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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8년 사용했던 키보드와 마우스 입니다. 정보

만 8년 사용했던 키보드와 마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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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지저분한 구석이 있어..

사는 동안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두 담아 오면서 살았습니다.
사진은 1년 전 모습.. 2010년..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버릴 때 지니고 있던 여분 부품 같은 것들입니다.
망가지면 수리할 때 쓰고자.. ㅡㅡ.

(수리는 못하고요.. 갈아 끼우는 것만은 합니다)


키스킨을 4장 남겨 놓은 상태에서.. 버리게 됩니다.

기능은 멀쩡했는데요.. (2001년 구입 산)
배터리 갈아 끼우는 것이 너무 귀찮았고요.. 

전기 먹는 것이 그냥 갑자기 싫어져 버립니다..



이렇게 고쳐서 쓰고 있었거든요..
본래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나.. 
전기먹는 무선이 갑자기 부담이 되어, 오랜 친구와 헤어지게 됩니다. 
그 시기가 2010년.. 크.. 게시판 닫아서.. 날짜는 기억이.. ㅡㅡ.

행님 글을 읽다가.. 올립니다.

오래된 친구가 자꾸 그립기는 합니다. < 키보드 이야기 임.. ^^

좋은 오후시간 되십시오.. 꾸벅..

/////////////

 

2017.01.25 21:05

아예 작정하고 놀고 싶어 버린 것 같습니다. 흑.

다시 무선 씁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타 너희! 내가 글치?

선이 안 보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전기 좀 쓰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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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저는 작년에 그래도 손에 익으면 괜찮을 거야 하고.. 삼성인지 삼보인지
아주 정확하지는 않은데요.. 일주일 정도를 써 보았습니다.. 안 먹혔습니다. ^^
신기한 것은 분명 다시 구입한 유선 로지텍키보드는 키감이 분명 달랐습니다.
하지만 손가락 얹고 움직이자.. 헐.. 하루 만에 적응이 ㅜㅜ., 무섭더군요..
한 번 어떤 제품에 익숙해 지면.. 이렇게 되는 것이요..
네.. 형님.. 저도 물건을 조금 오래 쓰는 편인데요..
더 쓰고는 싶었으나, 저 당시 심정이 꼭..
갈아끼우자의 불편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요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ㅡㅡ.
만 8년 신경쓰고 갈아끼우면서 왔다 생각을 하니 갑자기 곱하기가 되면서리..
에공.. 실수했구나.. ^^... 이렇게 되어 버렸거든요..
뭐냐.. 돈 더 주고 구입하고.. 유선 보다 관리유지비까지 지불하면서 쓰공..
거기에 사용자가 관리까지 신경쓰면서..
시간소모가 발생하니.. 이 무슨 짓이겠습니까
그래.. 정은 들었지만.. 어쩔 수 없다.. 네가 떠날 때 가 된 겨..
보고는 싶고요.. ^^
순도뤼 님.. 께서는 프로그램 만지시면서 얼마나 키보드 치시겠어요.. ㅜㅜ
저는 조금 색깔이 달라서.. 키보드 속도가 수입과 연관이 있어..
악착같이 빨리 쳐야 하거든요.. ^^
고급모델 같습니다 말씀 하신 모델.. 명칭이..
암만 스쳐 보아도.. 고급..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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