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몇자 적자면 저... 같은 경우엔 웹표준에 대해서 쫌 일찍 관심을 가진 편입니다.
제로보드4 쓸 때니까... 그때는 우리나라 사이트에 특징적인 웹표준으로 제작된 사이트가 적은 편이라... 외국쪽 사이트에서 알아보고 소스보기 하면서 조금씩 알아가곤 했었습니다.
지금이야... 우리나라 사이트들도 웹표준이 제법 지킬려고 하는 곳이 많아서 많이 편해지긴 했죠.

사실, 웹표준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레이어(div)나 그 안에 들어가는 부속적인 소스들만 제대로 알고 자주 코딩하다 보면 나중엔 테이블만큼 편해집니다.
저... 같은 경우엔 이제 테이블이 더 낮설게 느껴진다니까요.
여담이지만 테이블도 웹표준 안에 들어갑니다.
테이블 안에 또 무수한 테이블을 넣어서 문제지...
테이블이라 무저건 배척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여담이지만 레이어(div) 안에 무수한 레이어를 넣는 것도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어 안에 속어갈 속성들을 적당히 이용하는 편이 좋지요.
예를 들면 <ul>, <dl>, <dt>, <dd>, <li>.... 등등...

아무튼 웹표준도 편해지면 테이블로 코딩하는 것 만큼 편하다는 거... 그리고 웹표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부럽네요. 전 아직 div 남발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