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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프로그래머의 위상은 어디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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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 개발자들에게 관심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들은 갑, 을, 병, 정을 얘기하면서 "정"에 해당하는 사람 중에는 나처럼 프리랜서 php 웹프로그래머도 있다는 걸 높으신 분들이 알까요? 다들 뜬구름잡는 소리만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옛날에 저에게 php를 배우던 친구가 서울에 가서는 몇 달만에 내려와서 그런 말을 했었습니다.
"서울에서는 php, asp 하는 사람을 프로그래머라고 부르지 않고 스크립터라고 부른다."

이게 사람들의 보편적인 의식일까요?

php만 다루고 있는 난 뭐지? 스크립터면 내가 작가?
jsp 개발자는 스크립터라고 안 하는 이유는 java라는 글자가 포함되서?
나도 js 자바스크립트는 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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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SIR로 오세요. 달라진 위상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IR 입사 시 특전.

아침 아홉시 출근 권한 부여
지운아빠 로고 무제한 썹수
점심메뉴 선택 시 우선권 부여
회식메뉴 선택 시 우선권 부여
대중교통 이용 시 노약자석 임신부석 제외한 모든 좌석 자유 이용 가능
양재-강남 간 여름 눈요기 최적의 장소 제공
구글을 능가하는 스낵바 무료 이용
선거철 거주지역 투표 1순위 가능
훈남 사장님과 1:1면담 가능 (아 이런건 적지 말까....)
최고급 믹스커피 무제한 제공 (원할 시 프리미엄 종이컵 받침 제공)
솔루션 개발 업그레이드 시 접두어 결정 우선권 제공
에디트플러스 등 각종 에디터 사용 시 원하는 색상 스타일로 규격 통일
매주 1회 회식 (응?)
키감을 극대화하여 장시간 타이핑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키보드 및 마우스 우선 제공
성해빌딩 건물주 할아버지와 친근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기회
집 앞까지 운영하는 다양한 픽업서비스 제공 (광역,간선,지선,시내,시외 BMW 완비)
여름철 시원한 아이스커피 우선권
겨울철 따뜻한 핫초코 우선권
삼겹살 회식 시 첫쌈권한 부여 및 두점 쌈 허용
한우 회식 시 레어 미디움 중 원하는 스타일로 전체 통일
슈퍼스타K5 오디션 신청 기회 제공
브라질월드컵에서 태극전사를 열렬히 응원할 수 있는 마음가짐 제공
라면 섭취 시 단무지 제공
단무지에서 원할 시 김치 업그레이드 가능 (단 아이유 3단 고음을 시전할 시)
백화점,마트,쇼핑센터 등 방문 시 매장 직원의 환한 미소와 친절한 응대 제공
류현진 등판 시 열렬한 응원 가능, 추신수 출전 시 스윙 강습 무료
고가 파트라, 퍼시스의자 중 택일하여 허리 및 척추 건강 도모 가능
고객지원 없이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
 
무엇보다 최고의 자랑은 비전입니다. 버전 아닙니다. 비전입니다. ㅋ

이걸 하이브리드 개발자님이 보시면 ㅋㅋㅋ
"삼겹살 회식 시 첫쌈권한 부여 및 두점 쌈 허용 " 보고 놀랐습니닼ㅋㅋㅋ 사장보다 먼저먹다니!! 그런!! ㅋㅋㅋ
대기업 개발에서도 java 은 2 분류로 나뉘더군요

프론트단 : 사용자가 보는 화면 위주
백단 : 서버내에서 이루어지는 - 에이젼트( 24시간 돌아가는 프로그램 - 웹이든 원도우프로그램이든 )

위의 2가지는 java 계열 개발에서 단순직(?) 과 중요직(?) 으로 나뉘는데
백단을 아주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로 느꼈습니다.

무조건 많이 알고 많이 경험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언어만 가지고 판가름하는 사람은 그사람도 프로그래머러서 글쎄요라는 의문점이 드네요.
개발자라면 어느 언어이든 존중해줄 주 알아야죠.
프로그램 언어라는게 쉽게 탄생하는것 아닌데 그걸 요즌 대세에따라 평을 한다라는건
개발자로서..쫌 안타깝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한국에서 si쪽에선 java아니면 프로그래머 아니라는 인식이 강하죠, 대우도 , 페이도 차별하고..  개인적으로 보면 si쪽 운영진들이 전문성에서 뒤떨어지거나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사람장사를 하다 보니 그렇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한때 알던 사람도 si쪽 알바식 삐끼 였는데..그 회사사람도 ,그 사람도 수준이 ...그렇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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