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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가 현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일찍 받고 왔군요..
통보서를 보니 우려했던 2개 부분이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오늘이 재 신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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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주변에 군대뺄려고(공익까지) 몸 망가트리는 사람이 몇명 있었는데 보기 안좋더라구요;;

담배 심하게피고 살빼고;;

그래도 결국은 갔다오더라는..........;
뽀뽀라도 해 주고 싶지만..^^
용돈으로 대체 했습니다..
막상 결과지를 보고 나니 비 교정 시력이 너무 나쁩니다..

신병 훈련 마치고 편한데서 근무 했으면 좋겠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지...

지구방위대 소속이 된지도 한참이라.....
(현역 - 예비군 -> 민방위 -> 지구방위대 -> 우주 방위대)

일장일단이 있다는....
건강하다니 다행이네요.
뭐 갈 땐 그래도. 다녀오면 또 뭐 새삼스러울 꺼 없더라고요.
건강히 다녀오라 하세요. 찐하게 맛난거라도 사먹이시고.. 하하.
젤 배고플 때 가는거라 먹는게 젤 서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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