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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뢰를 하나 받아
 
오늘 아침부터 작업을 해서 시안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하면되겠냐"고
 
그러니, 그렇게하면 되다고 하면서 박스 테두리 버튼 그리고 폰트를 수정했으면 하기에
 
다시 수정하는 중...
 
디자인 하실 능력이 없는 것같아 작업취소하니 계약금을 돌려달라기에
 
그렇게 해줄 수 없다 했습니다. 고소한다기에 하라그랬습니다~
 
그럼 다시 진행 해달라기에 처음 계약할때에 것들을 꼼꼼히 짚어서 이렇게 이행한다면 맡은 일이니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전화상으로)
 
그러더니...또 안한데요 ㅠㅠ
 
.
...그리고 한 오분이 있으니 문자로 다시 진행해달라네요...뭥미!
 
이거 어떻게 해야합니까~~진행해요 말아요~~~헤갈리고 짜증나고
 
아무튼 다시 전화오면 정확히 짚고 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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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가급적이면 하셔야죠,,먹고살데가 확실히 있지 않으면,,,어차피 영업인데 고객마다 다 다를거구요 입맛에 맞는 고객만 많으면 좋지만 그게 생각대로 쉽지는 않잔아요..
고객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하셔서 원만히 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고생이 많네요..너무 섭해 마시고 이런 분..저런 분..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분 만나려고 그러려니 하시면 될 것 같아요..화이팅.
속으로는 자꾸 왔다갔다 하면 강냉이 주소를 바꿔 주마 라고 ...
겉으로는 영업적인 자세로 .....!!! 

근데 정말 너구리님 말씀처럼....해주고나서도 뒷일도 생각을 한번은 해보셔야 할듯하네요
이런 경우가 너무 많다는 게 문제죠~3D업종하는데 이건 정신이 확 돌겠어요....
전 사실 작년 암수술 이후 이 일을 많이 줄였어요...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근데 올 해는 내 토정비결이 안좋더니~~ㅎㅎ 벌써 4건이나 잔금 못받았네요

칼타는 무당 섭외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저두 뭐 간단한 게시판 만들어 달라고 해서 했는데.. 결국 쇼핑몰과 연동시켜 달라고 해서리..
아니다 싶어 그만두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하시면 후회하실듯 하네요...
걍 계약금 돌려주시고 땡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한번 그런사람은 계속 그르는 법이라...
울 사장님 같으면 하라고 하겠지만...
저는 안한다에 한표~
잔금 줄듯안줄듯 하면서 수정해달라는건 많고
뭐 추가해 달라는거 많고
그러다 한개 더맡길테니 그거 끝나면 잔금이랑 같이 준다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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