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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대장의 푸념!!!

컴대장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222.♡.♡.159)
2012.02.15 1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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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들 녀석이 대학에 합격했고,

오늘은 집사람 생일인데도 기분이 꿀꿀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입시정책 변해야합니다.
누구를 위해 수시 1차, 2차,3차 정시 1차,2차,3차,4차,5차 까지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9월달부터 2월말까지 입시에 시름하는 학부모, 학생~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부의 모든 정책은 대학 위주로 돌아가고 대학은 등록금 받아 챙기기위한 목적(?)으로 학사를 운영하구요.

일부대학은 학생들 등록금 챙겨서 이득보고,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자금을 집행하면서 맨토 명목으로 수수료 챙기고,
통상 사업자금의 10%이상 책정되죠. 창업자금이 천만원이면 대학에 백만원을 줘야합니다.
그렇게 집행되는 정부 사업자금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거짓말 좀 보태서 다이어리 한권쯤 됩니다.
계산기로 전체 사업자금을 합산해 보면 1/3도 못가서 계산 불가능~
정부에서 발표하기를 실업자가 줄었다고 하지요. 당연히 실업자가 줄어야지요.

창업자금을 얼마나 뿌렸는데요. 자영업자가 늘었으니 그 만큼 실업자가 준것입니다.

물론 올바르게 알차게 집행되는 곳도 있겠지만 왜 집행하는 곳이 대학이라야 하는가?

정부는 대학을 믿는가 봅니다. 철저하게 신뢰하고 돈을 맏기니 말입니다.

소수가 인정받는 그 날을 위하여~ 파이팅!!

이상 컴대장의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