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려운 질문을ㅎㅎ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손가는대로 합니다.

이미지가 필요할땐 그냥 이미지를..
디자인 시안보고 태그&스타일로 가능하면 그냥 편한대로 코딩질
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적화란 말의 포인트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예전 포토샵, 드림위버, 나모의 편하고도 복잡한 코딩보다는
html, css를 공부하고 손에 익힌 하드코딩이 최적화에는 더 좋을듯 합니다.

뭐 그래도.. 저는 귀차니즘 막코딩~ㅅ~;;

열심히 만들어 보고자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사용자들이 편하게 만드시는게 목적이라면
최적화 하고는 약간 늬앙스가 틀립니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UI설계는
HCI라는 학문으로 따로 분류될정도로 광범위 합니다.

사이트의 목적과 방문자들의 성격에 따라 설계 되어야 겠죠..


다른편에서 최적화를 위해서 사이트를 제작하고자 하신다면..

속도면에서만 보겠습니다.
스타일과 스크립트를 최대한 파일로 분류를 하시고,
이미지 사용을 최대한 줄입니다.

스타일과 스크립트를 따로 파일로 빼내게 되면
브라우저 캐시에 저장되어 트래픽 감소 효과를 볼수 있고
사이트 또한 빨라집니다.

이미지 사용을 줄이는것또한 관건이지만..
자잘한 이미지를 많이 쓰는것 보다는..
디자인 할때 큰이미지 한장 넣어서 디자인 하는게 훨씬
속도면에서 유리합니다.

이는 사이트 속도면에서
이미지를 다운받기 위해서
소켓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기보다는..
한번에 받는것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소캣을 열고 닫는 시간도 계산에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이트 속도 측정하는 플러그인이
파이어폭스에 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그걸로 체크하면서 만들면 꽤 유용합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알고 만들면 최적화 됩니다.
모르고 만들면 걸레됩니다.
예를들면 프로그래밍할때 기본이 필요한 변수선언이 먼저죠.
프로그래밍 초보자는 코딩하다가 필요하면 변수 선언합니다.
또한, 코딩하다가 갈때없으면 goto문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