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인사드려요. 정보
둘째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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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면 이제 100일이 되는 둘째입니다.
우는 모습이 귀여워서 자꾸 울리게(?) 되네요..ㅎㅎ
모회원님 말씀처럼 애가 둘이되니 하나일때랑은 정말 천지차이네요.
첫째는 얼마전에 장중첩이 심해서 수술까지 했구요 ㅜㅜ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네요.. 에고..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 찰리 채플린..
힘들어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죠.!
불금하세요! ^^
힘들어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죠.!
불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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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첫째 수술 잘 끝났어요? 아이고 자식놈 아프면 부모가 더 아픈 것 같은데 ㅠㅠ
근데 왜 곱슬최씨님 애기 때 사진을 올리셨어요? ㅎㅎ
근데 왜 곱슬최씨님 애기 때 사진을 올리셨어요? ㅎㅎ

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어요.
근데 뱃대기에 짼 상처가 어마어마 하네요..
크면 아무도 못건드릴듯 ㅋㅋ.. 쩝;
근데 뱃대기에 짼 상처가 어마어마 하네요..
크면 아무도 못건드릴듯 ㅋㅋ.. 쩝;
그래도 아기때는 세포재생이 빨라서 크면 줄어들껍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성형시술을 받아야...
안그러면 나중에 성형시술을 받아야...

네.. 저도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칼있으마를 위해 그냥..ㅎㅎ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칼있으마를 위해 그냥..ㅎㅎ

에구.. 저는 조카가 아파도 마음쓰이던데, 자식은 얼마나 마음 쓰이셨을지..
좋은 일 있으실겁니다. 불금하십쇼!
좋은 일 있으실겁니다. 불금하십쇼!

병원생활은 정말 할께 못되더라구요..ㅜㅜ
뉴욕아이님도 불금하세요!
뉴욕아이님도 불금하세요!

웃는모습도 귀여우니 울리지말고 웃겨주세영~~ㅋ

네! 근데 첫째 눈치가 많이 보여요 ㅋㅋ

이쁘네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 귀엽네요...
아이가 어렸을 땐 웃을 때도 귀엽지만 찡그리거나 울 때도 귀여워요.
제 큰아이가 어려서 맹장수술을 받았어요.
동네병원에서 그냥 소화불량이라고 해서 방치했다가 큰일 날 뻔 했지요.
자라는 동안 몇 번은 놀란 것 같아요.
큰 아이의 쾌유를 바랍니다..
아이가 어렸을 땐 웃을 때도 귀엽지만 찡그리거나 울 때도 귀여워요.
제 큰아이가 어려서 맹장수술을 받았어요.
동네병원에서 그냥 소화불량이라고 해서 방치했다가 큰일 날 뻔 했지요.
자라는 동안 몇 번은 놀란 것 같아요.
큰 아이의 쾌유를 바랍니다..

큰일치루셨었네요..
장중첩도 너무 늦으면 장이 괴사한다더라구요.
다행히 제때 수술을 받았어요.
지금은 잘 놀아요 ^^..
장중첩도 너무 늦으면 장이 괴사한다더라구요.
다행히 제때 수술을 받았어요.
지금은 잘 놀아요 ^^..

첫째 아이가 빨리 회복되어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조심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첫째,둘째애기 병원 입원시켰었는데, 아 정말 못할짓입니다.
글만 보고도 눈물날라하네요.
암튼 둘째 축하드리구요. 아들 둘이신거죠... 저도 아들 둘입니다.
결혼하면, 자기삶에 반은 버려야 하구요. 첫째 생기면 남은 반에반
둘째 생기면,, 다 버려야 함
글만 보고도 눈물날라하네요.
암튼 둘째 축하드리구요. 아들 둘이신거죠... 저도 아들 둘입니다.
결혼하면, 자기삶에 반은 버려야 하구요. 첫째 생기면 남은 반에반
둘째 생기면,, 다 버려야 함

맞아요.. 외출해서 영화한번 보기도 힘들어요.
그나마 애들 재워놓고 미드 가끔 보는게 낙이네요..ㅎㅎ
그나마 애들 재워놓고 미드 가끔 보는게 낙이네요..ㅎㅎ

예쁜 애기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빕니다.
전 언제 결혼해서 애 낳고 키울려나....TT
전 언제 결혼해서 애 낳고 키울려나....TT

네..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애 낳는거 한순간이더라구요.ㅎㅎ
결혼하고 애 낳는거 한순간이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