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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주식이 있는 자가 행복할까요? 없는 자가 행복할까요?
간 만에 hts 접속해 보았습니다
두 어달 전 아주 조금 사 본거 보니 마이너스 35%..
오늘 100 주 정도 조금만 들어가 보았는데.. 화끈하게 하종 때리는군요..^^
 
오늘 팍스넷 토론실 메인에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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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거의 대 부분 주식들이 박살나고 있지만 그 중에 특히 바이오 관련주들의
단기 낙폭이 큽니다..
그 많던 낙관론자 애널인지 이름도 참 거시기..뭐라 할는지...
개미들의 진혼곡이 흘러 나오겠군요..
좋아 지겠죠..서막이 아니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랫만에 들어가 봤더니 2년 동안 찔끔찔끔 벌어 놓은거 2일에 다 반납했네요...ㅋㅋㅋ
앞으로 또 2년을 기다려야 하나~~
인생자체가 주식이라고 생각해야죠...오를때가 있으면, 내릴때가 있고, 잘나갈때가 있으면 벼랑끝에 선것처럼 위기도 있고, 주식을 할때 돈이라고 보면 거의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죠....그냥 숫자놀이로 봐야죠....지금은 세계대전처럼 융단포격이 벌어지고 있으니깐 지나가고 나면 좀 괜찮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게 자본주의의 순환구조 입니다......
음.......저도 엄청 쪼인트 까이고 있는데요.
걍.....안들여다 봅니다.
보면 마음 아프고, 출강 나가는거 해봐야...
내려가는 돈이 더 큰것을...보면 열받지요.ㅎ
몇달안에 예전 수준 회복할것이라 믿고 그냥 덮어둡니다.
에헤라..........디여~~~~
미국 애들에게 의존하면 이런일은 수백번도 더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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