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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 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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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적이어야겠지만 국민이 원하는 수준으로 형을 강화 하는 한편
근본적 원인이랄 수 있는 공정한 사회 만들기에 힘써야겠죠.

옆에 사람 비겁한 짓 혹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떵떵 거리며 잘 사는게
백에 한둘이면 전체에 미치는 여파가 적지만
백에 열이상을 헤아리면 까짓 나도 그럼 어때 라는 인식을 갖게 되죠.
장관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 몇몇 비리는 대충 넘어가잔 식이니
아이들이 행동에 따른 책임을 전혀 본받질 못하고 있다고나 할까요.
장관이랑 아이랑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그게 사회풍조라는게 돌고 돌아 다 서로 영향을 주게 되어 있는 거죠.
학부모가 선생을 어렵게 생각하면 학생들이 선생을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되죠.

잘못을 저지른 사회지도층들이 그에 따른 댓가를 치루지 않게 되면서
늘 나오는 말이
"00기업의 사회적 영향을 고려해 보석을 허가"
특사가 예상되는 시기엔 딱 맞춘듯이 항소를 포기하고 대기타다
바로 특사 되는 부패혐의 고위공직자들

해도 해도 너무한 이런 정의가 사라진 사회에
청소년의 범죄만 양호할 거란 생각은 환상에 불과할 겁니다.
공정한 사회 구축에 있어서 윗물이 먼저 맑아야 할텐데
참 어려운 시기입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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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이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사회가 섞었고 부패하면 예술이나 방송 같은데서 그걸 먼저 반영한다는 내용인데..
본지 오래돼서 자세한 내용은 생각이 안납니다.

개인적 의견은 그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매스미디어로 대중을 현혹시키면 다들 그렇게 믿지요...
3S를 멀리하라는게 의미있는 말이죠..

포털에 하루에 몇십건씩 올라오는 부패나 성 관련 내용을 보면 찌라시들도 같이 미쳐 가는거죠..

하여간 정의 철학 도덕, 양심이 런게 살아지는 사회는 결국 망하는게 정답입니다.

돈이 중요하고 학력이 중요한 사회가 아니고 삶의 질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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