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내외 분위기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곳에서는 300만원을 부르고 어느곳에서는 100만원을 부르니 클라이언트 눈만 낮아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 언젠가 벽이 넘어질것이라고 믿습니다. 국내의 개발자들이 계속 줄고 외국 진출은 늘어나면서
국내 개발 단가가 자연스레 올라가고 싸게하고 싶어도 싸게 할수가 없는 시기가 올거라고 믿습니다.
현재 할 수 있는것은 지금이라도 무리라도 낮은 단가 무리되는 단가의 일은 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홈페이지가 뚝딱하면 뚝딱 나오는줄 아시는분들 너무 미워요ㅠㅠ.. 일하는 저로써도 힘든일이 참 많네요... 힘내세요!!!!

분위기는 없어지진 않을겁니다.... 대신 100만원 짜리 했다가 중간에 띠어먹히거나,

작업 결과물 별로에다가 이것저것 않좋은 꼴을 많이 당하는 의뢰인이 많이 생길겁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네임벨류를 따지는 쪽이 될거구요.

다른 시장들과 별반 다르게 되지 않을듯요... 왜냐하면 인력풀은 넘쳐나니깐요;;;

우리나라 인원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듯 중국애들이 우리나라로 많이 뛰어들고 있쟎아요...ㅜㅜ;;

가장 좋은 방법은 에이전시 만의 독특한 결과물로 승부하시든지, 아니면 홈페이지 공장을 만드시던지...

둘중 하납니다...ㅜㅜ;;

문제는 그게 아닌것 같아요.
솔루션 그중에서 쇼핑몰 경우를 이야기하면 (쇼핑 솔루션에 국한 되는것은 아니지만)
기능을 이야기 하면.. 그거요? 뭐 임대몰에 있는 기능인데..
고객은 자신의 쇼핑몰 운영이 잘되면 독립몰로 옮겨 타지만..
잘 안되거나 초짜의 경우(그냥 쇼핑몰이나 해볼까 하는) 그래서 임대몰을 선호 합니다.
그런데 임대몰의 경우 DB 와 소스가 개방 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곳도 많죠.
DB 이전의 경우도 임대몰에서는 거의 공짜라고 광고하니..ㅎ
소스와 DB가 개방되어 있다손 치더라도 자기들 (개발사)만 알도록 소스를 어렵게 꼬아놓아서..
결국은 프로그램 소스와 구조 파악하느라면 죽어납니다.
결론은 특화된 퀄리티 또는 인맥, 실적..아니면 대량 광고..
그도 아니면 특허밖에는 살길이 없는거 같아요.
더군다나 국내 PHP 시장은 개발자는 적고 PHP솔루션은 저가에 거래되다보니..ㅋㅋ
힘내세요.

항상 그래왔죠..
모두들 힘냅시다..

힘냅시다~!

아직도 홈페이지는 공짜라는 인식을 갖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그렇구요.
그럴 때 저는 차라리 블로그 운영하시라 그러지만 속으로는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