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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정보

세상 돌아가는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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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을하로 나가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기 봉급은 200만원도 못받는데 아이들 교욱비를 한달에 80만원정도 쓴다는 사람도 있고 맞벌이 하는지는 모르겠군요..
 
물가가 자고 나면 오르는데 그게 뭐때문에 오르는지 모르는 분도 있고 그런 사람은 또 자기아파트 가격 떨어지는건 안바랄겁니다.
 
현재의 위기는 2008년부터 누적되온거라 아마 누군가 생사의 갈림길에 서야 해결이 될듯 싶습니다.
실제는 2000년 초반부터 거품을 키워 온거죠..
 
저역시도 세상 물정 모르는데 아엠에프 이후 워낙 고생을 하다보니 조금 보이긴 보입니다.
자랑은 아니고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끔 대화를 하다보면 말이 안통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은 자기가 믿는게 100% 진실로 믿으니까 진지한 대화는 힘듭니다.
뭐 자기의 삶이지요..
 
제가 인터넷에서 유일하게 방문하는 카페가 써입니다.
다른 게시판은 안갑니다. 사실 갈시간도 없고요..
 

아마 버블은 앞으로 계속 꺼지고 제자리를 찾을 겁니다.
빚은 갚든가 노예가 되든가 죽든가 그중 하나라고 보이죠..
 
지금 우리의 삶은 어디쯤 있을까요..
한번 하늘은 보고 곰곰히 생각해볼 시기인듯 싶습니다.
하긴 하루에한번 하늘 보는 사람도 100중 한명도 안될겁니다.
 
풍요로운 자본주의는 막을내리고 새로운 세상 뉴월드가 앞으로 펼쳐질것입니다.
그전에 많이들 정리해야 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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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무겁습니다.. 하지만 현실이고요..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빠져 나갈 길을 찾는다는 것이
대출이 되나? 였습니다. 조건이 안 되어서 이도 쉽지 않고요.. 직장이라 있음 되는데
아무것도 없는 집에 남들 쓰는 카드는 한 장 있어야 할 것 같아 신청했더니 ㅋㅋ 총한도가 80만원 ㅡㅡ.
도대체 어디에 쓰라고 이리 짜게 주셨는지 ㅜㅜ.
풍요롭던 시기에는.. 천 단위.. 가 넘게 내 주었던 것 같아서요.. 하긴 그 때 는.. 카드 쓸 일도 없었습니다.
유앤아이님 말씀처럼..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경기는 최악으로 갈 것 같아요.. 점 점 더..
잘 돌아가야 어떻게 낑겨서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근심이 아주 많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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