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토양에서 자라느냐가 중요합니다. 정보
어떤 토양에서 자라느냐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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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니 다 거쳐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실수를 하고 사고를 치며 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누굴 원망할 필요도 짜증낼 필요도 움츠러들 필요도 없습니다.
sir 은 좋은 토양입니다.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해도 양질의 조언과 충고를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일을 밑거름 삼아 잘 자라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운이가 말합니다.
거 뭔 일 있는겨~? 사이좋게들 지내더라고~ 싸우지 말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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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저도 공감합니다.
이번일로 너무 기죽고 있지말고 당당하게 활동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분'
이번일로 너무 기죽고 있지말고 당당하게 활동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분'

당당하고 겸손하게 활동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좋은 말씀 입니다.
누구나 커가면서 알아가고 누구나 처음에 알지 못했던것들을 커가면서 부모든 선생님이든
타인의 조언이든 자기가 알지 못했던것을 알아가죠 ^^
하지만 그것을 거름으로 삶고 받아 드리느냐 아니면 뱉느냐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
그분이 느껴야 할것이겠죠 ..
아기에 포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 ^^
누구나 커가면서 알아가고 누구나 처음에 알지 못했던것들을 커가면서 부모든 선생님이든
타인의 조언이든 자기가 알지 못했던것을 알아가죠 ^^
하지만 그것을 거름으로 삶고 받아 드리느냐 아니면 뱉느냐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
그분이 느껴야 할것이겠죠 ..
아기에 포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 ^^

가끔 저런 사진이 찍힐 때가 있어요. ㅎㅎ

오늘은 야식안해요..
출출하네요..
김밥 사다놓은거 라면하나 끊여서 먹어야 겟네요..
출출하네요..
김밥 사다놓은거 라면하나 끊여서 먹어야 겟네요..

마눌님이랑 도미회에 석화랑 소주 반병씩 마시고, 모자라서 수제소세지에 맥주 한캔 했습니다. 이렇게 써놓으니 잘먹고 사는 거 같네요.

아들인가 보군요. 이쁩니다^^

저는 욕을 먹고 다니더라도 아들 칭찬들으면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아드님이 세상을 달관하신 표정이네요 ㅋㅋㅋ

머리칼도 안 자라서 무슨 노인네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