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의뢰에 올라온 글 몇 개를...
그대로 복사하여....
다른 곳에 의뢰하는 것처럼 올리고...
들어먹은 소리는.....

제목대로입니다.
물론.. 모두를 비난할 마음은 없지만...
제가 그렇게 복사해서 받은 먹은 욕은.....
이곳에서도 그럴 수 있다는겁니다.
물론 올린 곳에 다혈질 제작자들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러고보면 SIR 작업자들은 정말 점잖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어떤 분이 문의를 주셨는데...
SIR에서 제작을 했었는데...
사기는 아니지만 결과물이 개판이라고...
그래서 재의뢰하는데... 소개 받았다고...
그래서 이래 저래 이야길 들어보니...
헉...
전 견적을..... 맘 상하셨을 꺼 같아서.... 많이 많이 낮춰서... 120이요 이랬더니...
전화요금 생각도 안하시는지 들고 몇십초를 침묵하시는..
제가 웃으면서 얼마 생각하셨냐고...
그랬더니... 전에 맡길 때 3만원에 맡겼다고........
그래서.. 네에.. 정중히... 말 돌려서 거절을 했죠.
10만원까진 생각한다고 하길래 말이죠.
뭔................. 난 120 불러놓고도 이걸 SIR 사람들이 알면.. 날 뭘로 볼까... 이 생각해서..
120 부르고 그냥 받지는 말어야지... 좀 그렇다 싶었는데..
그냥... 짜증나는 단계가 아니라... 고승이 된 것 마냥... 허허허허 웃음만 나오더이다.

시장의 자율에 맡기는건 동의하지만..
좀 심하지 싶습니다.
하하하하하...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이 정도급이면...
제 스마트폰을 초기 구입가가 만원도 안되는거 아닐까 싶고.... 하하..
유지보수비에 해당할 월 이용요금은 3천원쯤이 아닐까 싶고.. 하하하하하..
이쯤이면 이통사들 죄다 철수했겠죠?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