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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미안하다 '네이버', 난 '구글' 편이다' 재반박을 위한 사례를 모은답니다. 정보

기사 '미안하다 '네이버', 난 '구글' 편이다' 재반박을 위한 사례를 모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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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 분이 '미안하다 '네이버', 난 '구글' 편이다'란 기사를 썼습니다. 이에 네이버에서 반박문을 낸 모양이고...
이 분이 재 반박을 하려고 제보를 받고 있네요...
네이버 반박문, 재반박 하겠습니다

* (줄임) 포털의 문제를 다룬 이전 기사 <미안하다 '네이버' 나는 '구글'편이다>에 대해 네이버가 홍보실장 명의의 반박문을 실었습니다. (반박문 보기 -> <네이버에서 말씀 드립니다>http://naver_diary.blog.me/150109937114)

이에 대한 대응은 전적으로 제가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하지만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반응해온 만큼 이번 기회에 네이버의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경험한 네이버의 불공정 관행, 검색 방식 변경 등으로 피해를 입었던 사례를 메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로 알려 주시면 제가 취합하여 다음 기사에 싣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정책이 바뀌기 전후의 증거를 모두 확보하지 못했어도 상관없습니다. 합리적 의심을 살 만한 것이라면 충분히 고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 참에 우리나라 포털들이 가지고 있는 나쁜 버릇이 좀 고쳐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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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ㅋㅋㅋ
저도 기자분이 이겼으면...
네이버는 너무 폐쇠적이죠...
검색만해도......
외부 블로그에 대해서는 수집을 거의 안하다 시피 하는것 같더군요...
네이버는 실시간급상승검색어 순위를 조작한 적이 없습니다. <--이 문장보고 뿜었습니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구 하는 네이버 보니...

참...웃기지도 않습니다.

정치적 부분에서의 검색어 조절이 얼마나 많고
힘잇는자들에 대한 의도적 검색어 제외부분이 또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걸 아니라고 우기다니..
네이버의 그러한 문제점덕분에 100분의 1 될까말까 확률로 역설적인 결과가 나올때도있는게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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