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엄청난 노가다(이젠 우리말을 사용해야 겠습니다) 아니 막노동을 했습니다.
사실 진정한 막노동은 아니지만요.
게시물 카테고리 수정하는데 시간 엄청 걸리네요.

수정 한번 누르고 카테고리 수정하고 확인 누르고 다시 해당페이지 찾아가고(글수정하면 첫 페이지로 돌아가 버림)........

글하나 수정하는데 위의 순서대로 마우스 클릭을 한번씩 했습니다.
아직도 130개가 넘게 남았습니다.
아~~~!
힘들어.

괜히 제 홈에서 고릴라 뛰어 놀게 하려다 생고생입니다.
오늘이면 막노동은 끝날거 같습니다.
그 다음은 디자인 구상을 해야하는데.......
아픔의 연속입니다.

사용기에 어떤 분이 올리신 하루만에 뚜딱했다는거 보고와서는 더 힘이 빠집니다.

하루만이라........
물론 그분은 직업이 그쪽 계통이시고 저는 재미로 하는거지만 초짜인 저를 너무 기죽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