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홈페이지 가격 실효성? 정보
무료 홈페이지 가격 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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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가입해서 쓸 때 단말기 공짜 이런 말들 하지만 정작 통신사 기본료에 사실상 비용 산정이 되어 있죠.
무료 홈페이지 이런 것도 그런 방식이죠..
자신들의 호스팅을 받아야하고... 그것을 쓰면 홈페이지 무료 제공 뭐 이런 식인데.. 비슷한 형태.
그러면 시중의 한 곳의 예를 들어 보죠.
I사...
무료홈페이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월 7천원을 받습니다. 제공되는 용량은 카페24에 비교하니 월 500원 짜리 규모.
그렇다면 7천원을 1년 쓸 경우(부가세 등은 계산 편의상 제외) 8만4천원...
계정비만 보면 카페엔 약 5천원 가량(5400원)
약 8만원 차이가 생기네요. 2년 가면.. 15만원 가량 차이... 점점 늘어나겠죠.
물론 무료란 없기에 서비스 제공측에서는 초기 샘플링 제작비 및 유지비 비롯한 이런 저런 비용 고려해야겠죠.
하지만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홈페이지 제작 = 무료입니다.
이거 몹시 나쁜거죠 사실상은..
세상엔 공짜가 없습니다. 하기 나름이겠지만 너무 과도한 표현으로 시장이 어려워지는 길을 택해선 안될 듯..
요즘 소상공인들에게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 제공 이벤트하는 곳들이 많네요.
시청 등이 연계되기도 하고.. 나랏돈으로 제작사에 지원하고 제작사도 일정 부분 희생하며 윈윈하는..
사실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문의 전화 올 때..
모바일은 공짜니깐 만들어주세요.. 이런 분들도 적잖네요.
심지어 모바일만 따로 공짜니깐 모바일만 공짜로 만들어달란 분도 계시고..
계정이 없으시지 않냐고 했더니 네이버에 해달래...
이건 뭐....
이래 저래 서로 곤란합니다 하하하하..
시장엔 물가가 늘 오르는데... 이쪽 업계도 가격은 다운 다운만 되어가네요.
그래도 승부는 걸 수 있다라는 교과서적인 말 말고... 일반적인 현실적인 경우에서.. 좀 고개가 절레절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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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무료 정말 위험한 마케팅이죠 무료면 당연히 디자인소스 저작권은 하나도 안지켜질꺼고 클라이언트입장에서도 결코 좋은게 아니죠 걸리니까 정말 나몰라라 하더군요 무료로 만들고 합의금300물어준거 봤습니다
무료로 돌리는 업체들 라이프 사이클이 딱 평균6개월입니다 사람들 인식속에 홈페이지는 공짜라는 아주 드러운 인식만남기고 사라지는거죠
무료로 돌리는 업체들 라이프 사이클이 딱 평균6개월입니다 사람들 인식속에 홈페이지는 공짜라는 아주 드러운 인식만남기고 사라지는거죠

재미난게 카페나 블로그처럼 주어진 스킨 외에 변동폭이 좁고..
스킨 역시 사용은 해도 이거 저거 사용자가 만들어 올려야하는거 투성이더군요.
사실 득되는 것 크지 않는데.. 물론 극소규모로 형식상 홈페이지만 필요한 분 등에게 유익할 순 있지만..
이래 저래 그렇네요.
그것보단 마치 홈페이지 제작은 공짜다란 인식을 남겨주는게 더 나쁘다고 봐집니다.
그들도 이통사 가입 시 단말기 무료라고 하면서 정액제 안에 포함되는 요금제는 궁시렁거릴꺼면서 말이죠.. 하하.
스킨 역시 사용은 해도 이거 저거 사용자가 만들어 올려야하는거 투성이더군요.
사실 득되는 것 크지 않는데.. 물론 극소규모로 형식상 홈페이지만 필요한 분 등에게 유익할 순 있지만..
이래 저래 그렇네요.
그것보단 마치 홈페이지 제작은 공짜다란 인식을 남겨주는게 더 나쁘다고 봐집니다.
그들도 이통사 가입 시 단말기 무료라고 하면서 정액제 안에 포함되는 요금제는 궁시렁거릴꺼면서 말이죠.. 하하.
무료라는 말자체가 웃긴거죠 글고 소비자입장에서도 진짜 무료도 아닐뿐더러 셋팅비라던지 호스팅비조로 비용을 받지요 물론 그비용은 그업체가 망하면서 떡사먹는거고
싸고 존건없담니다
싸고 존건없담니다

1년 단위로 보면 쌀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호스팅비도 만만치 않음.
카페 월 500원 짜리 정도 규모를 월 7천원씩 받는거란걸 감안하면.. 또 참 그게.. 하하.
카페 월 500원 짜리 정도 규모를 월 7천원씩 받는거란걸 감안하면.. 또 참 그게..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