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지마라님 보세요.(사과문 반론 &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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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지마라님 보세요.(사과문 반론 & 대처)

엔피씨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58.♡.♡.244)
2011.11.23 13:18:59
조회 1,949
댓글 8

본문

진심으로 아니길 빌었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온라인'이라서 그런지 아주 신나게 말씀을 하셨더라구요.

우선 나름대로 사과하신다며 올리신 어제의 공식 사과문(?-무슨 공영방송사고 터져서 파란화면에 사과공지쓰는것도아니고...)을 올리셨는데, 확실히 집고 넘어가도록합시다.

<올리신사과문에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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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개인사이트에 제개인 일기장에 같은 형식에 아무도 내용 볼수없는 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

망고씌분이 어떻게 스샷을찍어서 올리셧는지 사건이 확대해석까지되어 형님분이나 케파님에게 제가 직접적으로 욕설을 한사람으로 오인되어서 진심사과 말씀드립니다~~

확대해석하셨네요. 자기게시판에 '일기장'을 쓰는것에 뭐라하고 싶은 맘 없습니다. 그누보드는 그런 분들을 위해 게시판설정에 '검색'에 대해서 검색돼지 않도록 처리하는 체크박스와, 레벨에 따라 글에 접근여부를 차단할 수 있는 셀렉트박스가 있습니다. 권한설정 잘못해놓고 망고님께 스샷했다고 뭐라하시기전에, 욕할꺼면 욕도 '지능'적으로 하셔야 한다는것을 좀 아셔야할 것 같네요 : )

우선 sir 커뮤니티에 질문이위에 문제의소지가 많이생겨 가급적이면 사람들이랑 대화를 잘안하는데요

뜸금없이 강재원님이 본적도없는데 언제봤다는듯이 제이름을 거론하면서 싹수가 노랬다는듯이 욕설을 하길래

저두 그만 그랬던것같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사과말씀뿐이 안나옵니다~

제가 저 오타를 어찌 생각해야할지 하다가 결론내린게 'SIR에서 질문게시판 이외에는 말주변이 없어서 논란이 생기기 때문에 가급적 사람들이랑 대화를 안한다' 맞나요? 그럼 그부분을 인정하시고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시면되요. 그리고 제삼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를 좋지않게 판단하는 말을 하면 누구라도 속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말에도 많이 속상하실 것 같지만, 나대지마라님이 지금까지 하신 행동때문에, 행님님이 더 속상하실겁니다. 강재원님이 비난하는 부분은 나대지마라님의 인신공격에 대하여 비난하는 것입니다. 나대지마라님처럼 악의적인 욕설, 인신공격을하지는 않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행님님한테도 사과말씀드립니다. 행님님에게 직접적으로 욕설한게아닌 제 일기장 형식에 욕했던거지 보여줄려고 했던건 아니엇고 그걸 어떻게 찾아내서 스샷을 공개적으로 올린 망고씌님과 그에 충성심 높은분들에 의해

사건이 확대해석되어 아무튼 사과말씀드립니다.

본인의 관리권한 컨트롤미숙한 점을 남탓으로 돌리지마시고, 사과만 해도 되는글에 안써도될 말을 쓰셔서 비꼬는 듯한 태도로 보이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사과하는 글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무언가가 저기서 마구마구 느껴집니다^^..

그럼 sir 떠날 생각이니 모두들 즐건 sir 커뮤니티 되십시오~~

날씨추운데 고생들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논란이 되면 그때서야 떠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냥 떠나지 않고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을 조금씩 변하게만 해도 성공하는 건데 유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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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하면 그 욕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근데 그런건 소신껏 밝히지 않으시고 욕만하다가 걸려서 도망가는 꼴은 가슴아프네요. ~~(우리네 국회를 보는 듯한 기분이랄까요)~~

그럼 이제 저도 제가 조사한 자료들을 토대로, '타 커뮤니티 회원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여기서 있었던 일과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타 커뮤니티에서 피해를 주셨던 사례등.. 지금 관여하고 계신 사이트들에 모두 널리널리 전파할까합니다. 회사 들도 가끔 그런것 합니다. 행실이 안좋은 사람은 업체들끼리 공유하죠. 인간적인 관계 개선에 이 행동이 도움되길 바라며 말을 줄이겠습니다'

아 , 물론 가장 피해를 보신 분들의 판단에 따를겁니다. 나대지마라님은 '도망'을 선택하셨고,

행님님과, 망고씌님과 케파서버님등등 위에 글에 동의하시면 나대지마라님이 활동하시는 곳들에 나대지마라님의 행실(다른데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더라구요)을 고발할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