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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경기도지사와 소방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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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지가 노인 요양원이라고 나오니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노인이 자신을 도지사라고 하는 줄 알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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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원래 전화를 받으면 자기 관등성명(?)을 밝히는게 정석이라곤 하는데.. 긴급전화에 전화하고 저렇게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저녁 먹으며 봤는데, 장난전화 같다는 생각이 들더구만요. 그리고 저런 전화를 긴급전화로 하다니.. 저 전화때문에 진짜 긴급한 전화를 못 받게 어쩌나 싶더라구요
전화받으신 소방관 도지사 명령으로 처벌됬다고하네요
도지사면 다인가...
나몰라? 왜몰라? 하면서 은행에서 난동 피운사람이나... 이분이나...
신문기사로만 접해서...
소방관들의 무성의한 태도가 문제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듣고보니 김문수..
이게 제대로 된 인간인지 의심스러울정도로...
한심스럽더군요..

긴급전화 119로 전화해서 한다는소리가..
나 도지산데.. 이름이 뭐야...
이따위 소리나 하고있고..........

보수언론에서는... 열심히 똥꾸녕 핥아주고 있고........
한심스럽습니다...........
그냥 열라 한심해요. 뭐 어쩌라는건지.

긴급전화에 대고 나 이런 사람이니까 응대 해달라는건가요.

그럼 그 별거 아닌 전화로 급한 전화를 못받게 되는데

업무 방해 아닌가요. 그게 긴급 전화로 할 말인가요.

정말 한심합니다.
트위터에는 소방관의 태도가 문제였다고 적어놨던데요 ㅋㅋㅋ
대화를들어보니.. 분명히 소방관이 긴급전화기때메 다른번호로 전화하라고 이야기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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