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자들은 월평균 3911만원을 벌고 831만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2. 특히 70대 이상의 월평균 지출액이 1036만원으로 50~60대보다 많았다.
3. 나이가 들어서도 소비를 줄이지 않는 셈이다. 부자들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4. 부자들의 월평균 의료비 지출액은 52만원으로 국내 가구의 평균 의료비 지출액(16만원)보다 세 배 이상 많았다.
5. 이와 별도로 운동과 건강식품 구매에도 매달 79만원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6. 응답자의 86%는 1년에 한 번 이상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답했다.

여기에 대한 저의 삶을 정리해봤습니다.

1. 저는 가족들과 쇼핑가면 세일하는 흰티도 가격표 먼저 봅니다.
2. 70대 이상되면 국민연금이 고갈되어 안줄까봐 걱정하며 살고 있습니다.
3. 맨날 앉아서 작업하는터라 똥구멍이 이상합니다. 엉덩이 살도 이상합니다.
4. 의료보험료 오를까봐 고지서 날아올때 마다 청구액부터 봅니다.
5. 제가 건강 식품이라고는 보약 한번 먹은게 전부인데 초등학교때 할머니가 감기 자주 걸린다고 지어준 한약이 전부입니다. 덕분에 요즘 감기 안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 고맙습니다. 흑흑~
6.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년에 한번씩 받으라는 검진도 죽을병 걸렸을까봐 겁이나서 가기 두렵습니다. 병걸리면 패널티 준다고 하길래 어쩔수 없이 검진받습니다.

자신을 절대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부자님들을 부러워하지도 않겠습니다.
늘 배푸는 심정으로 오늘을 살고 희망을 품고 내일을 살겠습니다.
여러분...........우리도 잘살날이 오겠죠? 열심히 삽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