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모든 책자형 교과서 사라진다? 정보
2015년까지 모든 책자형 교과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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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앞으로는 첫 단계부터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들이 양성되겠군요.
그렇다면 결국 기존의 종이책은 사라져가는 추세가 될까요? 어떻게들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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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본 문제는 완전히 "없어짐" 의 문제가 아니라, "줄어듬" 의 문제로 봐주셔야 합니다.
첨언하면,
1) 종이책으로 출간되는 원서의 양이 단기적으로 서서히 줄어들다가....
2) 어느 시점부터 크게 줄어들고....
3) 결국 종이책으로의 가치가 유지될 수 있을만한 것들만
존채가치를 유지하며 살아남게 된다든가 하는....
-> 이러한 흐름이 될 것이다에 동의한다면 1번에 투표를....
그렇지 않다면 2번이나 다른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
첨언하면,
1) 종이책으로 출간되는 원서의 양이 단기적으로 서서히 줄어들다가....
2) 어느 시점부터 크게 줄어들고....
3) 결국 종이책으로의 가치가 유지될 수 있을만한 것들만
존채가치를 유지하며 살아남게 된다든가 하는....
-> 이러한 흐름이 될 것이다에 동의한다면 1번에 투표를....
그렇지 않다면 2번이나 다른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

이젠 종이 만들 나무가 남아 있을거 같지 않다는게, 더 큰 문제일 듯하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절대로 종이 형태가 없어 지지 않을 거라는 데 한표던집니다.
한때, 페이퍼리스라는 회사도 있었지요.. 슬그머니 사라지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절대로 종이 형태가 없어 지지 않을 거라는 데 한표던집니다.
한때, 페이퍼리스라는 회사도 있었지요.. 슬그머니 사라지더군요..^^

저두 종이책 출간량이 점점점 줄긴해도 완전히 사라진 모습을 보게 될거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상당량이 역사를 보관하는 차원에서 도서관에라도 비치가 되겠죠.
근데 이런 생각은 합니다. 한.... 100년 뒤.... 또 그 이후라면 어떨까하는....^^;
상당량이 역사를 보관하는 차원에서 도서관에라도 비치가 되겠죠.
근데 이런 생각은 합니다. 한.... 100년 뒤.... 또 그 이후라면 어떨까하는....^^;

그러고보니....
말씀주신 자원이란 문제도 중요한 변수중의 하나겠구요.
그 밖에 기존 출판업계 vs 이해관계를 가진 누구들과의 줄다리기도 관건이겠네요~^^
말씀주신 자원이란 문제도 중요한 변수중의 하나겠구요.
그 밖에 기존 출판업계 vs 이해관계를 가진 누구들과의 줄다리기도 관건이겠네요~^^

제 경험상 클래식은 그렇게 쉽게 없어지지 않는것으로 ~!
뉴스를 보니 시도 해보겠다는것 같은데요. 별루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프레야님 왜 다 없어진다고 제목을 날리셨어요~!
뉴스를 보니 시도 해보겠다는것 같은데요. 별루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프레야님 왜 다 없어진다고 제목을 날리셨어요~!

기사 제목을 그대로 퍼 왔을 뿐이고....ㅠㅠ
사라진다.. 에.. 한 표 던집니다.
요즘은 전자책도.. PDA에 담아서 읽던 깨알같은 글씨가 아니라.. 거 뭐냐..
촤악.. 펼쳐지면서.. 3D영상 가상시뮬이 작동된다 하던데요.. 음성도 나오고..
숲속이면.. 정말 숲속같은 분위기.. 천둥도 치고..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 같더군요..
인터넷 정보..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손에 들고 보던.. 책이라는 정서를 유지하셨던 과거의 수 많은 세대들은 떠나셨고..
우리세대, 그 나마 책이 뭔지 아는 다음 세대도 이제 점점.. 나이 먹어가고 있습니다.
이 종이문화 세대가 더 나이 먹어.. 사회의 중심축이 되지 않아도 될 시점이 되었을 때,
어려서부터 책이 아닌.. 다른 디지탈 장비로..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사회의 중심이 되었을 때,
책은 오래 전 선비님들.. 과거보러 갈 때.. 봇짐 같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전설의 고향에서나 사극에서나 보았을 뿐, 봇짐을 보지 못했습니다.
교육계는.. 더 나은 교육을 지향하다 보면 책 보다는.. 효율면에서..
학습효과 측면에서 디지탈 쪽으로 흐르게 될 것 같아서요..
언제인가 보았던 SF 영화에서 보니.. 책 자체가 미래에는 없더군요.. 박물관에만 있고..
종이가 개발되기 오래 전에는.. 석판이나, 짐승의 뼈, 나무껍질 같은 것을 썼다 들었습니다.
이것을 주로 쓰시던 분들이 처음 종이를 접했을 때 기분이 지금 기분 같을 것 같아서요..
책이 사라진다? 어째.. 허전한디요.. ^^
하지만 역사가 그랬듯.. 사라진다에 한 표 찍어야 했습니다.
3.000년 넘게 사용되어 온.. 파피루스..
종이가 만들어지고 난 후, 사라져 버린.. 양피지 책자..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견백이나 죽간을 밀어낸.. 종이 입니다..
지도 이제는 물러나야죠.. ㅡㅡ..
이제는.. 이 종이도.. 디지탈이라는
새로운 문명 앞에서 역사 속.. 명칭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우리 주변만 봐도.. 책이 안 보이지 않나요? 과거에 비하면요..
내 책상 앞에 놓은 것은 컴퓨터라는 존재 뿐이고..
우리가 보았던.. 그 많던 책들을 모두 어디에 두셨나 보시면..
우리도 이미 이렇게 변해 있습니다.
우리가 쓰던 책값 대신..
이제는 매 달 꼬박 꼬박.. 인터넷회선제공사에.. 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 공간 구석 구석 돌아다니면서.. 이야기도 하고..
정보도 취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우리만 해도 많이 변했습니다.
다음 세대는.. 더 변해있습니다. 그리고 저 기사 속 세대는..
종이가 좀 처럼 보기 힘든 물건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점 점 잊혀져 가겠죠..
인터넷이 뭔지.. 오프라인은 다 죽어서
동네구멍가게 아저씨, 아주머니는 이제 도저히 뵐 수 도 없고..
전자책이 뭔지.. 이제는 책이 그 기능성이 떨어져서.. 뒤로 물러나야 하고..
박물관에 가면.. 책을 볼 수 있는 날.. 저는 그렇게 먼 미래에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관련기사 속.. 아이들이.. 성장해서 사회에 중심이 된다면.. 책은..
골동품 취급점에서.. 희귀하게 보관된 모습으로 찾으시는 분들만 찾는..
귀한 모습이 될거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흙바닥에.. 나무가지 가지고..낙서를 즐겼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흙바닥에 낙서를 하며 글도 익힙니다. 요즘은 이 흙이 안 보입니다.
지금 아이들은 이 문화를 모르고 크고 있습니다.
대신.. 우리는 어려서 접하지 못했던.. 컴퓨터 화면에서..
그림판 띄우고.. 마우스로 그립니다. 색상도 넣어가면서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들 찾아서 하죠.. 놀이문화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이 책문화는.. 아쉽게도.. 사라진다 생각합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벽화그릴 때 가 좋았는디.. ^^..
온몸에 흙 쳐바르면서.. 엄니한테 뒤지게 혼나야 했던.. 땅따먹기 할 때 가.. 좋았습니다.
요즘은 전자책도.. PDA에 담아서 읽던 깨알같은 글씨가 아니라.. 거 뭐냐..
촤악.. 펼쳐지면서.. 3D영상 가상시뮬이 작동된다 하던데요.. 음성도 나오고..
숲속이면.. 정말 숲속같은 분위기.. 천둥도 치고..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 같더군요..
인터넷 정보..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손에 들고 보던.. 책이라는 정서를 유지하셨던 과거의 수 많은 세대들은 떠나셨고..
우리세대, 그 나마 책이 뭔지 아는 다음 세대도 이제 점점.. 나이 먹어가고 있습니다.
이 종이문화 세대가 더 나이 먹어.. 사회의 중심축이 되지 않아도 될 시점이 되었을 때,
어려서부터 책이 아닌.. 다른 디지탈 장비로..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사회의 중심이 되었을 때,
책은 오래 전 선비님들.. 과거보러 갈 때.. 봇짐 같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요?
전설의 고향에서나 사극에서나 보았을 뿐, 봇짐을 보지 못했습니다.
교육계는.. 더 나은 교육을 지향하다 보면 책 보다는.. 효율면에서..
학습효과 측면에서 디지탈 쪽으로 흐르게 될 것 같아서요..
언제인가 보았던 SF 영화에서 보니.. 책 자체가 미래에는 없더군요.. 박물관에만 있고..
종이가 개발되기 오래 전에는.. 석판이나, 짐승의 뼈, 나무껍질 같은 것을 썼다 들었습니다.
이것을 주로 쓰시던 분들이 처음 종이를 접했을 때 기분이 지금 기분 같을 것 같아서요..
책이 사라진다? 어째.. 허전한디요.. ^^
하지만 역사가 그랬듯.. 사라진다에 한 표 찍어야 했습니다.
3.000년 넘게 사용되어 온.. 파피루스..
종이가 만들어지고 난 후, 사라져 버린.. 양피지 책자..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견백이나 죽간을 밀어낸.. 종이 입니다..
지도 이제는 물러나야죠.. ㅡㅡ..
이제는.. 이 종이도.. 디지탈이라는
새로운 문명 앞에서 역사 속.. 명칭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우리 주변만 봐도.. 책이 안 보이지 않나요? 과거에 비하면요..
내 책상 앞에 놓은 것은 컴퓨터라는 존재 뿐이고..
우리가 보았던.. 그 많던 책들을 모두 어디에 두셨나 보시면..
우리도 이미 이렇게 변해 있습니다.
우리가 쓰던 책값 대신..
이제는 매 달 꼬박 꼬박.. 인터넷회선제공사에.. 돈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터넷 공간 구석 구석 돌아다니면서.. 이야기도 하고..
정보도 취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우리만 해도 많이 변했습니다.
다음 세대는.. 더 변해있습니다. 그리고 저 기사 속 세대는..
종이가 좀 처럼 보기 힘든 물건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점 점 잊혀져 가겠죠..
인터넷이 뭔지.. 오프라인은 다 죽어서
동네구멍가게 아저씨, 아주머니는 이제 도저히 뵐 수 도 없고..
전자책이 뭔지.. 이제는 책이 그 기능성이 떨어져서.. 뒤로 물러나야 하고..
박물관에 가면.. 책을 볼 수 있는 날.. 저는 그렇게 먼 미래에 이야기 같지 않습니다.
관련기사 속.. 아이들이.. 성장해서 사회에 중심이 된다면.. 책은..
골동품 취급점에서.. 희귀하게 보관된 모습으로 찾으시는 분들만 찾는..
귀한 모습이 될거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흙바닥에.. 나무가지 가지고..낙서를 즐겼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흙바닥에 낙서를 하며 글도 익힙니다. 요즘은 이 흙이 안 보입니다.
지금 아이들은 이 문화를 모르고 크고 있습니다.
대신.. 우리는 어려서 접하지 못했던.. 컴퓨터 화면에서..
그림판 띄우고.. 마우스로 그립니다. 색상도 넣어가면서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들 찾아서 하죠.. 놀이문화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이 책문화는.. 아쉽게도.. 사라진다 생각합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벽화그릴 때 가 좋았는디.. ^^..
온몸에 흙 쳐바르면서.. 엄니한테 뒤지게 혼나야 했던.. 땅따먹기 할 때 가.. 좋았습니다.

아니 이런 좋은 글을 언제 또 남기고 가셨답니다.
쵸콤 길어서 아직은 못 읽어봤습니다만....
감사히 잘 읽어보겠습니다....^^^^
쵸콤 길어서 아직은 못 읽어봤습니다만....
감사히 잘 읽어보겠습니다....^^^^
햐.. 언제 또.. 들어오셔서.. 댓글관리까지.. ㅡㅡ.
낮에 잠깐 괜찮아 보이기에.. 댓글놀이 실패 이후,
산에 갔다가 (낮은 산) 비만 쫄딱 맞고.. 돌아왔답니다. 갑작스런폭우..
비맞고 돌아오길 잘했지.. 무려 몇 시간을 그렇게 쏟아 부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저녁 9시 입니다.
날씨가 그래서 그랬는지.. 산딸기가 무척 많더군요..
갑자기 뱀딸기 드신 팔콤님.. 생각이 나서.. 마구 웃어야 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프리야님 리드하에.. 댓글놀이 제대로 해 봅시다..
그누 최다댓글이 아닌 인터넷 역사상 가장 긴.. 댓글놀이로.. ^^
낮에 잠깐 괜찮아 보이기에.. 댓글놀이 실패 이후,
산에 갔다가 (낮은 산) 비만 쫄딱 맞고.. 돌아왔답니다. 갑작스런폭우..
비맞고 돌아오길 잘했지.. 무려 몇 시간을 그렇게 쏟아 부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저녁 9시 입니다.
날씨가 그래서 그랬는지.. 산딸기가 무척 많더군요..
갑자기 뱀딸기 드신 팔콤님.. 생각이 나서.. 마구 웃어야 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프리야님 리드하에.. 댓글놀이 제대로 해 봅시다..
그누 최다댓글이 아닌 인터넷 역사상 가장 긴.. 댓글놀이로.. ^^

읽어 봤습니다. 저의 막연했던 머리속 그림에....
과거 -> 현재 -> 미래를 아우르며 살을 붙여주신 덕분에
간만에 상상력을 발동시킬 수 있었네요..ㅋㅋㅋㅋ
문제는.... 이거스로써 오늘 에너지 잔량이 모두 소진된 듯....--;
충전후 또 뵙겠습니다~~~^^
과거 -> 현재 -> 미래를 아우르며 살을 붙여주신 덕분에
간만에 상상력을 발동시킬 수 있었네요..ㅋㅋㅋㅋ
문제는.... 이거스로써 오늘 에너지 잔량이 모두 소진된 듯....--;
충전후 또 뵙겠습니다~~~^^

너무 바뀌는건 가끔 두렵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