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살 + 소주 반병 = 얼큰 정보
목살 + 소주 반병 = 얼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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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량이 소주 일병입니다.
참이슬 CLASSIC (왠지 영어로 써줘야 할 것 같은 느낌) 한 병에 목살 한 근을
마눌갑님과 정답게 나눠 먹었습니다.
얼큰하네요.
새로운 도전도 한번 받아들여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확정된 것은 아니고 제가 모자라다 하여 거절당할 수도 있겠고,
조금 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접을 수도 있겠으나
많은 분들이 댓글 주신대로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기회와 경험을 갖을까 싶어
되든 안되든, 못 먹어도 고해보기로 했습니다.
맛있게 구어진 목살 사진을 한컷 담으려다가 마눌갑님이 놀릴까봐 소심한 마음에 찍진 못하고
글만 찌끄리고 갑니다. ㅎㅎㅎ
오늘도 이 밤의 끝을 잡고 계신 많은 분들 화이팅입니다.
우리네 인생에도 송대관씨 노래가사처럼이나마 쨍하고 해뜰날이 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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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목살을 묵공으로 보고 광클릭했습니다.
이눔시키가?! 이러면서요? ㅎㅎㅎ;;
내 목을 어떻게 한다고~!~! 이러면서요~ㅋㅋㅋㅋ
가장이다보니 아무래도 꿈이나 희망보다는 안정을 택하셨군요.
저도 요즘 기로에 서서 있습니다.
가장이다보니 아무래도 꿈이나 희망보다는 안정을 택하셨군요.
저도 요즘 기로에 서서 있습니다.
제가 해보기로 했다해서 확정된 것도 아니어요. ㅎㅎㅎ 그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의미있는 것 같고 웹은 계속 손에서 놓지 않을 생각이에요. ^^ 저의 직업이자 취미였으니까요.
그럼 유쾌한 글을 계속 만나겠군요.^^
저도 묵공님 글을 계속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
느므느므 부럽네요..
맛나게 드시고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
일은 그쪽으로 가시더라도 자주자주 놀러오셔야되욧 !!
아.. 꼬기 부럽 ;;
맛나게 드시고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
일은 그쪽으로 가시더라도 자주자주 놀러오셔야되욧 !!
아.. 꼬기 부럽 ;;
지운이가 깨서 꼬장부리고 있습니다. 오붓하려다가 말았네요. ㅎㅎㅎ
목살 먹고 싶네요 캬~~~~~~~쇠주 한잔~
목살은 숫불에다가 구어먹어야 재맛인데.... ㅋ ㅑ~~
목살은 숫불에다가 구어먹어야 재맛인데.... ㅋ ㅑ~~
지금 하신 선택이 잘한 선택이 되기를 바랄게요ㅎㅎ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전 선택한 결정에 대해 응원해드릴게요 ㅎㅎ 무얼하던 잘 하신거에요^^
헌이님 수박죽님 마스터K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