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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스킨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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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킨 게시판에 괜츈한 스킨들있음 훔쳐갈려고 눈팅중에.
 
헌이님께서 박시빌더 레프트 메뉴 인가를 스킨 게시판에 올리신거보고
 
웬 떡이냐 하고 다운받을려는 찰나에
 
새로 가입하신분께서 진심어린 충고를 하셧더라구요..
 
거두절미하고
 
좀 헌이님을 헐뜻는 식으로 밖에 안보이는 댓글을 다셧더라구요...
 
여기서 플래닛님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저도급 혼동이 되어서 이렇게 글 한번 남겨봅니다.
 
그누보드에 도움이 되고 작은것이든 큰것이든 만든 것을 스킨이라 해야될지 하나의 프로그램이라해야될지
 
빌더라고 해야할지 플러그인이라고해야할지... 모듈이라해야할지 레이아웃이라 해야할지...
 
제가 적어도 생각하는 스킨이라는 개념은 저한테 쓰기 좋은 그누보드를 좀더 돋보이기 위해 추가하고 가공한걸
 
스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그누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킨은 과연 스킨게시판에 있는 항목만.... 스킨에 포함이되는지 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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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농부에게 쌀은 '피와 살로' 지어낸 작물입니다.
그누보드의 스킨은 해당 개발자의 피와 '살(skin)'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우리가 밥을 먹을때 농부에게 감사하든 하지 않든 농부들의 농작물에 의해 에너지를 받고.
우리가 사이트를 만들때 스킨 개발자에게 감사를 하던 하지 않던 그들에 의해 밥벌어먹고 삽니다.

뭐 위에껀 스킨개발자들을 생각하면서 스킨을 쓰면된다는 요지이고,


사실, 스킨방에는 프로그램같은 스킨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스킨디렉토리 안에서 자신이 제작한 스킨에 필요한 기능이 그누보드에 없을경우
추가적으로 부분추가를 하는것이므로, 스킨은 스킨입니다 : )

그래서 이게 덩치가 생기고 커지면 플러그인화 하는것이죠 : )
음.. 저는 그누보드 스킨의 개념을
예를들어 헌이님이 올리신 메뉴라 하면
빌더의 메뉴처럼 이용자가 별도의 코딩작업 없이
그룹이름 - 게시판이름이 출력되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즉 최근게시물이 게시판의 게시물과 연동되듯
어떤것과 연동되는 개념으로 이해가 되는데요.

skin이라는 단어적 뜻으로만 보면 다마리님이나 엔피씨님의 의미가 맞다고 보지만
제가 보는 그누보드에서의 skin의 의미가 다르다고 보거든요.

스킨게시판 상단에 보면
"그누보드와 관련이 있지만 스킨과 빌더가 아니면 플러그인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라는 문구가 있는데
헌이님의 작업물은 플러그인에 올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Skin : 피부 : 척추동물의 몸을 싸고 있는 조직 (네이버 어학사전 발췌)
이러한 단어자체의 뜻만 봐도 알 수 있듯이요.
그누보드를 감싼다면 모두 스킨으로 통칭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메뉴가 누군가에게는 피가되고 살(스킨)이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개인이 뭐라뭐라 할 수 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제로보드에서 오신지 24시간도 안되신분이 너무 성급하게
"스킨이 아니니까 이건 집어쳐라"는 식으로 말씀하는것도 좀 순서가 안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어느정도 SIR 내부의 문화와 여러가지 이곳에서만 통용되는 규칙을 인지하고 이해한 사람의
악플이라면 정말 악플이 아닌 교훈으로 들릴 수 도있겠지만..
처음보는 사람이 무턱대고 그러면 받아들이는 헌이님 입장에서 좋진 않겠지요.
본문에 적힌 말씀대로 저또한 그누보드를 좀더 돋보이기 위해
추가하고 가공한것이 스킨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누가 배포한 어떤 자료이건 누군가에게는 피가되고 살(스킨)이 됩니다.
skin의 의미가 어떻고 저떻고 따지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어떤이에게는 유용한 자료가 될수 있다는건 분명한거니까요.

문제가 되는건 가입한지 1일되시는 분이 그 소중한 자료에 인신공격같은 발언으로
헌이님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점입니다.

제가봤을땐 그 리플을 위해서 가입하신분 같은데
본인이 맘에 들지 않는 자료면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분명 어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자료가 됩니다.
grapedw // 본인이 맘에 들지 않는 자료면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이말이 가장 정답인거같네요

으흐흐 헌이님 힘내세요~
스킨에 대한 정의가 궁금했었는데  ...

이참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같은 말이라도 분야에서 쓰는 의미가 조금씩 다른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기본적인 의미는 갖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언뜻 생각해 보면 제 잛은 생각에 기본 그누보느에 어떤 기능, 디자인 등 꾸미도 향상시킬 수 있는 것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작은 것에서 부터 큰 것까지 모든것을 통칭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거기서 출발하여 좀 더 세부적인 말들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닐까요? 편리를 위해서 구분하고 분류하고 좀 더 어떤 사물을 표현하여 의사소통이 보다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 것은 아닐까 생각되어 몇자 적어 봅니다.

관리자님과 회원님간의 편리를 위해서 내용과 어울리는 적당한  게시판에서 자료를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100%는 힘들다고 보구요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온라인 상에서 특정 사람에 대한 평가절하의 말들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러한 한 사람의 악플성이 많은 회원님들께 부정적인 보상(손해)를 입힐 수 있다는 생각을 한 번은 해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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