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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립선염 이겨내신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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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전립선염에 걸려서 고생중입니다.
처음에는 병원가서 닝게맞고 약물치료하니깐 금방 낳아졌는데..
이번에는 좀 심각하네요 ㅠㅠ
약 한달정도 먹었는데 소변볼때 고통이 있긴했는데 잘 안나오거나 하는거는 없었는데 ㅠㅠ
이번에는 소변줄기도 약하고ㅠㅠ 정말 심각한거는 관계시 정액이 나오질 않아요 ㅠㅠ
혹시 이겨내신분 있으시면 비법좀 알려주세요..
p.s 의사는 약 끊으면 증상없어진다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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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운동을 하면 좀 나아지는 것도 같습니다.... 줄넘기 같은 점프 운동 말이지요.
의자에 있지 말아야 하는데.
어디그게 가능한 일인지... 쩝
딱딱한 의자가 원인이라고 하네요.
꽉끼는 옷도 안좋다고 하구요.
회음부에 자극을 주는 운동도 피하라고 합니다.
재발 안되도록 더욱 주의하랍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운동 부족이 아닐까요..
등산 가실 시간이 없으시면..
찜질방 같은 곳에서 온탕 냉탕 자주 들락 거리면 효과가 있다고도 합니다..
저도 수 개뤙 전 그런 증상이 있어 병원(비뇨기과)에서
전립선 검사 여러가지 검사를 받아 보았었습니다..
전립선비대증, 방광잔뇨검사.여러가지 받아 보았습니다만 ..
이상이 없다더군요 ..
과장님께 물어 보았더니 정상인데 신경성, 스트레스라 하더군요..
검사비만 깨 먹고 속으로는 돌파리들....
하였었는데 다음 날 찜질방 가 보았더니 증상이 사라지더군요..^^
운동이 최고 이라고 합니다..

근데 등산 가 본지가 2년이 넘었는지..
답변님들 감사합니다 ^^
과장님께 물어 보았더니 정상인데 신경성, 스트레스라 하더군요..
검사비만 깨 먹고 속으로는 돌파리들....
이부분 특히 공감갑니다 ㅋㅋ
전 묶으러 갔다가 전립선염이 좀 심하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좀 무던한 편이라 별로 느끼지도 못하고 있었는데..ㅠ.ㅠ

한달뒤에 정밀 검사 한번 받아보자는데 두근두근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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