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오홋.............축하드립니다!

긴장되시겠네요..
빨래를 많이 시키세요^^;
저희 와이프는.. 손빨래를 많이했어요..이불빨래를..
출산일이 다가오면 운동을 많이 해야 아이를 순산하는데..
운동을 할 수 없을정도로 몸이 무겁고 힘들어서 집에서 이불을 많이 빨았어요..
발로 밟으면서..

몇일동안 그렇게 빨래를 하고.. 버티고 버티다 출산하는날 병원에 가서 4시간만에 출산했어요..

의사는 상당히 빨리 출산했다고 했는데..
병원에 먼저 가면 고생 많이 합니다.
간호사 수시로 와서 산모 괴롭히고..ㅜㅜ
진통은 집에서 다 하시고, 도저히 안되겠다, 출산 할 것 같다 할때 병원에 가시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저희 경험은 이렇습니다.

왼만하면 병원에 늦게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순산하시구요^^

정말 기대되시겠어요 ㅎㅎ

나중에 이쁜아기 사진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