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하고 어이없고 화나고 정보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고 화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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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업무 때문에 아주 미추어버리겠습니다.
다들 잘 알고계실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전 디자이넙니다.
회사엔 프로그래머가 있고,
회사 사이트 제작을 위해 사단법인이라 웹표준에 맞추어 제작중입니다.
프로그래머가 웹표준을 해본적이 없어서
친하게 지내는 퍼블리셔님께 웹표준을 맡겼습니다.
사건은 하루에 두세개씩은 빈번히 일어났습니다.
퍼블리싱 한 소스가 변경되있다던가, 디자인이 바뀌어있다던가, 틀어져있다던가.
그래서 항상 그 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소스 수정하시기 전에 말씀 좀 하시고 수정하시라고.
한달 내내 그런 식의 반복이 있다가 결국 어제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작업의 편의상 본홈과 퍼블리싱을 각기 다른 주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퍼블리싱 하고 있는 ftp에 자기가 수정한 스크립트 파일을 업로드 했네요.
스크립트 다 날아갔네요.
요 2~3주동안 작성한 게 날아갔네요.
제가 퍼블리셔님에게 퍼블리싱을 맡기면서 조금 싸게 하는 대신에 퍼블리싱을 도와드리기로 한 부분이 있어서
항상 퍼블리싱을 지켜보고(?) 있어서
어디가 어떻게 왜 수정됐는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
프로그래머분께서 하신다는 소리가
"아, 퍼블리싱 잘 몰라서 그랬습니다."
랍니다.
모르면 물어보시라고 항상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되물으니 "매일 쪼아붙이는데 제가 어떻게 묻습니까." 랍니다.
전 쪼아붙인 적도 없고, 항상 '수정하실 때 말씀좀 해주세요' 에서 '수정하실 때 제발 좀 말씀 해주시고 수정하세요'로
조금 단어가 격(?)하게 바뀐거 뿐입니다.
그 외에는 '프로젝트 게시판 글 확인해주세요'라던가 '글 확인하셨으면 덧글좀 남겨주세요;' 정도.
퍼블리셔님이 하다하다 너무 화가나서 '프로그래머 맞습니까'라는 말씀까지 하실 정돕니다.
클래스명을 싹다 바꿔놓으셔서 스타일이 하나도 안먹혀있었거든요.
ㅎㅎㅎㅎ 이런식의 자잘한일이 한두개도 아니니 화가 안나시면 이상함. 제가 봐도 화가 안나면 미륵입니다.
여튼 물어보신 적도 없고, 3주간 진행된 내용도 하나 없는 프로그래머분께서
당신이 요청하신 대로 디자인 제작 순서도 변경하였더니 진행은 안되고, 만들어놓으신 것도 개판입니다.
예전에 초반에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팀 작업 하신 적이 있는가."
이 대답에 "에이전시를 거치면서 팀 작업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셨었는데
아까 답답해서 대표님과 셋이서 삼자대면 하는데 "퍼블리싱 된 곳에 프로그램을 입히는 게 처음이라 미숙합니다." 랍니다.
그럼 도대체 에이전시 거치시면서 팀작업은 언제 해보셨단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결론은 미추어버리겠단 말입니다.
조용히 옆에 자리하신 분께서 사직서를 보내주시네요.
-_-.............................
3일 밤 샜더니 졸려죽겠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대차게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다들 잘 알고계실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전 디자이넙니다.
회사엔 프로그래머가 있고,
회사 사이트 제작을 위해 사단법인이라 웹표준에 맞추어 제작중입니다.
프로그래머가 웹표준을 해본적이 없어서
친하게 지내는 퍼블리셔님께 웹표준을 맡겼습니다.
사건은 하루에 두세개씩은 빈번히 일어났습니다.
퍼블리싱 한 소스가 변경되있다던가, 디자인이 바뀌어있다던가, 틀어져있다던가.
그래서 항상 그 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소스 수정하시기 전에 말씀 좀 하시고 수정하시라고.
한달 내내 그런 식의 반복이 있다가 결국 어제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작업의 편의상 본홈과 퍼블리싱을 각기 다른 주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퍼블리싱 하고 있는 ftp에 자기가 수정한 스크립트 파일을 업로드 했네요.
스크립트 다 날아갔네요.
요 2~3주동안 작성한 게 날아갔네요.
제가 퍼블리셔님에게 퍼블리싱을 맡기면서 조금 싸게 하는 대신에 퍼블리싱을 도와드리기로 한 부분이 있어서
항상 퍼블리싱을 지켜보고(?) 있어서
어디가 어떻게 왜 수정됐는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
프로그래머분께서 하신다는 소리가
"아, 퍼블리싱 잘 몰라서 그랬습니다."
랍니다.
모르면 물어보시라고 항상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되물으니 "매일 쪼아붙이는데 제가 어떻게 묻습니까." 랍니다.
전 쪼아붙인 적도 없고, 항상 '수정하실 때 말씀좀 해주세요' 에서 '수정하실 때 제발 좀 말씀 해주시고 수정하세요'로
조금 단어가 격(?)하게 바뀐거 뿐입니다.
그 외에는 '프로젝트 게시판 글 확인해주세요'라던가 '글 확인하셨으면 덧글좀 남겨주세요;' 정도.
퍼블리셔님이 하다하다 너무 화가나서 '프로그래머 맞습니까'라는 말씀까지 하실 정돕니다.
클래스명을 싹다 바꿔놓으셔서 스타일이 하나도 안먹혀있었거든요.
ㅎㅎㅎㅎ 이런식의 자잘한일이 한두개도 아니니 화가 안나시면 이상함. 제가 봐도 화가 안나면 미륵입니다.
여튼 물어보신 적도 없고, 3주간 진행된 내용도 하나 없는 프로그래머분께서
당신이 요청하신 대로 디자인 제작 순서도 변경하였더니 진행은 안되고, 만들어놓으신 것도 개판입니다.
예전에 초반에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팀 작업 하신 적이 있는가."
이 대답에 "에이전시를 거치면서 팀 작업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셨었는데
아까 답답해서 대표님과 셋이서 삼자대면 하는데 "퍼블리싱 된 곳에 프로그램을 입히는 게 처음이라 미숙합니다." 랍니다.
그럼 도대체 에이전시 거치시면서 팀작업은 언제 해보셨단건지 모르겠네요.
여튼 결론은 미추어버리겠단 말입니다.
조용히 옆에 자리하신 분께서 사직서를 보내주시네요.
-_-.............................
3일 밤 샜더니 졸려죽겠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대차게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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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개

이야기를 해 주던지..
물어보던지..
자기가 한 작업이 아니거나,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작업전 백업을 하고 작업을 시작하던지
이도저도 아니면 걍 둘이 같이 앉아서 물어보면서 같이 하던지..
이도저도 아니면...음... 다 죽어라군요..
정말 전에 올린글도 보고 이 글도 보니.. 프로그래머 맞습니까?? 이 말 밖에 안나오네요
기본이... 갖춰져있지 않다라고밖에..
팀 작업도 해 본적도 없고, 경력도 얼마 안된 것 같네요..ㅠㅜ
물어보던지..
자기가 한 작업이 아니거나,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작업전 백업을 하고 작업을 시작하던지
이도저도 아니면 걍 둘이 같이 앉아서 물어보면서 같이 하던지..
이도저도 아니면...음... 다 죽어라군요..
정말 전에 올린글도 보고 이 글도 보니.. 프로그래머 맞습니까?? 이 말 밖에 안나오네요
기본이... 갖춰져있지 않다라고밖에..
팀 작업도 해 본적도 없고, 경력도 얼마 안된 것 같네요..ㅠㅜ

저보고 "백업파일 안남겨뒀습니까?" 라고 되려묻더군요.
그래서 "건들이신 파일이 백업파일입니다" 라니까 "로컬에 안남겨놓으셨냐구요." 라길래 "저희가 스크립트 수정하면서 작성하는 것도 아니고 첨부터 제작하는건데 뭐하러 백업파일 남겨둡니까. 그게 백업파일인데요." 라니까 "보통 하드에 저장해놓는데.." 랍니다.
"에디터로 바로바로 저장해서 그게 백업파일입니다. 그럼 그렇게 말씀하시는 프로그래머님이 백업해두셨을테니 백업본 주시죠." 라니 아무말씀 안하시네요.
-_- 답답해 미칠지경..
그래놓곤 몸이 안좋아서 비몽사몽에 작업했더니 큰 실수를 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니 더욱 더 어이없네요. 저흰 맨정신에 작업하나...
그래서 "건들이신 파일이 백업파일입니다" 라니까 "로컬에 안남겨놓으셨냐구요." 라길래 "저희가 스크립트 수정하면서 작성하는 것도 아니고 첨부터 제작하는건데 뭐하러 백업파일 남겨둡니까. 그게 백업파일인데요." 라니까 "보통 하드에 저장해놓는데.." 랍니다.
"에디터로 바로바로 저장해서 그게 백업파일입니다. 그럼 그렇게 말씀하시는 프로그래머님이 백업해두셨을테니 백업본 주시죠." 라니 아무말씀 안하시네요.
-_- 답답해 미칠지경..
그래놓곤 몸이 안좋아서 비몽사몽에 작업했더니 큰 실수를 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니 더욱 더 어이없네요. 저흰 맨정신에 작업하나...

저한테 이런 비슷한 일을 겪으신 리자님이 하신 유명한 말씀이 있죠.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779999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779999

아 순간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저런 느낌이었구나 네...그렇ㄴ...근데 지운아빠님은 왜!?- -!?

말 섞지 마시고 ... git 나 svn 을 도입하세요.

옆 자리 분이 조용히 사직서 보내주셨습니다 허허허;;

ㄷㄷㄷㄷㄷㄷ 정말 대박군여...
프로그래머 분이 경력이 얼마 안되시는 분인가 보네요.
안타깝지만 다른 프로그래머 분과 작업을 하셔야 할것 같은데 그게 또 쉬운일도 아니구..
프로그래머 분이 경력이 얼마 안되시는 분인가 보네요.
안타깝지만 다른 프로그래머 분과 작업을 하셔야 할것 같은데 그게 또 쉬운일도 아니구..

제가 알기론 이 회사에 최소 2년, 프로그래머가 말씀하신 에이전시를 거치셨다던 시간만 최소 1~2년 잡아도 3년이 되는데요........... 허허허.
저래놓곤 저보고 너무 압박을 하니마니 그러시니 속이 터질거같습니다.
저보고 스샷을 해놨으니 말 더해보란 식으로 말씀하시네요.ㅋ
저래놓곤 저보고 너무 압박을 하니마니 그러시니 속이 터질거같습니다.
저보고 스샷을 해놨으니 말 더해보란 식으로 말씀하시네요.ㅋ
헐..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저도 지금 프로젝트 진행중인데...여기서 처음으로 이클립스라는걸 사용하고 있는데.. 수정한 파일있으면.. 커밋하고, 업데이트하고, 파일 다시 돌리기도 있고해서 괜찮은거같더라구요.. 팀작업하기에... svn도 사용하지만.. 아직까지 svn의 정의를 모른다능.ㅠ..ㅠ

같은 서버를 사용하면 모르겠지만 다른 서버를 사용하는데 이딴 일이 일어났으니.....-.- 그냥 이사람하고는 일 안하는게 상책인거같아요.
일단 이 사람이 svn을 알고나이쓸깡..ㅎ..
일단 이 사람이 svn을 알고나이쓸깡..ㅎ..

이번에 두분다 큰 경험 하셨네요. 지금은 짜증나지만 나중엔 서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 ㅋㅋ

이게 과연 좋은 경험인지, 프로그래머에 대한 좋은 인식이 바닥을 치고 내려가 땅굴을 파고 있으니 나쁜 경험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안 게 하나 있습니다.
이 사람하고는 일을 하지말자................ㅎㅎ..ㅠㅠ..
이 사람하고는 일을 하지말자................ㅎㅎ..ㅠㅠ..

에디트 플러스 백업파일 저장된 곳 한번 살펴보세요..그곳에 있을수도 있으니...
아니면..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g4_tiptech&wr_id=31214&sca=&sfl=mb_id%2C1&stx=holykhd
이것은 에디트 플러스 다운됐을 때 백업파일(?) 찾는 방법인데..
위 두가지 경우가 아니라면.. 새로 작업을 하셔야 할 듯.ㅠㅠ
아니면..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g4_tiptech&wr_id=31214&sca=&sfl=mb_id%2C1&stx=holykhd
이것은 에디트 플러스 다운됐을 때 백업파일(?) 찾는 방법인데..
위 두가지 경우가 아니라면.. 새로 작업을 하셔야 할 듯.ㅠㅠ

앗 감사합니다. 한번 봐야겠네요;;
오래전에 지나간 파일도 될까요ㅠㅠ? 어제 오후 8시경 날리셨거든요ㅠㅠ
오래전에 지나간 파일도 될까요ㅠㅠ? 어제 오후 8시경 날리셨거든요ㅠㅠ

+) 글 읽어보았는데, 사고친 파일을 저희가 다시 수정했다면 안되..는거죠?..ㅜ.ㅜ...

이것도 저장 설정을 해둬야 파일이 있어요. 아님 무용지물...

아마도 날짜별로 저장이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함 찾아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스카웃 문제는??? ^^
저도 지금 함 찾아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스카웃 문제는??? ^^

win7 버전에서는 c:/Temp 로 윈도운 탐색기에서 찾으시면...

일단 퍼블리셔님이 오시면 말씀 드리려고하는데 접속을 안하시네요. ㅠ.ㅠ 일이 생기신 모양............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ㅎ
안그래도 이 사건에대해서 조금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냥 저 혼자 꿍하게 있다가 그만둔다 말하면 다들 왜? 이런식의 반응이겠지만 사건이 이렇게 터지고 나니 저 미련없이 관둘 수도 있고, 이런 사건이 계속 일어나니 난 더이상 못하겠다 말도 할 수 있게 되서요.ㅎ_ㅎ
안그래도 이 사건에대해서 조금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냥 저 혼자 꿍하게 있다가 그만둔다 말하면 다들 왜? 이런식의 반응이겠지만 사건이 이렇게 터지고 나니 저 미련없이 관둘 수도 있고, 이런 사건이 계속 일어나니 난 더이상 못하겠다 말도 할 수 있게 되서요.ㅎ_ㅎ

아~~~~ 안보이는군요.

아마.. 다시 작업을 했다면 안될겁니다.
어차피 최종적으로 작업했던 파일을 저장하기 때문에요..
혹시나 하는 방법이 하나 있기는 한데..
시스템 복원기능으로 최종작업했던 날짜로 저장이 되어있다면 그걸로 복원을 할 수 있는데..
위험한 작업이기는 합니다.
복원저장 된 후에 작업한 것들이나 설치한 프로그램들은 모두 날라갑니다.(백업은 필수-같은 C드라이브면 절대 안됨)
하지만 시스템 복원기능은.. 해당 날짜에 운좋게 자동으로 복원지점이 만들어져있다거나..
아니면 고의적으로 만들었다거나..하는.. 한줄기 작은 빛이 있어야 가능한 작업입니다.
어차피 최종적으로 작업했던 파일을 저장하기 때문에요..
혹시나 하는 방법이 하나 있기는 한데..
시스템 복원기능으로 최종작업했던 날짜로 저장이 되어있다면 그걸로 복원을 할 수 있는데..
위험한 작업이기는 합니다.
복원저장 된 후에 작업한 것들이나 설치한 프로그램들은 모두 날라갑니다.(백업은 필수-같은 C드라이브면 절대 안됨)
하지만 시스템 복원기능은.. 해당 날짜에 운좋게 자동으로 복원지점이 만들어져있다거나..
아니면 고의적으로 만들었다거나..하는.. 한줄기 작은 빛이 있어야 가능한 작업입니다.

혹시나싶어서 ftp 접속해보았습니다.
21일 오후 8시에 사고를 쳤는데 21일 오전 11시로 바뀐날짜가 변경되어있네요. 복원 하셨나 싶습니다............ 라지만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작업한건 날아갔을게 분명하네요.....
21일 오후 8시에 사고를 쳤는데 21일 오전 11시로 바뀐날짜가 변경되어있네요. 복원 하셨나 싶습니다............ 라지만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작업한건 날아갔을게 분명하네요.....

서버에 올라가져 있는거라면 백업분 다운 받을 수 있지 않나요?
다운 까지는 아니더라도 복구 될텐데요.
카페24 경우에는 백업분 몇일전 까지 다운 혹은 복구 할 수 있구요.
다운 까지는 아니더라도 복구 될텐데요.
카페24 경우에는 백업분 몇일전 까지 다운 혹은 복구 할 수 있구요.

복구중에 있으시다 하시니 복구하시고 계시나봅니다.............. 새로 작성하시는 건 아닌거같고, ftp 최종수정날짜가 오후에서 오전으로 돌아가있으니 아마도...ㅜ

.. 는 무슨 퍼블리셔님도 모르시고 있던 사항이네요. 프로그래머도 복구한적없다는데 왜 스스로 시간이 돌아가있는거지;;

복구 프로그램 돌려보세용 날짜별로나옵니다 파일이 깨져있을수도 있겠네요
그 프로그래머라는 님도 안되보이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팀끼리 회의 같은거 30분정도 안하는가보네요 ceo 잘못도 있는듯 합니다
그 프로그래머라는 님도 안되보이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팀끼리 회의 같은거 30분정도 안하는가보네요 ceo 잘못도 있는듯 합니다

여기가 에이전시가 아니라 굳이 말하자면 프로그래머분이 팀장이긴 합니다...ㅇ<-<.. 회의 그런것도 그냥 말로만 하는 회의지, 전혀 진척없는 회의라 차라리 안하는게 낫긴해요.ㅋ

모든지 일을하게되면 부디치기 마련입니다 서로 이해해주고 격려해주고 모르는 부분은 같이 해결책을 찾는게 좋을듯합니다 디자인과 프로그램 선을긋고 생각하지 마시고....저에 생각입니다.
저또한 공자 스타일은 아니지만 ^^
저또한 공자 스타일은 아니지만 ^^

갑갑하네요...
카페의 경우 7일 전까지 매일 단위로 백업되긴 해도 새벽 5시 기점인가로 돌아가므로 후속 작업분은 날라갈 수...
협업을 하려면 정말 이런거....
카페의 경우 7일 전까지 매일 단위로 백업되긴 해도 새벽 5시 기점인가로 돌아가므로 후속 작업분은 날라갈 수...
협업을 하려면 정말 이런거....
백업기능 말하는거죠~ 최근에 기능 개선 됐어요.. 자동으로도 되고 원하는 시점에도 백업 가능하게 됐더라고요.
커뮤니케이션이 잘안되는 사람인것같네요~~~

거참, 사고에 대해 회의가 오가는데 분명 자기의 입장을 조금 내세우면서 - 아무리 잘못했지만 - 좀 다 감소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고
또 오가는 대화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그부분 태클 걸면 (심지어 정말 말도 안되는 부분도 보이는데) 그나마 좀 책임이 덜어 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말이죠..
그 부분이 잘못됬다는 것도 모르고 그 부분 반박걸 생각을 못하고 그냥 험한말 한걸로만 "제가 그런걸 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고만 주장을 하니..
이젠 정말 가여워 보입니다.
또 오가는 대화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그부분 태클 걸면 (심지어 정말 말도 안되는 부분도 보이는데) 그나마 좀 책임이 덜어 지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말이죠..
그 부분이 잘못됬다는 것도 모르고 그 부분 반박걸 생각을 못하고 그냥 험한말 한걸로만 "제가 그런걸 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고만 주장을 하니..
이젠 정말 가여워 보입니다.
난 rm -rf 해본적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늘 상 있게 마련인 일이네요. 저도 많이 겪는 일이구요... 디자이너는 백업없이 PSD를 덮어 버린적도..
퍼블리셔는... 다 한 퍼블링을.... 다시 엎어 서버에 올려 놓기도...
하지만, 전 언제나 늘 날짜 시간, 변경되는 순서별로 무조건 백업을 합니다. (FTP계정채로...)
그리고도 안될 경우를 대비하여 서버의 Backup폴더에서 날짜별로 백업본을 받아서 복원하지요.
에디터의 주요 기능중에 백업 설정에 보시면 시간+날짜+계정 별로 폴더식 백업을 하는 기능을 전 항상 켜 둡니다.
모쪼록... 좋은 경험이 되었길.... 애도.///
퍼블리셔는... 다 한 퍼블링을.... 다시 엎어 서버에 올려 놓기도...
하지만, 전 언제나 늘 날짜 시간, 변경되는 순서별로 무조건 백업을 합니다. (FTP계정채로...)
그리고도 안될 경우를 대비하여 서버의 Backup폴더에서 날짜별로 백업본을 받아서 복원하지요.
에디터의 주요 기능중에 백업 설정에 보시면 시간+날짜+계정 별로 폴더식 백업을 하는 기능을 전 항상 켜 둡니다.
모쪼록... 좋은 경험이 되었길....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