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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원래 꿈이 뭐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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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걸 아주 좋아했었어요!!
 
딱히 할줄아는것도 그림빼곤 없는 그런 애였죠...
 
그래서 그냥 막연히 나는 나중에 그림그리는 일을 하고있겠지,, 하고 학생때 생각했었습니다.
 
뭐 중간중간 화가나 만화가, 애니메이션작가, 일러스트레이터, 게임캐릭터 디자이너 바뀌기도 많이 바꼈구요
 
하지만 지금 하는일은 웹디자인.
 
아직도 그림그리는게 제일 재밌고 즐겁네요.
 
물론 손을 안쓴지 오래돼서 실력을 바닥이고 감도 없지만 다시 배우면 잘할것만같은 느낌이 마구들구요..ㅋㅋ
 
고딩때 미술선생님이 미술 배워서 미대갈생각 없냐고 하셨는데 집안형편상 포기했었거든요ㅠㅠ
 
그게, 참 못가본 길이라 그런지 아직도 미련이 많이 남고 그러네요.
 
그누님들은 지금 하시는일이 원래 꿈이셨나요? 아님 원래 꿈은 뭐였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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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저도 어릴때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13살때까지는 만화가 되라는 소리에 혹해서 철없이 그렇게 그림그리고 지내다가
친구집 컴퓨터를 보고나서는 관심사가 바뀌더니, 그때 PC통신있을때부터 프로그래머가 꿈이였습니다.
지금은 그 꿈에 도달한 것은 아니지만 좀더 높은 곳을 목표로 삼고 꾸준히 올라가고있습니다^^!
저는 물리학자나 화학자 같은 과학자가 꿈이었는데...

정부기관에 못들어가면 가난하다는것과 머리의 한계로 포기...ㅠ.ㅠ
맞아요,,, 우리나라가 그런쪽에 지원이 약하죠... 과학자들이 밥줄 걱정 안하도록 뒷받침과 지원을 해줘야하는데
원래 프로게이머였지만, 나름 프로팀연습생도 합격했는데,
가족의 반대와 주변환경의 문제로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나름 웹개발자로 회사 다니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의 꿈은 열심히해서 잘나가는 프리랜서웹디자이너 되는게 꿈입니다 +.+ !
집에서 일하면서 돈잘버는게 최고죠! (←제생각ㅎㅎ)
저랑 같은생각이네요ㅋㅋ

프리랜서가 매력적이긴한데 진짜 노력하고 부지런하고 실력도 있어야되기때문에 그냥 열심히 회사다니는 중입니다ㅠ.. 언젠가는 저도 잘나가는 프리랜서가 되고싶네여ㅋ
꿈..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눈을 뜨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뭘할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또 잠은 안오고,, 마음은 미치도록 답답할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내었지.. ....                      ............... 내 꿈은 축구선수였습니다. 지금은 이라고 있네요. ㅋ 지금은 현명한 IT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장은 서버쪽//남은시간에 웹페이지제작 프리랜서.. 이런거................................ 나름 하고 싶은일 한다 생각하니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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