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님의 소박한 꿈?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저희 엄마님의 소박한 꿈? 정보

저희 엄마님의 소박한 꿈?

본문

아까 동생이랑 저랑 엄마 셋이서 김장김치 담그는데

담그면서 티비 이것저것..드림팀도 보고 무한도전도 보고..ㅋㅋ

그런데 무한도전 보면서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유재석같은 사위 얻고싶으다는..??


이게 소박한건가요?ㅋㅋㅋㅋ

동생이랑 저는 김치담그면서 결혼 할수있을까 모르겠다고 얘기하는데


엄마혼자 오늘 담근 김치 벌써 익히고 신김치 만들어서 김치찌개 끓여 김칫국을 잡수시네요...ㅠㅠ

추천
0

댓글 11개

그러고 보니 자게에서 웃음을 좀 준다.... 싶은 분들은 모두 유부남이네요.
하긴...좋은 생선이 가판에 오래 있을 턱이 없죠.

오리님...수상하네요?
전체 199,675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