보드 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로를 아주 조금 쓰는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누보드를 쓰게 된것은 단지 카피가 없다는것 그게 아니라
제로보드 스킨제작자들이 너무 내것이라 내세우는것, 연령층이 어려서 그런지 많이들 싸우는 모습이
보기 싫더군요..((나이는 알수 없지만 어리게 느꼇음..))
그누보드엔 여러 아빠님들이 계십니다 ,정감 있더군요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아빠님들로 부터
차차 조금씩 변해 가더군요 조금 쓸쓸해 지는느낌(따스한 느낌이 들었는데..))
저도 김산님 말씀처럼 공개된 스킨 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고수님들 기능좋은 스킨 많이 만들어 유료화 하세요
저처럼 만들 실력은 안되고 필요한 스킨,플러그인이 있으면 사겠죠..
유료도 좋아요 인심좋은 고수님들 좋은스킨 공개도 좋습니다.
내부에 원제작자 삽입하는것 찬성 합니다.
예전 처럼 따스함을 잃지않고 서로 공존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아주초보의 넋두리였습니다.
자자...서로 감정의 글이 있네요..참으시고요....
이제 내공의 힘이 어느정도 되었으니..
디자이너도 아니고 프고그래머도 아닌..저같은 사람이....
그저~....좀..더 내공 충전한담에..저작권이니..머니하는...것 빼고...
프로그램 맹글고 스킨맹글어서...올려드릴께여...^^;;.............
에구구....웃으면 봄이올란가요??
이제 내공의 힘이 어느정도 되었으니..
디자이너도 아니고 프고그래머도 아닌..저같은 사람이....
그저~....좀..더 내공 충전한담에..저작권이니..머니하는...것 빼고...
프로그램 맹글고 스킨맹글어서...올려드릴께여...^^;;.............
에구구....웃으면 봄이올란가요??
^^ 오..열띤 토론이 진행중이군요. 저도 그누보드 사용한지가 1년이 훨 넘은 것 같네요.
영카트도 구매를 한 적이 있구요.
그누는 물론 제이훈카페, 펀블로그인도 사용을 해 봤습니다.
그누로 온 것은 제로보드의 카피라이트가 싫었기 때문이고, 스킨은 많지만 그 곳에서
분위기가 영아니어서.. 어쩌다가 여기로 왔네요.
그누는 일단 사용자가 카피라이트가 없어서 좋습니다. 더 좋은 것은 스킨의 카피라이트가
없어서 맘에 들었어요. 무료로 사용시 제로보드의 카피부분에 링크된 것은 맘에 걸리더군요.
그누로 와서 php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알게되었어요. 팁과 질문게시판을 통하여
친절한 답변에 필드도 고치고..이 바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을 잡아 버렸답니다.
뭐..지금도 책한권 보지 못한 상태지만..소스 보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졌다는 것이 큰 성과입니다.
전 리눅스를 10년 넘게 사용해온 사람입니다. 처음 슬랙웨어 2.2 시대부터 리눅스에 관심이 가서
설치하느라 밤을 새웠는데요. 리눅스가 지금은 최소한의 비용을 받으면서 상업적으로 많이 변했지만.
그 당시 리눅스와 자유소프트웨어 진영이 가지는 '사상'이 제 맘에 들었습니다.
뭐..리눅스에서 상용프로그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방대한 소스들과 프로그램들..문서들이
저의 사상을 자유롭게 만드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 조직속에서 공헌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더군요.
왜 리눅스 얘기를 꺼내느냐하면,...그누보드에서도 그 정신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누보드가 GPL을 따르고 공개소프트웨어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스킨의 유료화도 가능한 이야기이겠지요. 스킨이 유료화 한다고 하더라도 전체 10% 이내의 비율을 차지할
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아직은 그누의 사용자층이 두텁지 못하기에 저도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또한 스킨은 컨텐츠 부분에서 많은 부분이 플러그인에서 떨어지니...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플러그인 같은 경우. 제이훈카페나 펀블러그인 같은 경우는 돈을 지불하고라도 아니면 기부를 해서라도
더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필드하나 고치는 스킨 만든다고 몇주를 날밤샌것을 생각하면 그 노력에 댓가를 지급하는 것은 아깝지
않습니다.
그래서..그런 것은 공개하시는 분들의 정성과 공헌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스킨은 모르겠지만 그누보드는 계속 지금의 라이센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플러그인은 기부문화를 형성해서 그들에서 도움울 줄 수 있는 제도가 있었으면 하구요.
스킨의 다양화와 그누의 사용자층을 확대하기 위해서 스킨의 유료화도 검토할만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판단을 내리기 힘드네요.....
영카트도 구매를 한 적이 있구요.
그누는 물론 제이훈카페, 펀블로그인도 사용을 해 봤습니다.
그누로 온 것은 제로보드의 카피라이트가 싫었기 때문이고, 스킨은 많지만 그 곳에서
분위기가 영아니어서.. 어쩌다가 여기로 왔네요.
그누는 일단 사용자가 카피라이트가 없어서 좋습니다. 더 좋은 것은 스킨의 카피라이트가
없어서 맘에 들었어요. 무료로 사용시 제로보드의 카피부분에 링크된 것은 맘에 걸리더군요.
그누로 와서 php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알게되었어요. 팁과 질문게시판을 통하여
친절한 답변에 필드도 고치고..이 바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을 잡아 버렸답니다.
뭐..지금도 책한권 보지 못한 상태지만..소스 보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졌다는 것이 큰 성과입니다.
전 리눅스를 10년 넘게 사용해온 사람입니다. 처음 슬랙웨어 2.2 시대부터 리눅스에 관심이 가서
설치하느라 밤을 새웠는데요. 리눅스가 지금은 최소한의 비용을 받으면서 상업적으로 많이 변했지만.
그 당시 리눅스와 자유소프트웨어 진영이 가지는 '사상'이 제 맘에 들었습니다.
뭐..리눅스에서 상용프로그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방대한 소스들과 프로그램들..문서들이
저의 사상을 자유롭게 만드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 조직속에서 공헌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더군요.
왜 리눅스 얘기를 꺼내느냐하면,...그누보드에서도 그 정신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누보드가 GPL을 따르고 공개소프트웨어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스킨의 유료화도 가능한 이야기이겠지요. 스킨이 유료화 한다고 하더라도 전체 10% 이내의 비율을 차지할
거라 생각됩니다.
근데 아직은 그누의 사용자층이 두텁지 못하기에 저도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또한 스킨은 컨텐츠 부분에서 많은 부분이 플러그인에서 떨어지니...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플러그인 같은 경우. 제이훈카페나 펀블러그인 같은 경우는 돈을 지불하고라도 아니면 기부를 해서라도
더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필드하나 고치는 스킨 만든다고 몇주를 날밤샌것을 생각하면 그 노력에 댓가를 지급하는 것은 아깝지
않습니다.
그래서..그런 것은 공개하시는 분들의 정성과 공헌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스킨은 모르겠지만 그누보드는 계속 지금의 라이센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플러그인은 기부문화를 형성해서 그들에서 도움울 줄 수 있는 제도가 있었으면 하구요.
스킨의 다양화와 그누의 사용자층을 확대하기 위해서 스킨의 유료화도 검토할만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판단을 내리기 힘드네요.....
제글에 오해가 많은거 같아서 지웁니다..
글고 은진 아빠님 광고라도 띄우시든지-? 라고 안해거든여? 광고라도 띄우시는것이? 라고 제안식으로 말해지
비아냥거리지 않아습니다.. 제가 저작권없이 공개해주는 고마운 운영자 님께 왜 감사하진 못할망겅 그런 X소리를 하겟습니까??
말꼬리 잡으시려면 제대로 잡으시죠??
저도 일부 유료화는 찬성 입니다. (기업, 상업)
그러나 저작권도 없이 돈도 안받고 무료 공개 되는 보드에..
저작권 표시해라 돈주고 사라는것은 빈대(죄송 달리표현할 마리 없네여) 성향이 강한거 같네여..
그리고 과연 그 수익이 운영자 님께 도라갈까여?? 보면 머 만드러서 파라보겟단 말만 이지. 이익을 운영자님과
공유하겟단 말은 하나도 없네여??
그누보드의 대중화에 도움이 된다?? 저작권 거론하는 스킨이 공개 된다고 해서
대중화에 도움이 된다는것은 점.. 개인유저 입장에서
저작권 거론이 시작되면 스킨이 풍부한 제로보드 쓰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은데여?
제로보드가 시러서 온사람으로서 이런 얘기 참 꼴 보기 싫습니다.. 제 생각 같아선..
그런게 중요하시면 제로보드로 가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럴입장이 아닌이상..ㅡㅡ;; 죄송)
글고 은진 아빠님 그누를 거의 1년간 접한 사람으로써 전반적인 앞뒤사정은 웬만큼아네여.
블로그 만드신분이 쉬는중이신건 몇달전 그분 홈피를 통해 알게 되어고요.. 쉬신다고 그누를 전혀
접하지 않는다는 결론은?? 마리 않된다고 보는데여?
흠.. 여즘엔 초딩 이라는 사람들 유딩 취급한다던데... 머 이따위로 받아드리는 사람한테..
별달리. 대접 받고 싶지도 대접해 주기도 싫네여.. 서로 말맙시다.. 저도 더이상 말안할테니..
시리니님.전 스타일 엑스피 안쓰고요 파일 하나로 패치 되는거 써여.. 쉽게 되는게 잇는데
굳이 라이센스 걸먹이는걸 쓸피료 없죠..
제가 실력이 않되서 머 하나 공개한건 없지만
그간 그누 접하면서 불량 유저도 아니엇고 하나라도 다운받으면 갑사 코멘트 무조건 다라 고요
질문보면 아는한 대답하려 해습니다..
머 저같이 힘없는 개인 유저는 따른 보드 찾아 가는게.. 괜한 소리 해다 돌맞기 쉽상이겟네여 여긴.
마지막으로 제말이 점 지나쳣다면 죄송 (은진 아빠님 빼고) 하고요.
글고 은진 아빠님 광고라도 띄우시든지-? 라고 안해거든여? 광고라도 띄우시는것이? 라고 제안식으로 말해지
비아냥거리지 않아습니다.. 제가 저작권없이 공개해주는 고마운 운영자 님께 왜 감사하진 못할망겅 그런 X소리를 하겟습니까??
말꼬리 잡으시려면 제대로 잡으시죠??
저도 일부 유료화는 찬성 입니다. (기업, 상업)
그러나 저작권도 없이 돈도 안받고 무료 공개 되는 보드에..
저작권 표시해라 돈주고 사라는것은 빈대(죄송 달리표현할 마리 없네여) 성향이 강한거 같네여..
그리고 과연 그 수익이 운영자 님께 도라갈까여?? 보면 머 만드러서 파라보겟단 말만 이지. 이익을 운영자님과
공유하겟단 말은 하나도 없네여??
그누보드의 대중화에 도움이 된다?? 저작권 거론하는 스킨이 공개 된다고 해서
대중화에 도움이 된다는것은 점.. 개인유저 입장에서
저작권 거론이 시작되면 스킨이 풍부한 제로보드 쓰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은데여?
제로보드가 시러서 온사람으로서 이런 얘기 참 꼴 보기 싫습니다.. 제 생각 같아선..
그런게 중요하시면 제로보드로 가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럴입장이 아닌이상..ㅡㅡ;; 죄송)
글고 은진 아빠님 그누를 거의 1년간 접한 사람으로써 전반적인 앞뒤사정은 웬만큼아네여.
블로그 만드신분이 쉬는중이신건 몇달전 그분 홈피를 통해 알게 되어고요.. 쉬신다고 그누를 전혀
접하지 않는다는 결론은?? 마리 않된다고 보는데여?
흠.. 여즘엔 초딩 이라는 사람들 유딩 취급한다던데... 머 이따위로 받아드리는 사람한테..
별달리. 대접 받고 싶지도 대접해 주기도 싫네여.. 서로 말맙시다.. 저도 더이상 말안할테니..
시리니님.전 스타일 엑스피 안쓰고요 파일 하나로 패치 되는거 써여.. 쉽게 되는게 잇는데
굳이 라이센스 걸먹이는걸 쓸피료 없죠..
제가 실력이 않되서 머 하나 공개한건 없지만
그간 그누 접하면서 불량 유저도 아니엇고 하나라도 다운받으면 갑사 코멘트 무조건 다라 고요
질문보면 아는한 대답하려 해습니다..
머 저같이 힘없는 개인 유저는 따른 보드 찾아 가는게.. 괜한 소리 해다 돌맞기 쉽상이겟네여 여긴.
마지막으로 제말이 점 지나쳣다면 죄송 (은진 아빠님 빼고) 하고요.
한마디 더하자면 byfunblog만드신 분은 지금 쉬는 중이고 jhcafe 발표하신 떠벌이님도 작년말부터 거의 손 안데고 계십니다. 뭔가 함부로 말하기전에 좀 앞뒤 사정좀 재보시죠.

//김샨 님... 화이팅.....
저도 김샨 님에게 한표 입니다.
저도 김샨 님에게 한표 입니다.

// 김샨 님...
화이팅!!!!!
화이팅!!!!!
저도 한마디^^
저도 제로보드를 쓰다가 그누로 옮겼습니다...스킨저작권가지고 싸우는꼴 보기 싫어서지요......
그런데 왜 그누보드를 제로보드에 비교해서 대화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로보드는 제로보드고 그누는 그누라고 생각합니다...
스킨유료하는 말씀들 하시는것 같은데...
유료화같은것은 누구를 위한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같은 초보자들은 지금 나온 스킨만으로도 만족하고 감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황송할 나름이지요.........
지금 이토론이 그누보드 관리자님한데 수익이 주자는 토론인가요?
도무지 해깔리네요^^
그누보드를 내자식으로 생각하고 남의 자식과 비교하지 맙시다!!!!^^
끝!! 그누보드의 무한한 발전을위해서 화이팅!!!!
죄송(__)
저도 제로보드를 쓰다가 그누로 옮겼습니다...스킨저작권가지고 싸우는꼴 보기 싫어서지요......
그런데 왜 그누보드를 제로보드에 비교해서 대화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로보드는 제로보드고 그누는 그누라고 생각합니다...
스킨유료하는 말씀들 하시는것 같은데...
유료화같은것은 누구를 위한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같은 초보자들은 지금 나온 스킨만으로도 만족하고 감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황송할 나름이지요.........
지금 이토론이 그누보드 관리자님한데 수익이 주자는 토론인가요?
도무지 해깔리네요^^
그누보드를 내자식으로 생각하고 남의 자식과 비교하지 맙시다!!!!^^
끝!! 그누보드의 무한한 발전을위해서 화이팅!!!!
죄송(__)
명함아이님//
헉! 그게 그거였네요 ^^ㅋ
감사합니다.
헉! 그게 그거였네요 ^^ㅋ
감사합니다.
eVerRock 님//
p.s. 글쓰기 textarea 크기 좀 키워 주시죠. 글이 길어지면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옆에 down버튼을 누르시면 커집니다 -_-;;
읽다가 뭘쓰려고 했는데 관둘랍니다.^^
p.s. 글쓰기 textarea 크기 좀 키워 주시죠. 글이 길어지면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옆에 down버튼을 누르시면 커집니다 -_-;;
읽다가 뭘쓰려고 했는데 관둘랍니다.^^
시리니// 예 저도 GPL 에서 보안적인 부분으로 인해 비공개되는 부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보안이란게 상업적인 수단이 아닌 악의적인 의도에 민감한 (크래킹 처럼..) 부분만 비공개하도록 하고있을뿐.
프로그램 전체를 비공개 한다는건 아닙니다. :)
그러나 그 보안이란게 상업적인 수단이 아닌 악의적인 의도에 민감한 (크래킹 처럼..) 부분만 비공개하도록 하고있을뿐.
프로그램 전체를 비공개 한다는건 아닙니다. :)
많은 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시간을 내주셔서 의견을 개진해주셔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한국식 GPL 이라는 개념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합니다.
관리자님께서 당장 그누보드의 수익화는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 역시도 동감합니다.
사용자층의 공략이나 기존 유저층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의견 역시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요점은 제목에서와 마찬가지로 공존입니다.
대부분의 의견이 단지 그누보드 사용자 측면에서만 진행되는 것 같아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그누보드를 선택하는 이유가 제로보드의 저작권정책이 싫어서라는 점에
제가 한 몫을 한 것 같아 죄송한 맘입니다.
마지막에 의견 남겨주신 Danny 님의 의견에 제 생각을 덧붙여 보자면,
먼저 '스킨의 유료화' 라는 것은 넘겨 짚으신 듯 합니다. 저는 모든 스킨이 판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무료배포와 함께 적정 비율로 공존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9 : 1 로 무료공개용과 일부 유료스킨이 공존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리눅스용 포토샾의 예는 포토샵을 플러그인 수준으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포토샾은 개인용 운영체제 비용보다 훨씬 비싼 리치 어플리케이션이며 실제 윈도우 XP 용
테마는 돈을 받고 팔고 있습니다. Style XP 라는 프로그램을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제가 제시한 사용자의 인식 전환은 위의 많은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누보드 제작사로서의 입장과 실제 에이젼시에 종사하고 계시면서 저작권문제로 인해 프로그램을
공개하지 않은 분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공개하지 않는 스킨들은
공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전체 그누보드 사용자들에게
손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로보드와 비교자체가 안된다는 말씀에 저는 의견이 약간 다릅니다.
사람들은 그누보드가 최강보드라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누보드를 선택하는 이유에는 항상
카피라이트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이는 실제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사소한 성능의 차이는
문제가 아니고 디자인과 사용의 편리성이 문제가 됨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저는 공존을 위한 논의를 하고 싶습니다.
SIR도 그누보드 사용자도 스킨제작자도 그 누구도 손해보지 않고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이런 논의글을 올린 것입니다.
또한 강조하고자 할 부분은 스킨을 단순히 무료/유료 로 나누자는 것이 아니라
그누보드와 다른 저작권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을 확보하자는 것입니다.
실제 지금 이 게시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누보드가 카피라이트를 외부에 표기하지 않으니까
스킨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또는 기업/상용으로 사용해도 문제없으니까 스킨도 당연히
기업/상용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이는 스킨을 만든 사람이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자신의 저작권을 행사 할 수 없다는 인식을 주게 되며 실제로
많은 프로그램들이 여태까지 공개되지 않았고 또한 앞으로도 공개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그누보드가 대중화가 되는 것은 SIR 에게도 이익이며 사용자들에게도 이익이고 스킨제작자들에게도
이익입니다. 제 논의의 핵심은 바로 그누보드의 대중화를 위한 것이며 서로 공존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의 코멘트에서 한분이 지적하셨듯 지금은 단순히 유료화 뿐만이 아니라 활성화를 선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스킨제작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위해 그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주자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의는 단순히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행위일 뿐 이곳에서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 주제는 제 생각으로 약 한발짝 정도 앞선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의견은 다른 분들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며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 :)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한국식 GPL 이라는 개념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합니다.
관리자님께서 당장 그누보드의 수익화는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 역시도 동감합니다.
사용자층의 공략이나 기존 유저층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의견 역시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에서 주장하고자 하는 요점은 제목에서와 마찬가지로 공존입니다.
대부분의 의견이 단지 그누보드 사용자 측면에서만 진행되는 것 같아 약간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그누보드를 선택하는 이유가 제로보드의 저작권정책이 싫어서라는 점에
제가 한 몫을 한 것 같아 죄송한 맘입니다.
마지막에 의견 남겨주신 Danny 님의 의견에 제 생각을 덧붙여 보자면,
먼저 '스킨의 유료화' 라는 것은 넘겨 짚으신 듯 합니다. 저는 모든 스킨이 판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무료배포와 함께 적정 비율로 공존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율로 따지자면
9 : 1 로 무료공개용과 일부 유료스킨이 공존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리눅스용 포토샾의 예는 포토샵을 플러그인 수준으로 말한 것이 아닙니다.
포토샾은 개인용 운영체제 비용보다 훨씬 비싼 리치 어플리케이션이며 실제 윈도우 XP 용
테마는 돈을 받고 팔고 있습니다. Style XP 라는 프로그램을 알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제가 제시한 사용자의 인식 전환은 위의 많은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누보드 제작사로서의 입장과 실제 에이젼시에 종사하고 계시면서 저작권문제로 인해 프로그램을
공개하지 않은 분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공개하지 않는 스킨들은
공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전체 그누보드 사용자들에게
손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로보드와 비교자체가 안된다는 말씀에 저는 의견이 약간 다릅니다.
사람들은 그누보드가 최강보드라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누보드를 선택하는 이유에는 항상
카피라이트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이는 실제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사소한 성능의 차이는
문제가 아니고 디자인과 사용의 편리성이 문제가 됨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저는 공존을 위한 논의를 하고 싶습니다.
SIR도 그누보드 사용자도 스킨제작자도 그 누구도 손해보지 않고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이런 논의글을 올린 것입니다.
또한 강조하고자 할 부분은 스킨을 단순히 무료/유료 로 나누자는 것이 아니라
그누보드와 다른 저작권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을 확보하자는 것입니다.
실제 지금 이 게시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누보드가 카피라이트를 외부에 표기하지 않으니까
스킨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또는 기업/상용으로 사용해도 문제없으니까 스킨도 당연히
기업/상용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이는 스킨을 만든 사람이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자신의 저작권을 행사 할 수 없다는 인식을 주게 되며 실제로
많은 프로그램들이 여태까지 공개되지 않았고 또한 앞으로도 공개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그누보드가 대중화가 되는 것은 SIR 에게도 이익이며 사용자들에게도 이익이고 스킨제작자들에게도
이익입니다. 제 논의의 핵심은 바로 그누보드의 대중화를 위한 것이며 서로 공존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의 코멘트에서 한분이 지적하셨듯 지금은 단순히 유료화 뿐만이 아니라 활성화를 선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스킨제작자들의 높은 참여도를 위해 그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주자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논의는 단순히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행위일 뿐 이곳에서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 주제는 제 생각으로 약 한발짝 정도 앞선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의견은 다른 분들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며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존중합니다. :)
현재 운영되고있는 포인트를 캐쉬형태로 교환을 해서 유료 컨텐츠를 사고 팔수 있게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10만점당 몇캐쉬로 교환... 이런식으로 20만,30만,100만단위를 두고....)
현재의 포인트제 개선도 하고, 유료화에 좀더 접근 하기 쉬울것같거든요.
(10만점당 몇캐쉬로 교환... 이런식으로 20만,30만,100만단위를 두고....)
현재의 포인트제 개선도 하고, 유료화에 좀더 접근 하기 쉬울것같거든요.
일단 게시글 원문과는 직접적인 내용이 아닙니다만,
덧글 중에서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작성하신 분이 계셔서 짚어볼까 합니다.
단, 유료/무료, 공존에 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Danny'님!
한가지 짚어 드리죠.
> 흠.. 리눅스용 포샾이라.. 건 플러근인 정도의 수준 아닌가여?? 스킨이 아니라..
> 웬도우 엑피용 테마 만드러서 돈주거 팝니까?? 나참..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나 봅니다.
그누보드의 스킨은 말씀하신 것처럼 '웬도우 엑피용 테마'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그 단순함을 넘어서, 플러그인의 성격까지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되묻고 싶습니다.
'그누보드'에 등록된 특징적인 스킨들을 많이 사용해 보셨나요?
----------------------------------------------------------------------------
덧글 중에서 뭔가 큰 착각을 하고 작성하신 분이 계셔서 짚어볼까 합니다.
단, 유료/무료, 공존에 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Danny'님!
한가지 짚어 드리죠.
> 흠.. 리눅스용 포샾이라.. 건 플러근인 정도의 수준 아닌가여?? 스킨이 아니라..
> 웬도우 엑피용 테마 만드러서 돈주거 팝니까?? 나참..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나 봅니다.
그누보드의 스킨은 말씀하신 것처럼 '웬도우 엑피용 테마'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그 단순함을 넘어서, 플러그인의 성격까지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되묻고 싶습니다.
'그누보드'에 등록된 특징적인 스킨들을 많이 사용해 보셨나요?
----------------------------------------------------------------------------
한가지 의문이 들어서 여쭙습니다. 우선, 제 무지의 소치를 너그러이 봐주시고...
스킨의 저작권이...
스킨이 사용되는 보드의 저작권과 모종의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인지요?
답변을 주셔도 감사하겠으며, 관련 레퍼런스 링크만 올려주셔도 굉장히 감사할 것입니다.
꾸벅~!
스킨의 저작권이...
스킨이 사용되는 보드의 저작권과 모종의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인지요?
답변을 주셔도 감사하겠으며, 관련 레퍼런스 링크만 올려주셔도 굉장히 감사할 것입니다.
꾸벅~!

저도..
관리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물론..
디자이너분들을 생각할때...
그분들이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스킨은 공개하지 않으시고
꼭~꼭~ 숨겨두고 가지고 계시면서...
유료로 홈 제작해 줄 때 사용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스킨을 유료화 한다면 이분들이 자신의 스킨을 내놓지 않을까 하는
희망섞인 의견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상당한 무리가 있는것도 현실인것 같습니다.
관리자님께서...도...
요 앞전에 진행된적 있는 유료화 설문을 다시 또한번 했다라는 취지는
그만큼 많이..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계신것을 단적으로 보여 줍니다.
요건은...
어떻게 하면 그누보드의 유저층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현재 하루 접속자가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유료화 논란은 우선.. 활성화 차원에서 논의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활성화가 되어야.. 많이 알고 있어야 그누를 팔아먹던지..
스킨을 팔아먹던지.. 또는 플러그인을 팔아 먹던지 하죠
제작 의뢰 부분에서도..
제작자와 제작한 싸이트를 동시에 공개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어느 프로그래머나 다자이너가 어떤 방식으로 제작을 해주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역시 비교 평가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관리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물론..
디자이너분들을 생각할때...
그분들이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스킨은 공개하지 않으시고
꼭~꼭~ 숨겨두고 가지고 계시면서...
유료로 홈 제작해 줄 때 사용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스킨을 유료화 한다면 이분들이 자신의 스킨을 내놓지 않을까 하는
희망섞인 의견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상당한 무리가 있는것도 현실인것 같습니다.
관리자님께서...도...
요 앞전에 진행된적 있는 유료화 설문을 다시 또한번 했다라는 취지는
그만큼 많이.. 여러가지로 고민하고 계신것을 단적으로 보여 줍니다.
요건은...
어떻게 하면 그누보드의 유저층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현재 하루 접속자가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유료화 논란은 우선.. 활성화 차원에서 논의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활성화가 되어야.. 많이 알고 있어야 그누를 팔아먹던지..
스킨을 팔아먹던지.. 또는 플러그인을 팔아 먹던지 하죠
제작 의뢰 부분에서도..
제작자와 제작한 싸이트를 동시에 공개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어느 프로그래머나 다자이너가 어떤 방식으로 제작을 해주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역시 비교 평가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소스 내부에 그누의 개발자및 스킨 내부의 개발자의 표기는 어떨지.. 그런 부분은 해도 별 지장이 없을듯 한데요..
사실 스킨 받아서 쓰다가 누가 만든건지도 모르고 쓸경우가 많습니다..
스킨 내부에 개발자의 정보를 넣는 것은 문제가 될까요 ?? ^^;
사실 스킨 받아서 쓰다가 누가 만든건지도 모르고 쓸경우가 많습니다..
스킨 내부에 개발자의 정보를 넣는 것은 문제가 될까요 ?? ^^;

수익 부분에 있어 많은 논의가 되고 있는것에 대해 저희쪽 진행 방향을 짧게 밝히겠습니다.
그누보드의 유료화는 당장은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사용자층이 두텁지 않은 상황에서 자칫 현 사용자분들 마져도 등을 돌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스킨의 유료화는 잠재된 구매력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다만 유료, 무료를 구분을 짓는다면 ... 글쎄요... (좀 더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플러그인의 유료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기서 반드시라는것은 꼭 그렇게 해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더불어 ...
제작의뢰에 대한 부분을 강화할 것입니다.
의뢰자, 개발자(디자이너 포함)가 서로 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그누보드의 유료화는 당장은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사용자층이 두텁지 않은 상황에서 자칫 현 사용자분들 마져도 등을 돌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스킨의 유료화는 잠재된 구매력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다만 유료, 무료를 구분을 짓는다면 ... 글쎄요... (좀 더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플러그인의 유료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기서 반드시라는것은 꼭 그렇게 해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더불어 ...
제작의뢰에 대한 부분을 강화할 것입니다.
의뢰자, 개발자(디자이너 포함)가 서로 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카피라이터가 없는 부분때문에 사용 했습니다. 대부분 사용자가 저와 같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누를 더욱 알게 되고 깊이 빠져 들게 되었을때는 카피라이터 있어도 씁니다.. 돈 내라고 해도 씁니다..
그만큼 좋다는것을 말씀드리는거지 카피라이터와 유료와에 찬성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누는 많은 회원들의 정보와 그리고 유머틱한 관리자님 덕분에 무척 발전 했습니다. 어느 분이 이것 이것 되냐고 물어 보시길래.. "만들면되지 뭐 .. 않되는것 없다!" 전 자신있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누는 그만큼 확장성이 용이하고 소스 자체가 쉽고 간편하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스킨의 개발 만큼은 분명히 오픈되는게 적습니다.
저도 역시 스킨 오픈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 입니다.
(뉴스,일반게시판10개정도,겔러리,일기장,방명록,등 게시판 스킨과 교회용 스킨으로 만든 인터넷설교방송,일반설교방t송, q.t용 게시판,새가족소개,년말정산,교역자소개게시판등등)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 웹에이젼시 소속이고 오픈 했을때 회사측이나 개인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오픈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오픈 하고 그것을 타 경쟁 업체에서 사용 한다면 회사측에서는
그만큼 손실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떤것이 올고 그르다는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누가 저작권이 없다는 인식은 버려야 하며
스킨 제작자가 자신의 권리를 요청 하는것또한 인정 해야 합니다.
관리자님의 앞으로 사업 방향이 저작권표기및 유료화를 한다면 받아 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누는 저작권 표기가 없는 게시판이라는 인식보다 어느게시판보다 성능 좋은 게시판이라는것을
많은분들께 인식 시키고 더욱 키워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스킨 제작자도 자신의 방향에 따라 정당하게 요구 해야 할것은 요구 하고 자신이 만든 스킨에
스킨 제작자의 표기를 하고 싶다면 하고 그것을 나무래서는 않됩니다.
어줍짢고 횡설 수설 글이였습니다..
그누보드가 더욱 알려지고 좋은 게시판으로 그리고 서로 공존할수 있는 그런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글입니다.. (__)
하지만 그누를 더욱 알게 되고 깊이 빠져 들게 되었을때는 카피라이터 있어도 씁니다.. 돈 내라고 해도 씁니다..
그만큼 좋다는것을 말씀드리는거지 카피라이터와 유료와에 찬성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누는 많은 회원들의 정보와 그리고 유머틱한 관리자님 덕분에 무척 발전 했습니다. 어느 분이 이것 이것 되냐고 물어 보시길래.. "만들면되지 뭐 .. 않되는것 없다!" 전 자신있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누는 그만큼 확장성이 용이하고 소스 자체가 쉽고 간편하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스킨의 개발 만큼은 분명히 오픈되는게 적습니다.
저도 역시 스킨 오픈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 입니다.
(뉴스,일반게시판10개정도,겔러리,일기장,방명록,등 게시판 스킨과 교회용 스킨으로 만든 인터넷설교방송,일반설교방t송, q.t용 게시판,새가족소개,년말정산,교역자소개게시판등등)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 웹에이젼시 소속이고 오픈 했을때 회사측이나 개인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오픈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오픈 하고 그것을 타 경쟁 업체에서 사용 한다면 회사측에서는
그만큼 손실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떤것이 올고 그르다는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누가 저작권이 없다는 인식은 버려야 하며
스킨 제작자가 자신의 권리를 요청 하는것또한 인정 해야 합니다.
관리자님의 앞으로 사업 방향이 저작권표기및 유료화를 한다면 받아 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누는 저작권 표기가 없는 게시판이라는 인식보다 어느게시판보다 성능 좋은 게시판이라는것을
많은분들께 인식 시키고 더욱 키워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스킨 제작자도 자신의 방향에 따라 정당하게 요구 해야 할것은 요구 하고 자신이 만든 스킨에
스킨 제작자의 표기를 하고 싶다면 하고 그것을 나무래서는 않됩니다.
어줍짢고 횡설 수설 글이였습니다..
그누보드가 더욱 알려지고 좋은 게시판으로 그리고 서로 공존할수 있는 그런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은 글입니다.. (__)
조금 딴 얘기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사이트 하나를 또 만들면서 사실은 킴스보드 사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까페 플러긴 때문입니다. 비영리단체라서 킴스보드의 까페 플러긴을 33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만- 그래도 그누에서 발이 쉽게 안 옮겨지네요. 그동안 익숙한 탓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누보드로도 상당히 강력한 블로그와 까페가 개발되었지만.. 성능이야 어떻든 일단 비상업적인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좀 불분명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개발된 떠벌이님의 jhcafe 보다도 성능은 많이 떨어지지만(특히 확장성 면에서) 킴스보드와 킴스까페를 사용해서 홈피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추진중입니다...만은 여전히 안이쁘고 새로 배워야 하는 킴스보드와 킴스까페에 조금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누보드의 강점은 쉽게 만들어쓸수 있는 최근게시물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 동작과정의 최적화가 잘 이루어져있어서 저같은 프로짜집퍼(!)도 어느정도 수정을 가해서 사용하기가 쉽다는겁니다. 거기다가 카피라이트의 표기가 없다는점도 정말 맘에 듭니다. 웹디자인 시작한지 8년째.. 크레이지보드, 이지보드, 세팔보드, 테크노트, 제로보드, 티티보드 등을 거쳐서 그누에까지 오고나니 그 편함(!)에 더이상 옮겨다니고 싶지 않네요.
SIR측도 영카트 같은 수익모델이 있긴 하지만 그누보드를 어느정도 수익화해야 계속 진행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방법으로는 역시 킴스보드의 방법이지만- 외부에는 카피라이트를 표기하지 않지만 파일의 소스를 본다든가 할때 최상단에 표기가 되게 하는 방법이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비영리단체/수익단체 등으로 나누어 내부카피라이트도 지울수 있는 라이센스를 판매하면서 동시에 까페,블로그,아바타,게임 등의 좀 전문적인 서비스는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하는거지요.
웹시장이 과열되면서 프리랜스 웹 제작자들은 보다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찾는데- 그누보드는 그런면에서 관리자의 기능이 좀 약하다는 것을 빼면 최적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요.
어떻든 그누보드가 여기까지 큰 것은 제작자이신 홍석명님의 노력에 많은 분들의 열성이 더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누보드가 한국을 대표하는 보드로- 나아가 세계로 나아갈수 있기까지- 계속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그누보드로도 상당히 강력한 블로그와 까페가 개발되었지만.. 성능이야 어떻든 일단 비상업적인 목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좀 불분명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개발된 떠벌이님의 jhcafe 보다도 성능은 많이 떨어지지만(특히 확장성 면에서) 킴스보드와 킴스까페를 사용해서 홈피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추진중입니다...만은 여전히 안이쁘고 새로 배워야 하는 킴스보드와 킴스까페에 조금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누보드의 강점은 쉽게 만들어쓸수 있는 최근게시물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 동작과정의 최적화가 잘 이루어져있어서 저같은 프로짜집퍼(!)도 어느정도 수정을 가해서 사용하기가 쉽다는겁니다. 거기다가 카피라이트의 표기가 없다는점도 정말 맘에 듭니다. 웹디자인 시작한지 8년째.. 크레이지보드, 이지보드, 세팔보드, 테크노트, 제로보드, 티티보드 등을 거쳐서 그누에까지 오고나니 그 편함(!)에 더이상 옮겨다니고 싶지 않네요.
SIR측도 영카트 같은 수익모델이 있긴 하지만 그누보드를 어느정도 수익화해야 계속 진행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방법으로는 역시 킴스보드의 방법이지만- 외부에는 카피라이트를 표기하지 않지만 파일의 소스를 본다든가 할때 최상단에 표기가 되게 하는 방법이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개인/비영리단체/수익단체 등으로 나누어 내부카피라이트도 지울수 있는 라이센스를 판매하면서 동시에 까페,블로그,아바타,게임 등의 좀 전문적인 서비스는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하는거지요.
웹시장이 과열되면서 프리랜스 웹 제작자들은 보다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찾는데- 그누보드는 그런면에서 관리자의 기능이 좀 약하다는 것을 빼면 최적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요.
어떻든 그누보드가 여기까지 큰 것은 제작자이신 홍석명님의 노력에 많은 분들의 열성이 더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누보드가 한국을 대표하는 보드로- 나아가 세계로 나아갈수 있기까지- 계속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고냉이님의 말씀과 바라미님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아울러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일수도 있으나 제가 아는 바를 말씀드리자면,
GPL 에서는 보안상의 문제로 소스코드가 노출되어서 안될 경우에는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GPL 1 에서 해당되는 것인지 2 에서 해당되는 것인지 불분명하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그렇습니다.
아울로 은진아빠님의 말씀에도 동감합니다.
Copyright 보다는 Powered by 의 문구가 해당 웹사이트의 저작권을 보호하면서도
제작자표기에 그치기 때문에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단, 그누보드를 그 자체의 우수한
성능 때문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단지 카피라이트가 표기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Copyright 표기나 다름없이 볼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스킨을 배포할 때 상업/기업사이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그럼 누가 쓰느냐고 묻습니다.
그누보드 사용자는 당연히 기업이고 상업사이트라는 인식은 그누보드의 발전에 백해무익한 인식입니다.
그누보드가 포에버하려면 사용자층의 다양화가 필수적입니다.
지금처럼 특정 계층의 사람들만 사용하는 특이한 보드로만 남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대중화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전제할 때,
그리고 그 행동을 해야 할 시기를 고려할 때 저는 그누보드 4 가 나올 지금 시점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GPL 이라는 라이센스는 곧 無 카피라이트 라는 게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그누보드의 소스코드를 활용해서 수많은 개발자들이 그누보드의 개발에 헌신할 수도 있지만
그런 건 외국에서나 기대할만한 것이지 한국에서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외국인이 개방적이고 한국인이 이기적이라서?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픈소스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보시면 됩니다. 외국에서 잘된다고 우리나라에서 잘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제로보드가 성능이 우수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초등학생도 쉽게 만질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용이 쉽다는 말은 결코 나쁜 말이 아닙니다.
프로그램 몰라도 스킨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재탕삼탕이라도 스스로 자신의 것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특정보드를 이긴다는 표현보다는 그누보드가 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누보드를 단지 카피라이트가 없어서 사용한다는 사람들이 절대다수로 남아있는 한, 그누보드는
영원히 그저 그런, 카피라이트 없는 보드로만 생존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환영하며, 저 역시 다른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누보드를 아끼시는 분들의 진심어린 의견을 환영합니다. :)
아울러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일수도 있으나 제가 아는 바를 말씀드리자면,
GPL 에서는 보안상의 문제로 소스코드가 노출되어서 안될 경우에는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GPL 1 에서 해당되는 것인지 2 에서 해당되는 것인지 불분명하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그렇습니다.
아울로 은진아빠님의 말씀에도 동감합니다.
Copyright 보다는 Powered by 의 문구가 해당 웹사이트의 저작권을 보호하면서도
제작자표기에 그치기 때문에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단, 그누보드를 그 자체의 우수한
성능 때문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단지 카피라이트가 표기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Copyright 표기나 다름없이 볼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스킨을 배포할 때 상업/기업사이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그럼 누가 쓰느냐고 묻습니다.
그누보드 사용자는 당연히 기업이고 상업사이트라는 인식은 그누보드의 발전에 백해무익한 인식입니다.
그누보드가 포에버하려면 사용자층의 다양화가 필수적입니다.
지금처럼 특정 계층의 사람들만 사용하는 특이한 보드로만 남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대중화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전제할 때,
그리고 그 행동을 해야 할 시기를 고려할 때 저는 그누보드 4 가 나올 지금 시점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GPL 이라는 라이센스는 곧 無 카피라이트 라는 게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그누보드의 소스코드를 활용해서 수많은 개발자들이 그누보드의 개발에 헌신할 수도 있지만
그런 건 외국에서나 기대할만한 것이지 한국에서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외국인이 개방적이고 한국인이 이기적이라서?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픈소스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보시면 됩니다. 외국에서 잘된다고 우리나라에서 잘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제로보드가 성능이 우수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초등학생도 쉽게 만질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용이 쉽다는 말은 결코 나쁜 말이 아닙니다.
프로그램 몰라도 스킨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재탕삼탕이라도 스스로 자신의 것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특정보드를 이긴다는 표현보다는 그누보드가 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누보드를 단지 카피라이트가 없어서 사용한다는 사람들이 절대다수로 남아있는 한, 그누보드는
영원히 그저 그런, 카피라이트 없는 보드로만 생존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환영하며, 저 역시 다른 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누보드를 아끼시는 분들의 진심어린 의견을 환영합니다. :)
해외에서 많이 쓰는 방식을 쓰면 어떨까요. 해외 어느 보드도 자기들이 만든 보드 아래에 copyright 어쩌고 하고 적지 않습니다. 대신에 powered by 라고 적지요. 우리나라 게시판에 copyright가 들어간 것은 제로보드,이지보드,테크노트 등 유수의 게시판 제작자들이 별 생각없이(?) 적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배포판의 그누보드는 powered by gnuboard 등의 문구로 삽입하여 홈페이지 전체의 copyright를 건드리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고냉이 말씀 100% 동감합니다 :)
운영체제로 비유해 보자면... 윈도우 VS 리눅스 같은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운영체제로 비유해 보자면... 윈도우 VS 리눅스 같은 스타일이라고 할까요?
역시나 :) 제로보드 스킨 제작자로서 저작권에 관해서 똑부러지게 말씀하시는군요.
저는 그누보드를 써온지 1년이 다되갑니다.
처음엔 제로보드를 썼지요 :) 그런데. 그놈의 저작권 표시. 그 부분이 제일 눈에 거슬리더군요.
지금도 일단 저작권표시? 하면 조금 움찔거리고요 :)
처음엔 잘 몰랐지만.. 제로보드를 사용하다보니. 저작권을 지우면 큰일 나는양 신고해대고 난리가 아니라..
거기에 겁먹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리고 제로보드의 별 시덥지 않은 스킨 가지고 자랑인양 저작권 지우면 가만 안두겠다 하는 글 들을 보면서도..
저작권 표시의 부작용을 심하게 경험한 터라.
저작권표시의 장점을 알면서도. 무의식중에 기피하게 되더군요 :)
특히 개인/비상업 에도 무료로 제공한다면서 라이센스 표식을 달고 나오는것은
저에게는 무료가 아닌 광고 목적으로 배포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떠올라 찝찝하더군요 :)
차라리 전 제가 스킨 만들어 무료로 공개해도 사용자가 맘대로 하게 하지 라이센스 같은걸 붙여서 배포하지 않습니다.
스킨을 판매하는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충분히 디자인이 뛰어난 스킨이라면 돈을 받더라도 많은 사용자들이 쓸 수 있겠지요.
마치 싸이월드가 도토리 장사를 하듯이 말입니다.
저작권 표시는 스킨을 활성화 시킬수도, 반대로 죽일수도 있는 양날의 검입니다.
그만큼 논란도 많고, 위험 요소도 많죠.
그리고 1. GPL 은 無 카피라이트 이다? 에서 바이너리를 제공한다는건 같이 소스코드도 제공 된다는 전제하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컴파일된 바이너리만 배포한다면 GPL 을 적용할수가 없습니다.
GPL의 목적은 프로그램을 같이 공유하면서 누구나 소스코드를 고칠수 있고, 배포하는 자유를 보장하는 라이센스이지.
판매도 가능하다고 해서 컴파일된 소스코드만 제공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그누보드를 써온지 1년이 다되갑니다.
처음엔 제로보드를 썼지요 :) 그런데. 그놈의 저작권 표시. 그 부분이 제일 눈에 거슬리더군요.
지금도 일단 저작권표시? 하면 조금 움찔거리고요 :)
처음엔 잘 몰랐지만.. 제로보드를 사용하다보니. 저작권을 지우면 큰일 나는양 신고해대고 난리가 아니라..
거기에 겁먹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리고 제로보드의 별 시덥지 않은 스킨 가지고 자랑인양 저작권 지우면 가만 안두겠다 하는 글 들을 보면서도..
저작권 표시의 부작용을 심하게 경험한 터라.
저작권표시의 장점을 알면서도. 무의식중에 기피하게 되더군요 :)
특히 개인/비상업 에도 무료로 제공한다면서 라이센스 표식을 달고 나오는것은
저에게는 무료가 아닌 광고 목적으로 배포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떠올라 찝찝하더군요 :)
차라리 전 제가 스킨 만들어 무료로 공개해도 사용자가 맘대로 하게 하지 라이센스 같은걸 붙여서 배포하지 않습니다.
스킨을 판매하는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충분히 디자인이 뛰어난 스킨이라면 돈을 받더라도 많은 사용자들이 쓸 수 있겠지요.
마치 싸이월드가 도토리 장사를 하듯이 말입니다.
저작권 표시는 스킨을 활성화 시킬수도, 반대로 죽일수도 있는 양날의 검입니다.
그만큼 논란도 많고, 위험 요소도 많죠.
그리고 1. GPL 은 無 카피라이트 이다? 에서 바이너리를 제공한다는건 같이 소스코드도 제공 된다는 전제하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컴파일된 바이너리만 배포한다면 GPL 을 적용할수가 없습니다.
GPL의 목적은 프로그램을 같이 공유하면서 누구나 소스코드를 고칠수 있고, 배포하는 자유를 보장하는 라이센스이지.
판매도 가능하다고 해서 컴파일된 소스코드만 제공해서는 안됩니다.

대체적으로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일단 다양한 스킨이 없다는데는 동의 하면서도 그 퀄리티 면에서는 별로 동의가 안가더군요..
제로보드의 경우 엄청나게 방대한 스킨들이 축적되었으나 뜯어보면 다 그놈이 그놈 같습니다 -_-;
그리고 디자인 중심이 많죠...
반면 그누보드는 코딩중심인것 같습니다.
게시판을 감싼 테두리 이미지를 넣는다던가 뒷 배경이미지를 넣어 깔끔하게 보이는 스킨 만들어 올린다던가 이런건 제로보드에서나 있는 스킨이고
실제 스킨으로서의 디자인적 가치로는 별 도움이 안된다 봅니다.(홈을 구성하는데 방해만 됩니다. 굳이 필요하면 사용자가 얼마든지 넣을 수 있으니요)
디자인도 제로보드는 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반해 그누보드는 웹표준을 준수하는듯한 지극히 젊잔은 디자인에 그냥 깔끔함만을 더하더군요
그리고 코딩 중심입니다.
이것만 봐도 그 유저차이가 확 들어나는 부분이죠
고로 발전의 가능성만 보자면 그누보드가 매우 위력적입니다
변환히 힘들었고 사실상 득될것도 없었지만.....
오래전 제 개인적 홈을 그누보드로 갈아탄 이유도 그것이였구요..(디비량 당시 80메가 정도되던 홈이였습니다)
제로보드를 떠나오길 잘했다는 면에서 누구보다 만족해 합니다.
개인적 바람으로 그누보드의 안정화가 이루어질때가 오지 않았나... 하는점 입니다.
며칠전의 3.42 버젼 업글만 해도 그렇습니다...
스킨 자체의 코드를 수정해야되죠..
제로보드는 익숙해지기 이전까지는 스킨 제작도 훨씬 불편하고 힘들지만(절대적이진 않지만 둘 다 해보니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제로보드 개발자는 이 부분을 개선하지 않고 그냥 그 틀을 유지하고 있어 스킨끼리의 무한대 호환이 되는 실정인데
그누보드는 스킨을 갈아업어야 되는 시점이 한두번이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때때로의 버전업은 곧 기존 스킨에 칼을대야되고
저와 이곳을 자주 방문하시는 고정닉 분들처럼 그누보드의 버젼업 히스토리를 상세히 아는 분이라면 별 문제 안될 수 있겠지만
제대로 모르는 처음접하는 분은 난감해 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그누보드가 강력한 부분이기도 하겠구요..
뭐 사실 현재로 봐도 설치형보드 대명사격인 제로보드 비교해
코딩적 부분부터 속도,안정성,기능,html안정성 그 어느하나 떨어질것 없다 봅니다.
오히려 모든부분이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아니, 뛰어납니다.
다만 스킨적 부분은 안정화 되었으면 하는것이 개인적 바람입니다.
야밤에 글을 쓰면서도 당췌 뭔소리한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프로패셔널 게시판 그누보드 너무나 잘 쓰고 있습니다.
일단 다양한 스킨이 없다는데는 동의 하면서도 그 퀄리티 면에서는 별로 동의가 안가더군요..
제로보드의 경우 엄청나게 방대한 스킨들이 축적되었으나 뜯어보면 다 그놈이 그놈 같습니다 -_-;
그리고 디자인 중심이 많죠...
반면 그누보드는 코딩중심인것 같습니다.
게시판을 감싼 테두리 이미지를 넣는다던가 뒷 배경이미지를 넣어 깔끔하게 보이는 스킨 만들어 올린다던가 이런건 제로보드에서나 있는 스킨이고
실제 스킨으로서의 디자인적 가치로는 별 도움이 안된다 봅니다.(홈을 구성하는데 방해만 됩니다. 굳이 필요하면 사용자가 얼마든지 넣을 수 있으니요)
디자인도 제로보드는 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반해 그누보드는 웹표준을 준수하는듯한 지극히 젊잔은 디자인에 그냥 깔끔함만을 더하더군요
그리고 코딩 중심입니다.
이것만 봐도 그 유저차이가 확 들어나는 부분이죠
고로 발전의 가능성만 보자면 그누보드가 매우 위력적입니다
변환히 힘들었고 사실상 득될것도 없었지만.....
오래전 제 개인적 홈을 그누보드로 갈아탄 이유도 그것이였구요..(디비량 당시 80메가 정도되던 홈이였습니다)
제로보드를 떠나오길 잘했다는 면에서 누구보다 만족해 합니다.
개인적 바람으로 그누보드의 안정화가 이루어질때가 오지 않았나... 하는점 입니다.
며칠전의 3.42 버젼 업글만 해도 그렇습니다...
스킨 자체의 코드를 수정해야되죠..
제로보드는 익숙해지기 이전까지는 스킨 제작도 훨씬 불편하고 힘들지만(절대적이진 않지만 둘 다 해보니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제로보드 개발자는 이 부분을 개선하지 않고 그냥 그 틀을 유지하고 있어 스킨끼리의 무한대 호환이 되는 실정인데
그누보드는 스킨을 갈아업어야 되는 시점이 한두번이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때때로의 버전업은 곧 기존 스킨에 칼을대야되고
저와 이곳을 자주 방문하시는 고정닉 분들처럼 그누보드의 버젼업 히스토리를 상세히 아는 분이라면 별 문제 안될 수 있겠지만
제대로 모르는 처음접하는 분은 난감해 하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그누보드가 강력한 부분이기도 하겠구요..
뭐 사실 현재로 봐도 설치형보드 대명사격인 제로보드 비교해
코딩적 부분부터 속도,안정성,기능,html안정성 그 어느하나 떨어질것 없다 봅니다.
오히려 모든부분이 뛰어나다 생각합니다. 아니, 뛰어납니다.
다만 스킨적 부분은 안정화 되었으면 하는것이 개인적 바람입니다.
야밤에 글을 쓰면서도 당췌 뭔소리한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프로패셔널 게시판 그누보드 너무나 잘 쓰고 있습니다.
전 쓸만한 플러긴은 안 만들었지만 스킨 몇점과 아이콘들, 그리고 spaw editor를 한글화해서 올린적은 있습니다.
공개 프로그램이 힘을 얻으려면 서로의 유형적인 저작권은 물론 무형적인 저작권까지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이곳에 올라온 스킨들중 몇가지는 저의 동의없이 제가 만든 아이콘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사용하신 분들도 있더군요.
스킨개발을 꺼리게 만드는 이유중에는 그런 몇몇분의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범하는 실수들이 크게 작용하더군요.
지금도 몇달 걸려 스킨 하나를 만드는 중이지만- 공개를 하기엔 꺼려집니다.
Danny님, 그런식의 양비론을 펼쳐봤자 문제의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누군가 공개를 했다고 해서 그게 공짜로 끝까지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남의 것을 공짜로 사용했다면 그 사람에게 고마와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돈이 궁하다면 사이트에 광고라도 띄우시든지-? 라구요? 무례하신게 좀 정도가 심하신듯 합니다.
얼마전 어딘가에서 본 글을 보니 초딩/초등학생을 구별하더군요. 실제 초등학생이 아니라 특히 인터넷에서 초등학생 이하의 행동을 하는 사람을 초딩이라고 부른다더군요.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대접하세요.
공개 프로그램이 힘을 얻으려면 서로의 유형적인 저작권은 물론 무형적인 저작권까지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이곳에 올라온 스킨들중 몇가지는 저의 동의없이 제가 만든 아이콘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사용하신 분들도 있더군요.
스킨개발을 꺼리게 만드는 이유중에는 그런 몇몇분의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범하는 실수들이 크게 작용하더군요.
지금도 몇달 걸려 스킨 하나를 만드는 중이지만- 공개를 하기엔 꺼려집니다.
Danny님, 그런식의 양비론을 펼쳐봤자 문제의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누군가 공개를 했다고 해서 그게 공짜로 끝까지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남의 것을 공짜로 사용했다면 그 사람에게 고마와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돈이 궁하다면 사이트에 광고라도 띄우시든지-? 라구요? 무례하신게 좀 정도가 심하신듯 합니다.
얼마전 어딘가에서 본 글을 보니 초딩/초등학생을 구별하더군요. 실제 초등학생이 아니라 특히 인터넷에서 초등학생 이하의 행동을 하는 사람을 초딩이라고 부른다더군요. 대접받고 싶다면 먼저 대접하세요.

시리니 말씀에 동감합니다. 누군가의 이익을위한 추구 보다 모두가 공존할수 있는 해결 방법이 필요 하겠죠..
단기간에 해결 될수도 없고 그리고 어던 방향이던지 출혈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해결해나가야 할 부분이겠죠...
그리고 서로 말조금 조심해서 합시다.. 어느 의견이나 다 맞는 의견 입니다.
오해 소지가 있고 서로 언짢은 말은 조심 하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그누를 위해~
단기간에 해결 될수도 없고 그리고 어던 방향이던지 출혈은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해결해나가야 할 부분이겠죠...
그리고 서로 말조금 조심해서 합시다.. 어느 의견이나 다 맞는 의견 입니다.
오해 소지가 있고 서로 언짢은 말은 조심 하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그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