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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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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로 계약을 맺은 내용이 있는데, 이제와서 돈을 못 내주겠다고 하는 악질 클라이언트를 만났습니다.
제가 멋모르고 계약서도 제대로 안 쓰고 사람을 믿은 것이 화근이 된 것 같습니다..
딱 보니까 빈정거리면서 말하는 게 이런 식으로 많이 해본 악질 같네요..
그래서 소형 녹음기로 대화내용을 녹음해 소송에 이용하려고 합니다.
'이제와서 증거도 없으신데 어쩌겠어요'라는 말이라도 한마디 건지면 좋지 않을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혹시 이런 일을 겪어보신 분이 계시다면 아무거라도 좋으니 어떤 식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면 좋다거나 하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녹음기도 추천 가능하시면 부탁드려요....
이런 일을 처음 당해봐서 정신이 없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본계정으로 적으면 추적당할 것 같아서 아이디 생성해서 글 올리니 양해 부탁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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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움.. 가능하면 작업하는 동안에는 서브계정으로 확인시켜주고
마무리된 후에 입금받고 이전해 주는게 맞는것 같네요..
움... 골치아프시겠네요 ㅜㅜ
맞어맞어~ 로컬에서 작업해주고 중간 확인할때만 열어주면 되는뎅..아흑 시간도 아깝고 스트레스받은건 이루 말할 수 없으시겠네요..흑
아..ㅡ 그 기분.... 정말 힘드시겠네요...
금액의 적고많음 작업의 쉽고 어려움을 떠나서 애써 해줬는데 나중에 발뺌하는 클라이언트들은 정말...

앱티피 계정은 막혔나요? 작업한거 back시켜버리면...
온라인에서 작업을 할때나 맡길 때는 상대에 대해 믿을만한 사람인지 꼭 생각해봐야 합니다.
안그러면 좋지 않는 상황 나옵니다.
고액은 서류상으로 하시고,,
소액은 상대에 대한 신용을 생각해고 하시는 것이 최선..신의성실에 의해 마무리 될 수 있는 사람일지...

"당신이 만나는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당신의 인생이 즐거울수도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 민쯩까
꼭 어디다 적어두세요~

웹에서는 "당신이 만나는 클라가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당신의 작업이 즐거울수도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 너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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