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데빌....
그 핵심이 스티브였는데...
그가 가고.. 애플도 기울고.. 그가 복귀하고 애플은 다시 살고...
이제 가면 다시 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몸 상태도 보니 정말 말이 아니던데....

생각보다 빨리... 구글이 애플을 제압할 것으로 보입니다.
뭐.. 언제가 되었든 애플이 구글에게 밀릴꺼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 시기가 앞당겨지지 않을까 싶은.
애플을 응원할 수도.. 구글을 응원할 수도.. 삼성은 더더욱 응원할 수도 없지만..
다들 서로 잘 버텨서 건전한 승부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사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당장 애플이 망하거나 위축되진 않겠지만...
시대의 아이콘이고.. 애플의 아이콘인 그가 없다면..
그만큼...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비교하긴 싫지만..
삼성에.. 이건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삼성이 공격적이냐 다소 소극적이냐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