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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 dtd 버전에 새생명을... 정보

그누보드 dtd 버전에 새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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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 DTD가 실질적인 그누보드4 의 후속버전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후속버전이 맞다면...
 
1) 공식적인 DTD 커뮤니티는 그누보드 홈페이지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그신고/개선방향에 대한 토론/수정소스공유..
이런것들이 그누보드 홈페이지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ithub는 배포본의 작성 및 배포 / 코드업데이트 / 이슈,업데이트 로그 확인
이런용도로만 쓰이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
 
 
2) 어떤식으로 개발이 진행되는지에 대한 정보공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몇달째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데...
커밋은 누가하고 버그는 누가 처리하고... 담당은 누가하고 책임은 누가지는지에 대한
선명한! 완전 선명할수는 없다 하더라도 대략 그림은 알아볼 수 있는...정도라도
공개되어서 이용자들이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누보드 회사와의 관계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완전한 오픈프로젝트이고 sir회사랑은 상관없다라면.. 뭐..  ㅎㅎ .;;;
 
 
만약 후속버전도 아니고 그냥  쫌 손대보다가 버려진 거라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쓸데없는 기다림이나 노력투자 안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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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https://github.com/gnuboard/g4dtd 
그누보드 4 DTD 이거요...

여기 sir에서도 그누보드 누르시면  왼쪽 젤 아랫쪽에 링크 나옵니다.
제가 말한것은 타입을 결정하는 것을 물어본것입니다.
타입 결정인데. 버그같은것을 해야할까여?

패치버전 받아와서 필요부분 수정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해서 물어본것입니다.
아 참고로 제가 멀 알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여부에 관한 글이라. 댓글을 달았눈뎅.. 논란이 되겠네염.
일단 제가 리자님도 아닌데.. 죄송하네요.^^ 이해해주세요. 축구떄문에 신경이 좀 날카로와진것 같습니다.
그나마 네이버에 있을때 가끔 패치작업 했는데
github 로 옮긴후로는 안가게 되네요.

안하던것 배우려니 시간도 안나고 귀찮기도하고.  ....ㅠㅠ

말 난김에 다니러 갑니다....ㅎㅎ
이전에는 주체가  참여한 개발자들이었는데 현재는 주체가 그누보드 관계자로
이전된듯 합니다. 저부터도 github가 생소해 안가게 되더군요.
이미 일부 개발자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빌더로 개발 및 배포 하여 사용 하시거나
일반버전 형태로 개인적으로 수정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제가 Github 에 안가서 확실치는 않지만
DTD버전이 github로 옮기면서 더이상 공동으로 개발은 하지 않는것은 아닌가요.
불안감은 이런겁니다...

그누보드 dtd 가 sir과는 별개의 완전한 개별개발자가 주도하는 오픈프로젝트이다
->
그누보드 5가 나온다
->
그누보드  dtd는 망한다

너무나 뻔히 보이는 과정인데요... =ㅅ=
DTD버전에 이슈가 올라오면 현재 리자님이 대응을 해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로 개발에 참여하고 계신 개발자님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오픈프로젝트의 생명은 누가 주도하느냐? 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참여하느냐? 에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참여도 정도만으로 판단해 볼 때 DTD버전의 생명력은 그누보드5의 출시여부에 달린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 문장을 그누보드5가 출시될 것이라는 예고로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서 마지막 commit 은 전진님이 5개월 전에 하셨습니다.
DTD 버전은 SIR에 주도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개발자님 혹은 앞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개발자님 모두에게 주도권이 있는 오픈프로젝트입니다. git 로 옮겨간 것은 불편을 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더 자유롭고 편리한 개발환경을 위한 것입니다. git 가 아직도 많은 분들에겐 생소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만, 개발이력관리에 있어서 git 만큼 편리하고 유용한 툴은 현재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수정소스공유', '버그 신고' 등은 모두 github 로 실현가능한 것이며, 오히려 어떤 부분은 github 에서 수행하는 편이 더욱 낫습니다.

"
커밋은 누가하고 버그는 누가 처리하고... 담당은 누가하고 책임은 누가지는지에 대한
선명한! 완전 선명할수는 없다 하더라도 대략 그림은 알아볼 수 있는...정도라도
공개되어서 이용자들이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commit 내역은 github 에 작성자와 시간, 그리고 변경된 파일까지 모든 이력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책임은 누가지는지에 대한' 부분은 다수의 개발자가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 개발하는 오픈 프로젝트에서 책임소재를 따지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만약 특정 조치나 코드에 대해 일일이 책임소재를 분명히 따지려 든다면, 오픈소스 개발을 상당히 위축시키는 일이 될 것이리라 짐작합니다.

덧붙여 DTD 버전 때문에 반드시 git 나 github 를 다루는 법을 익히도록 강제하거나 강요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인적·물리적 자원과 시간을 절약해주는 확실한 대안을 제껴두기는 쉽지 않다는 점을 이해해주십시오. 사견입니다만 git 를 다루는 것 자체로 개발자님들에게 失이 될 일은 없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만약 DTD 버전이 불안정하다 판단되실 때는 적절한 다른 대안을 찾아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오픈 소스 오픈프로젝트의 가장 취약점은 개발자/이용자 풀이 적을때 아무런 이벤트도 발생하지 않는 다는 점이지요...
쉽게 죽은 프로젝트가 되어버린다는 겁니다...
마치 방문객이 없는 커뮤니티 사이트 처럼 되버리죠...
일정 궤도에 이를때까지는 회사차원에서 지원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네요...
지운아빠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결과적으로
DTD버전은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상태로 보여 집니다.

근무중에 github를 잠깐 살펴보니 거의 5개월간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듯 보여 집니다.

더불어 개발에 있어서 주체가 없다는것은 개발을 안하겠다는 의지로 보여 집니다.

몰론 오픈프로젝트라 누군가 필요에 의해서 꾸준히 개발은 진행이 되겠지만 글쎄요....
현재로 보아선 github는 아닌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미 여러 개발자분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가지치기를 시작했고 그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개발은 어렵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모조키님도 그런부분을 아쉬워하셔서 글을 올리신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지네요.

끝으로 dtd버전이 불안정 하다면 다른대안을 찾아보라는 지운아빠님의 말씀은 듣기에 따라 오해의 소지가 많아 보입니다.
언어 선택하기가 상당히 조심스러웠습니다만, 해당 표현 방법 외에 적당한 표현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듣기 거북하셨다면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언급하신 것처럼 여러 개발자 분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가지치기를 해놓은 상태에서 DTD 버전을 특정한 방향으로 그누보드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기도 애매하고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DTD 버전의 완성도가 우려할만큼 낮은 수준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현재로써는 개발 활성도, 완성도 등을 개개인 회원님들이 종합적으로 판단하시어 이용 여부를 결정하시도록 권해드리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저도 그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누군가 방향성을 이끌지 않으면 결국 제자리에 머무를 뿐이죠..

무슨 기능 하나 추가 하는것... 예를 들자면 회원 프로필이미지 같은것도

사람들마다 모두 다 각자 다른 방법으로 구현하고 있는데

개발팀이 주도해서 한가지 기능을 쓰면 대부분 그걸 따라가게 됩니다.

사람마다 따로 개발 해야될 일도 없어지고요... 여러사람의 수고가 줄어들지요...

이대로 냅두면 .. 죽습니다.. ㅜㅠ
꼭 개발팀이 주도하지 않아도 먼저 해당기능을 제안하고 커밋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라도 앞서서 제안을 하시면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 그걸 따라가게 될 개연성이 커질 것입니다.

또한 각자의 방법으로, 입맛대로 구현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누보드의 본질은 GPL라이센스라는 점 외에도, 각자의 입맛대로 고쳐서 쓰기 편하다는 것 (커스터마이징의 편리함) 에도 있지 않을런지요?

현재 DTD 버전은 거의 완성된 상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인 기능이 필요하다면 필요를 느낀 열려있는 개발자에 의해 추가되고 불필요한 부분은 가지치기되는 것이 DTD버전이 나가야 할 방향일 것입니다.
dtd 버전은 그누보드4의 dtd 버전일 뿐이고  그누보드4의 후속은 아니다..

현재 안정화 단계이다 큰 수정은 없다

이렇게 이해하면 옳은건가요?



그리고 제가 기능을 추가하려면 어떤 단계를 거치면 되나요?
 table_prefix를 이용자가 그누보드 설치시에 입력하는 코드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그누보드 dtd 에 적용하고자 한다면요?

파일이 3개 정도 수정되어야 하는데
누군가 이 기능을 싫어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제가 짠 코드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수도 있고
개선점도 있을수 있을거고
누가 이 기능을 쓸지 안쓸지를 결정하게 되는건지..
이런것들을 공유하고 토론 할 수 있는 장소가
방문객도 없는 github 라는게 슬프네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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