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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시키자 “나갈래~” 한국말 하는 외국고양이 깜짝 정보

목욕시키자 “나갈래~” 한국말 하는 외국고양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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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시키자 한국말로 “나갈래”라고 말하는 고양이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3일 국내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는 ‘목욕하는 한국산 고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2009년 3월27일 유튜브 아이디 mickster98이 올린 동영상에는 외국인 여성이 고양이를 싱크대에 넣고 목욕을 시키는 장면이 찍혔다. 처음 고양이는 “야옹”하고 울다가 몸에 물이 묻자 “나갈래”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영상 속에서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한국말로 정확하게 “나갈래”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고양이를 목욕시키던 외국인 여성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다시 말해볼래?”라고 고양이에게 묻는다. 고양이는 계속 해서 “나갈래”라고 울며 급기야 온몸을 버둥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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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국내 네티즌들은 “아, 소름 돋네요. 한국말로 ‘나간다’고 하는데 외국인 주인은 못 알아들어” “고양이가 저렇게 정확한 발음으로 ‘나갈래’를 외치다니…한국에서 건너간 게 틀림없어요” “고양이야, 거기서는 영어로 말해야 알아듣는단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이 안붙혀져서 링크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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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우와~기분 좋아서 그렁 거리는 소리인거 같기도하고..^^
원래 고양이들이 물을 싫어 합니다..
나갈래 나갈래 발음도 정확합니다..^^
토종 한국 고양이 맞는거 같습니다..^^
엄청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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