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의 미래는 네이티브앱의 종말이 아니다 정보
HTML5의 미래는 네이티브앱의 종말이 아니다본문
http://techit.co.kr/7946
이번에 올라온 Tech IT의 포스팅인데요.
한국에서는 이 고민의 단계까지 도달하는 데 좀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최신 기술에 따라가고 계시고 또, 따라가기위해 힘내고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둘러본 소감으로는 이제 어느정도 HTML5의 기술적 활용에 '익숙해지는 느낌'만 받고 있기 때문에 HTML5의 포지션이 어디냐에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적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스트레이티지 아날리틱스에서 내 놓은 보고서를 인용해 설명하고있는데,
아직 국내에서는 HTML5의 활용성에 대해 더 고민하는 단계이므로 좀더 앞서 나가시고 싶으신 분만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방향을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이티지 아날리틱스의 자료
[HTML5: No Threat to Native App Dom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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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한국에서는 이 고민의 단계까지 도달하는 데 좀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아랫줄에 적어두긴 했으나 좀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HTML5 가 공개되어있는 현 시점에서 사실 사이트들을 돌아다녀 보면 HTML 4.x나 XHTML 1.x 수준에서 추가된 태그등과 jQuery위주의 이용만 있을 뿐이고, 실질적인 API를 활용하여 운용하는 곳이 '드물다(1)'는 이야기입니다. 즉, 아직 나와있는 HTML5 의 기능적 측면인 'API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2)', HTML5가 하이브리드앱이냐 아니면 좀더 다른 기술적 측면에 대해 가능성이 있느냐를 고민하기엔 아직 익숙해져야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API들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이나 웹개발을 해오던 곳들이 지금 단계에서 하는 고민이 네이티브앱까지도 잡아버릴 수 있느냐 인건데 국내 관점에서 그 단계까지 고민할 곳들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일부 사이트들에서는 그런점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래도 자신들 앞에 놓여진 과제들만 두고 볼 것이 아닌, 어느정도 자유자제로 다룰 수 있을때 고민이 가능해집니다.
저 역시도 그정도 단계가 아니니 그저 꿈만꾸고 여기저기 포스팅을 보면서 어느정도의 다음 단계가 무엇일지 흥미를 가지고 지켜볼 뿐입니다 : )
--------------------------------
(1) : 없다는게 아닙니다
(2) : 스펙이 모두 공개가 안되서 라고 말하는 분들의 유형도 활용도가 낮다는 측면에 포함시켰습니다
HTML5 가 공개되어있는 현 시점에서 사실 사이트들을 돌아다녀 보면 HTML 4.x나 XHTML 1.x 수준에서 추가된 태그등과 jQuery위주의 이용만 있을 뿐이고, 실질적인 API를 활용하여 운용하는 곳이 '드물다(1)'는 이야기입니다. 즉, 아직 나와있는 HTML5 의 기능적 측면인 'API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2)', HTML5가 하이브리드앱이냐 아니면 좀더 다른 기술적 측면에 대해 가능성이 있느냐를 고민하기엔 아직 익숙해져야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API들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이나 웹개발을 해오던 곳들이 지금 단계에서 하는 고민이 네이티브앱까지도 잡아버릴 수 있느냐 인건데 국내 관점에서 그 단계까지 고민할 곳들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일부 사이트들에서는 그런점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래도 자신들 앞에 놓여진 과제들만 두고 볼 것이 아닌, 어느정도 자유자제로 다룰 수 있을때 고민이 가능해집니다.
저 역시도 그정도 단계가 아니니 그저 꿈만꾸고 여기저기 포스팅을 보면서 어느정도의 다음 단계가 무엇일지 흥미를 가지고 지켜볼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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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없다는게 아닙니다
(2) : 스펙이 모두 공개가 안되서 라고 말하는 분들의 유형도 활용도가 낮다는 측면에 포함시켰습니다

네 대개는 공감을 합니다만, 자유자재로 다뤄야 고민을 할 수 있단 말엔 수긍하기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암튼 좋은 정보에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 그부분은 실제로도 쓸 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글 쓰고 나서 오탈자나 맞춤법이나 내용상의 앞뒤를 정리하는 시간보다 더 많이 고민했습니다.
'자유자재로 다룬다'라는 말은 '고수'와는 조금 다른 의미 입니다.
여기서 자유자재로 다룬다라는 의미는 무언가 학습하는 단계를 벗어나서 이제 딱히 블로그 들을 발품팔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서 해 내는 단계에 접어들어야 저 단계에 고민을 함에 있어 좀더 근사치의 답을 얻어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가까운 예로 HTML 4는 가장 오래 존재했었고 지금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완벽하게 HTML문서를 만들었다 싶었지만, 좀더 동적인 사이트에 대한 고민들이 생겨났고 기술적인 부분에 한계가 오면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자바스크립트등으로 해결해왔습니다. 물론 아직도 자바스크립트등은 찾아다니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HTML 4의 활용범위를 알고 있어서 필요해 의해 고민하고 찾는것이 자바스크립트인것 처럼말입니다.
물론 사용하기 전부터 고민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에 대한 결과를 가끔 보게 되었습니다. PHP로 예를 들자면 애써 힘들게 구현해둔 코드가 사실은 함수로 이미 존재하고 있었거나 하는 부분들입니다. 이런 경우 '경험'이 쌓이는건 좋은거지만 시간을 허비하게 된것이고, 미리 함수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면 좀더 자신이 고민하는 부분에 있어서 근사치에 가까운 결과가 도출되었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의미의 '자유자재로 다룬다'라는 의미입니다.
전문가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자유자재로 다룬다'라는 말은 '고수'와는 조금 다른 의미 입니다.
여기서 자유자재로 다룬다라는 의미는 무언가 학습하는 단계를 벗어나서 이제 딱히 블로그 들을 발품팔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서 해 내는 단계에 접어들어야 저 단계에 고민을 함에 있어 좀더 근사치의 답을 얻어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가까운 예로 HTML 4는 가장 오래 존재했었고 지금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완벽하게 HTML문서를 만들었다 싶었지만, 좀더 동적인 사이트에 대한 고민들이 생겨났고 기술적인 부분에 한계가 오면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자바스크립트등으로 해결해왔습니다. 물론 아직도 자바스크립트등은 찾아다니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HTML 4의 활용범위를 알고 있어서 필요해 의해 고민하고 찾는것이 자바스크립트인것 처럼말입니다.
물론 사용하기 전부터 고민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에 대한 결과를 가끔 보게 되었습니다. PHP로 예를 들자면 애써 힘들게 구현해둔 코드가 사실은 함수로 이미 존재하고 있었거나 하는 부분들입니다. 이런 경우 '경험'이 쌓이는건 좋은거지만 시간을 허비하게 된것이고, 미리 함수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면 좀더 자신이 고민하는 부분에 있어서 근사치에 가까운 결과가 도출되었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의미의 '자유자재로 다룬다'라는 의미입니다.
전문가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역시 엔피씨님의 글은 피와 살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헉 전진님이 보고계실줄이야!
좀더 영양가 있는 글을 재공하고 싶었는데, 그러진 못한것 같습니다^^;;
잘지내고계시죠^^?
더위에 몸살을 앓고있는것 빼고는^^;;
좀더 영양가 있는 글을 재공하고 싶었는데, 그러진 못한것 같습니다^^;;
잘지내고계시죠^^?
더위에 몸살을 앓고있는것 빼고는^^;;

엔피씨님 글/댓글은 항상 보고 있습니다. ^^
(써놓고 보니 스토커 같네요.. o_o)
좋은 글입니다!
몸살을 앓고 계시다구요? 저런..
여기도 지난주까지는 선선했는데, 이제 조금씩 더워지네요..
그래봤자 한국에 비하면 장난이겠죠.. ^^;
건강 조심하시구요..^^
(써놓고 보니 스토커 같네요.. o_o)
좋은 글입니다!
몸살을 앓고 계시다구요? 저런..
여기도 지난주까지는 선선했는데, 이제 조금씩 더워지네요..
그래봤자 한국에 비하면 장난이겠죠.. ^^;
건강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