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얘기지만 끄덕여지는 글귀 몇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철 지난 얘기지만 끄덕여지는 글귀 몇개... 정보

철 지난 얘기지만 끄덕여지는 글귀 몇개...

본문

2004년은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1.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3.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4.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5.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6.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7.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8.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9.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10.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11.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12.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13.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14.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15.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16.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17.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추천
0

댓글 4개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보다는 돈 많이 벌고 싶습니다.... 쪽으로만 생각하며, 살고 있는 아꽈 ( __)+
그래서 전 복이 없나 봅니다 ㅡ,.ㅡ
'바다'님!
아닙니다.
전혀 관련없는 일을 하면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등록된 요 아래 몇가지 내용도
다음의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엠파스 검색 > 기본검색(그냥 키워드 타이핑) > 오늘의 짧은 유머
전체 199,665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