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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가끔 난감할때는 언제? 정보

지하철에서 가끔 난감할때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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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만원 퇴근 지하철에서 운좋게 한정거장 간 뒤에 자리를 차지했는데 바로 내앞에 선 여자분이 있었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유심히 보니... 보통체형에 약간 배가 나온듯 보임...? --a 근데 이 배가 아기가 있어서 부른 배인지 아니면 살쪄서 부른 배인지 가물가물할때... 당연히 전자이면 "아휴...여기 앉으세요"라고 친절히 자리를 양보할텐데... 만약 후자라면 그런 행동시 기분을 언잖게 할 수도 있을 뿐더러 마음에 상처를 줄 수 도 있기에... 난 가끔 가다가 그런 고민을 하게 할만한 순간이 가끔씩 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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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자고 일어났는데.. 내려야되는 역에서 문이 닫히고 있을때...
(벌떡 일어나 잽싸게 뛰면 내릴수 있을까? 상콤하게 더 가서 환승할까? 짧은 시간.. 엄청고민 ㅋㅋ)
전 배가 살짝 나와보이시길래 자세히 봤더니 애기 모자라고 추정되는걸 짜고 계시더라구요^^와이프 생각나 냉큼 스탠드업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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