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심히 고민하다 카메라 하나 질렀습니다. 정보
며칠 심히 고민하다 카메라 하나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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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심히 고민하다 카메라 하나 질렀습니다.
소니 RX-100 <-- 요놈인데 카메라에 무지해서 잘 산건지 모르겠네요.
사진도 직접 찍어서 활용해 보고도 싶고, 제가 원하는 레이아웃에 맞는 이미지 찾기도 힘들고 해서...
나름.. 잘한 짓이다, 꼭 필요하다, 많은 도움이 될꺼다 라며 위안 삼고 있는데..
잘한 짓이겠죠?? 막상 지르고 나니 살짝 ㅎㄷㄷ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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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부럽습니다.

부럽긴요...할부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ㅠㅠ

일단 지르고~~ 아니시면 중고로 내놓아도~ 카메라 중고시장이 워낙좋습니다^^
저역시 DSLR의 꿈을 품고 질렀지만 한달만에 좌절하고 집구석 한켠에 장식품으로 쓰고있습니다....
저역시 DSLR의 꿈을 품고 질렀지만 한달만에 좌절하고 집구석 한켠에 장식품으로 쓰고있습니다....

우선 사용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중고로 팔면 되겠네요 ㅎㅎ 처음 접해보는거라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원래 예전에는 소니카메라는 시체색감땜시 전자제품이 아니라 가전제품이라는 오명이 -_-
근데 요즘은 다들 상향 평준화 되서 꽤 쓸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소니제품 장점이 가격은 좀 비싸도 편의성이나 작은부분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쓴 애들이 많아서
만족감은 아주 높죵..
근데 요즘은 다들 상향 평준화 되서 꽤 쓸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소니제품 장점이 가격은 좀 비싸도 편의성이나 작은부분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쓴 애들이 많아서
만족감은 아주 높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