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그냥 요즘 게임하는데 게시판에 저런식으로 낚시를 하더군요 ㅇㅅㅇ;

저두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ㅎㅎㅎㅎ

어제 서버한대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히힛 

이제 3대가 되었답니다. 한대 한대 늘어날때 마다 뿌듯함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 ㅅ+

뭐 한대 한대 늘어날때 마다 피곤함 또한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ㅠ. ㅠ

그렇다고 지금하는걸로 서버 유지비는 빼는것 같다라면.. 직장두 안구하구 열쒸미 

하던일에 빠져 허우적 댈듯한데 것두 아닙니다. 지인들(같은업종사자)들에게 듣기로는

겨우 입에 풀칠하는 정도라더군요.. 그런데 왜 하느냐 사람들이 묻더군요.. 아 공부삼아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요즘 알바로 시작하여 새 직장을 구했습니다. 이제 7개월차에 접

어 들며 사장님이 열쒸미한다고 뽀나스(연말) 뽀나스도 주시더군요.. 물론 컴관련이 아

닙니다. 14년만에 컴이 아닌 다른일로 이직을 하게 된거죠.. 안정된 급여와 가끔 나오는

뽀나스 쥑입니다.. 그렇다고 이전 컴관련할때 못벌은건 아니지만 벌이가 줄어서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던 거죠.. 이런 넉두리 계속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너무 부푼 꿈은 꾸지맙시다. 하루에도 수십개의 호스팅 업체가 생겨나고 또한 사라집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무슨 호스팅사업하면 때돈 버는줄 압니다. 이건 옛말입니다.. ㅋㅋㅋ

2012년 제가 운영하여 번돈 단돈 12만원입니다. 12만원 벌려고 서버유지비 대당 150만원을

지불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저보고 미쳤다고 하죵.. 그래서 요즘은 그냥 공부삼아

를 강조하여 무료나 비영리쪽에 대폭 지원중입니다. 어차피 돈안되는거 좋은일 한다 생각

하고 머리 굳지않게(남자분들 아실겁니다.. 군대가따오면 한번 굳죠 ㅋㅋ).. 

핰 어제밤새고 아침 멍한 정신으로 즐겁게 게임하러 가야겠습니다 + ㅅ+ 자라나는 꿈나무

여러분들(그누사용자 여러분 ㅋ)~ 2013년엔 대박 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