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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질문을 엄청나게 쏟아놓고 챙기지 않는 유저의 강좌라... 정보

동일한 질문을 엄청나게 쏟아놓고 챙기지 않는 유저의 강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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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기거나 변화하는 모습도 볼 수 없는 상태에서,
 
SIR 게시판의 게시물(또는 게시물 내의 팁이나 기타 자료)이
 
아무런 양해없이 모 포털사이트의 모 회원 블로그에 복사되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공지없이, 출처에 관한 아무런 언급도 없이...
 
뭐 거기까지는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열 받는 것은,
 
마치 자신의 순수한 자료인것 마냥 '강좌'라는 타이틀로,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복사하고 복사해 주고 있더군요.
 
기가 찰 노릇이었습니다.
(참 최근에는 '그누보드'관련 자료는 삭제했거나 특정위치로 이동시켰나 봅니다.)
 
 
 
그러다가 두어달 전쯤...
 
해당 블로그를 삭제했더군요.
 
물론 모든 포털사이트에 있는 전체적인 블로그를 삭제한 것은 아닙니다.
 
몰랐으면 모르되 그런 '개념은 약에 쓰려고 해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
 
다시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라도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유저 여러분께서도,
 
해당 게시물 또는 자료에 대한 이용범위를 한정시키는 것도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 덧붙이기 -
         가장 간단한 방식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2.0' 정책과 아울러,
         개인적인 (참조)용도가 아닌 출처를 밝히지 않은 상태로 '강좌' 등에 이용할 수 없다는
         부분도 반드시 명시하라는 내용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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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RSS에 관한 내용은 얼마전 자유(?!)게시판에 남긴 적이 있습니다.

먼저 양해를 구할 것인지,
긁어온 후 적당히 사용하다가 양해를 구할 것인지...

아니라면, 애초부터 RSS Reader가 오류에 빠져 접근할 수 없는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SIR회원 중에 바로 그 회원이 있지만...
물론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으리라는 점을 감안하고 계시겠지만...
기분이 더러운 그 감정까지는 차마 숨기지 않겠습니다.

정말 정말 기분이 더럽습니다.
수기치인..
수기는 많은데 치인이 없는 결과???
생각의 디스플레이를 하지않고 조용히 팅만하는 회원??...아닐까요...^^;;
기분...?? 구글의 낚싯바늘에 걸려드는 아픈기분..???
'잠수족'이거나 'ROM족'이 아니었기에,
너무나도 쉽사리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구글의 낚싯대'는 또 무엇일까요?
저도 얼마전에 저의 홈에 남긴 여러 팁들이 어느분의 불러그에 싸그리 넘어 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저작권 뭐 그런것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자신의 글처럼 홈을 꾸미는것 보고 무척 보기 않좋더군요..
문제는 바로 그러한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일단 대형 포털의 블로그라는 공간으로 유입되면...

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됩니다.

아울러 그에 따라 당사자는 물론,

무단사용을 해도 된다라는 잘못된 사고이전에,

'무단사용'이라는 그 사실 자체를 느끼지도 못하는 상황까지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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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O들 일말의 '죄의식/죄책감' 없이 나쁜짓을 서슴치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OO이 OO들에게 있어서는 '나쁜짓'이라는 개념도,
'죄의식/죄책감'이라는 개념조차도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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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경... '혹시 알고 계시나요'라는 게시물을 남겼던 시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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