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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망치는 소위 '친목질'의 위험성과 그 폐해의 예방법 정보

커뮤니티를 망치는 소위 '친목질'의 위험성과 그 폐해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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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커뮤니티 부운영자(지금은 운영자)를 하면서 경험했던 일들인데 잘적어놓앗네요.
다소 공격적인 글이지만 읽어두면 좋을거같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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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매우 진보적인 사고를 담은 글이군요.

제 생각을 하나 더하자면 내용중에 운영자든 참여자든 스스로의 "비워내기" 가 필요하리란 생각이죠.

나아갔다 싶으면 물러서고 하는 식의....^^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네요.
회사가 작은 커뮤니티를 운영하는데 친목질(?)로 인한 문제가 생기면 ;;;
그래서 운영진은 거의 회원들과의 친분 쌓기를 꺼리고 개인적 게시물도 절대 남기는 법이 없네요. ㅋ
어찌나 말이 많은지  사람 모이는 곳은 다 똑같은거 같네요
저희 카페도 친목질땜에 죽은거...

운영자인 제가 살리느라 고생했습니다. ㅋㅋㅋ

한 1주정도 운영을 쉬었는데. 그새 친목질이 생겨서....

관련인물 다 짜르고... 근데 신규회원유입이 팍 줄었네요...
저는 반대로 밀어내길래... 핵심도메인을 먹어버렸습니다.
(같은 쪽인줄 알았던 사람이 트로이목마였고, 감이 이상해서 살짝 함정파니까 걸려들더군요...)

온라인은 도메인이 힘이라서, 덕분에 그 카페는 세력이 3/1로 줄어버렸죠.
아직도 괘씸죄 적용중이라.. 매해마다 1년씩 결제해서 도메인을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아마 속 좀 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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