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을 공신력있는 뉴스에서도.. > 자유게시판

(211.♡.♡.145)

12.03.16 13:38:45

예전부터 역사 선생님들이나 교수.. 그런분들은 우리나라 사극 마뜩잖게 생각하더라구요.

정통사극이라고 해도 역사속 인물의 성격이라던가 기타 상황을 원래와 다르게 묘사하거나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은 상상으로 지어내고 등등

해를품은달은 사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나을듯해요ㅋ

오히려 시청자들은 양명을 왜 죽였냐고 하는 분위기더라구욤

그냥 시대극으로 왕이 나오지 않는 로맨스물을 만들지

우리나라 드라마는 재벌과의 사랑이야기, 왕과 궁녀의 사랑이야기가 아니면 드라마가 아니죠ㅋㅋ

그래도 20%만 넘어도 흥행한 드라마라고하는 요즘같은때 42%가 넘는 시청률을 낸 대단한 드라마이지않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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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5)

12.03.16 13:46:55

어차피 드라마 시작할 때 공지문구는 뜨니까요 머머머 사실하고 무관한 머머 퓨전 이라고 마땅히 공지할것은 공지했으니 상관은 없고
그냥 배경을 조선으로 해놓았을뿐 이죠 ㅎㅎ
역사를 배경으로 한 정통사극은 쓸데없는 공지 같은거 없이 최대한 사실을 묘사하죠.

(182.♡.♡.152)

12.03.16 14:10:04

저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보지도 않는 드라마지만..제 친척들이 거의 광팬이라..
관심을 가졌습니다 소설은 소설이되 하고 많은 역사중에서 자랑스런 조상님 들의
문화 역사를 상업 적으로 왜색.중국에 일부 황후화를 흉내낸 연출..이도 저도 아닌
연출자들에 화가 나서 급 흥분했습니다..완전 조잡에 유치에 극치 였습니다..
독창성이나 있었다면 급 흥분도 되지 않았을 겁니다..
거기에 개념없는 언론들이 시청률에 대한 관심..칭찬..열 받는군요..

그 놈에 기사를 보는게 아니었습니다..

미운오리스키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2.♡.♡.17)

12.03.16 14:01:48

해품달이 원래 제목이 뭐에요? 해를품은달 뭐 이런건가...
전 티비를 안봐서 ㅜㅜ

(182.♡.♡.50)

12.03.16 14:10:19

요즘 애들 무시하시나요? ^^ ?
사극을 가장한 로맨스 드라마 보면서..... 우리나라 조선시대가 저랬구나~ 라고 생각할까봐요?

(182.♡.♡.152)

12.03.16 14:18:10

웹어스님 께서 아기를 아바타로 사용하시는 걸로 보아..
아직 중고등학생 자녀의 보호자가 아닌 걸로 알겠습니다..
아니시면 다시 댓글 주세요..

(182.♡.♡.50)

12.03.16 14:21:25

불쾌합니다. 댓글을 다시려면 제 의견에 대한 답을 하셔야죠? 가족관계 파헤치는 건 무슨 경우입니까?

(182.♡.♡.152)

12.03.16 14:25:18

요즘애 들에 대한 기준을 말씀하십니다.
제가 요즘 애들이라고 한적 있습니까?
말 꼬리 기차놀이 한번 하시렵니까?

(182.♡.♡.50)

12.03.16 14:29:26

허허.... 참 나.... 싸움을 즐기시나 보군요....
제 의견에 대한 이견이 있으시면 본인의 의견을 또 쓰시면 될 일이지....
왜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냐? 없냐?를 물어보는지에 대해 얘기하는 겁니다. 사생활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으니 기분 나쁘다 이겁니다. 이해 안되세요?

(182.♡.♡.152)

12.03.16 14:43:48

아이가 있느냐고 묻는 것을 심각한 사생활이라 여기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토론에 조건에 요즘 애라 물으셨기에
저에 주변 사람들 즉 조카들 (10대 중반~20대초)을 기준으로
토론 하자는 겁니다.

(182.♡.♡.152)

12.03.16 14:30:07

잠시만 로그아웃하지 말아 주세요.. 초인종 때문에 나갓다 오겠습니다..

(182.♡.♡.50)

12.03.16 14:55:18

제 댓글에 대한 다른 의견은 하나도 없이.....

"웹어스님 께서 아기를 아바타로 사용하시는 걸로 보아.. 아직 중고등학생 자녀의 보호자가 아닌 걸로 알겠습니다.. 아니시면 다시 댓글 주세요.. "
<-제 아바타 보고 가족관계를 단정하셨구요.... 님이 단정한게 사실이 아니면 댓글을 달라고 명령(?)을 하신것 같은데... 아닌가요?

내용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방식이 있는 겁니다.

왜 본인이 쓴글에 대한 토론을 이런식으로 진행합니까?

(182.♡.♡.152)

12.03.16 16:08:01

웹어스님.. 해품달 드라마에대하여 대중,언론에 인기에 대하여 부분 적인 불만을
저는 표현했습니다.
제가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웹어스 님은 요즘애들(저는 그렇게 표현한 적이 없습니다)
나아가 가족관계를 물었던거를
제게 묻고 계십니다..

요즘애라 물으셨기에 역사의식에 대하여 어떤 반론을 가지고 계신가에
답변 드리려면 웹어스님이 어느 연령대인지 자녀분,친구분,친척분을
대변하시는 건지 그게 궁금했습니다.
알아야 저도 답변드시고 물으시고 그럴거 아닌지요..?

제가 뭐가 아쉬워 웹어스님 가족 관계가 궁금하겠습니까?
말 실수였습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해품달 인지 제가 올린글에 대한 어떤 부분에 반론,불만을 말씀주세요..

(182.♡.♡.50)

12.03.16 16:17:17

사과하시니 받겠습니다.

팔콘님이 쓰신글에 대한 제 의견은 위에도 있듯이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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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무시하시나요? ^^ ?
사극을 가장한 로맨스 드라마 보면서..... 우리나라 조선시대가 저랬구나~ 라고 생각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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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글에 대한 답변은 팔콤님이 아직 안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은 저를 대변합니다.
-연령대를 몰라도 충분한 토론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82.♡.♡.152)

12.03.16 16:53:08

저에 경우 올해 대학에 들어간 조카가 있습니다
제가 살아왔던 세대와 틀린지라 해품달도 그렇고 연예프로그램(무한질주?)
이런거나 키득거리고..학교에서 쓰잘때 없는 거나 배우는거나 아닌지..
그런 노파심이 있습니다 ..
저는 애국자는 아니지만 그런거 이렇다 말해도 씨도 먹히질 않고..
솔직히 제 조카가 모르는지 요즘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건지..
관심이 없는 건지 얇은 지식이나마 말해도..
모릅니다..
그런데 저런 유치찬란 막장 드라마로 조선역사를 포장하는 그런 막장 드라마를
인스턴트 식품 처럼 보고..
미디어에 위력이 얼마나 무섭고 쇄놰 되는지는 아실 겁니다..

웹어스님의 주변분들 께서는 균형감각을 가지고 계실거라 여기겠습니다....

아~ 그리고 윗글 팔콘은 아니고..
아랫 글 팔콤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